△지역기반 문화콘텐츠 창작 주거인프라 조성 △청년콘텐츠 제작자 인큐베이팅 △청년들을 위한 예술교육, 생활문화, 지역문화재생 일자리 제공 등으로 청년 예술가의 활동을 보장한다는 복안이다.
홍 대변인은 “청년농어민들을 위해서는 청년농업인직불제 도입하고 저렴한 공공임대 농지 지원으로 청년 영농정착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런데 모두가 문화예술의 공급자라도 될 것처럼 교육하면서 점수화까지 해 음악 미술에 대한 거리감과 혐오감만 키워 내보내니 소비 수요의 저변이 확대되지 않고 문화예술 진흥이 안 되는 겁니다. 일률적 실기교육을 중단하고, 어느 날 그림이 보고 싶고 음악이 듣고 싶고 연주회라도 가고 싶어지는 국민을 키워내야 합니다.”
공동취재 김유진 기자 eugene@
박병원 회장...
승자독식의 4차산업혁명에 앞서 제너럴리스트 아닌 스페셜리스트를 육성하는 교육의 변화, 생각의 전환, 그리고 직장문화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봤다”고 했다. 그는 “문 후보 역시 제가 중요하는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문 후보를 도와 기술발전과 문화가 쌍두마차처럼 같이 가는 4차산업혁명 혁신에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 전 매니저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19일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선 후보 KBS 초청 토론회’에서 정치·외교안보·교육·경제·사회·문화 분야에서 안보와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놓고 양보 없는 대결을 벌였다.
이날 토론은 대본 없이 스탠딩 방식으로 ‘맨손 토론’이 첫...
지하철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수석호평도시고속화도로, 동호평IC, 천마산이 가깝다. 인근에 평호지구대, 호평체육문화센터, 이마트, 메가박스, 구석기역사공원 등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구룡초등학교, 평동초등학교, 호평중학교, 호평고등학교, 판곡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94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전략본부장은 총괄부본부장인 김성식 의원이 겸임한다.
이와 함께 외부인사로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에 조영달 서울대 교수, 좋은일자리위원회 위원장에 최영기 한림대 교수, 문화미래준비위원회 위원장에 엄용훈 삼거리픽쳐스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평화로운한반도본부 본부장은 최상용 전 주일대사, 이성출 전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4당 원내대수석부대표는 또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ㆍ교육문화체육관광위 간사와의 ‘4+4 회동’도 각각 열었다. 산업위 회동에서는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 개정안’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석대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두 법은 모두 지난달 산자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지만 상생법은 한국당의 반대로...
정부가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하는 점을 감안할 때 업무 인수인계 차원에서라도 황 권한대행이 일괄사표를 반려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사표를 제출한 사람들은 한광옥 비서실장, 허원제 정무수석, 조대환 민정수석, 배성례 홍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정진철 인사수석, 김규현 외교안보수석, 현대원 미래전략수석, 김용승 교육문화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등이다.
이번 회의는 한국당에서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외교통일·국방·산업통상자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들이 참석한다.
정부 측 참석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황인무 국방부 차관,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다.
김 전 차관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 다음 달 3일 예정돼있던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비서관에 대한 증인신문도 취소됐다.
앞서 김 전 차관은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문체부 서류 일부를 건넨 걸 인정하면서도 “비공개 사항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 1∼3월 'K-스포츠클럽' 사업을 더블루케이와 K스포츠재단이 따낼 수...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4일 이화여대가 정유라(21) 씨의 입학 이후 정부 지원을 독점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불러 조사 중이다.
김 전 수석은 이날 오전 10시께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조사실로 향했다. 특검 관계자는 "김 전 수석은 이대 지원사업 관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 부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고인 신분인 김...
공동대표로는 김만수 예비역 공군 준장(국방), 김태일 노동정치연대포럼 대표(노동), 박도순 고려대 명예교수(교육), 이혜주 중앙대 명예교수(문화예술), 조세환 한양대 교수(국토환경), 천근아 연세대 의대교수(여성청소년)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한다.
정치·외교·안보 분야에선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견병하 예비역...
조 교수는 2012년 대선캠프 멤버로, 김대중정부에서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지낸 이력도 있다.
경제공약 생산은 ‘내일’ 연구소장인 박원암 홍익대 교수, 최성호 경기대 교수가 이끌고 있다. 공공부문에 직무형 정규직제 도입, 청년 대상 고용보장계획 수립 등 안 전 대표가 21, 22일 이틀에 걸쳐 내놓은 일자리 정책도 모두 이들이 구상했다. 기술혁신에 방점을 둔...
하지만 경제수석과 정책조정수석을 맡았던 안종범(58) 씨나 김상률(57) 전 교육문화수석도 이러한 내용의 기안서를 제시하지 못했다.
흔히 ‘대포폰’으로 불리는 차명 전화기 사용 여부도 강 재판관이 중인들을 상대로 자주 던졌던 질문이다. 정호성(48)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탄핵심판 과정에서 박 대통령이 차명 차명전화를 사용한 사실을 시인했다. 단순히 전화기...
이 소개서를 최 씨에게 전달하자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으로부터 전화 연락이 왔고, 조 씨는 '최 씨가 인맥이 좋다'고 생각했다. 이후 더블루K는 그랜드레저코리아(GKL), 포스코 등과 사업 계획을 논의할 수 있었고, 안종범(58) 청와대 경제수석과 김종(56)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도 지원에 가세했다. 최 씨는 "김 수석 연락 때만 해도 생각을...
블랙리스트는 2014~2015년께 김 전 실장의 지시로 주무부서인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작성한 뒤 교육문화수석실을 거쳐 실행부서인 문체부로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 관계자는 "문예계 지원배제 명단 수사와 관련해 사법처리 기준은 이 과정에 있는 책임자 대부분을 구속, 불구속 기소로 사법처리했다"며 "수사 확대 가능성은 없지만 마무리 수사를...
조 씨는 대표를 지낼 당시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안 전 수석, 김종(56)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잇달아 만났다고 했다. 조 씨는 “1월 15일 처음 사람들 만나서 GKL 업무제안서와 회사 소개자료를 만들어 준 다음에 교문수석한테 만나자고 연락 왔다”며 “그때까지만 해도 최 회장(최순실)의 정ㆍ재계 인맥이 넓다고 생각해 큰 의심을 안 했다”고 했다....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역임한 모 대사는 박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으로, 문화체육계 인사에 위법·위헌 사실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수석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대처가 적절했는지에 관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유 의원은 국민안전처 신설과 해경 해체 과정 전반에 관해 증언한다. 유 전 의원은 2013년부터...
이날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된 최경희(55) 전 총장에 대해 영장을 재청구할지 여부는 기각사유를 면밀히 분석한 뒤 결정할 방침이다.
또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관계자로는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 모철민(59) 전 교육문화수석 등을 불러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