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행사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직업강연과 문화·예술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립 당시 1기로 입사한 후 지금까지 현직에서 활발하게 근무하고 있는 김혜련 수석사무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기재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장관(수석대표)과 국제경제관리관, 대외경제국장, 문화체육관광・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금융위원회・북방경제협력위원회 담당 국장,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何立峰) 발개위 주임(수석대표), 왕 샤오타오 부주임, 국제사...
김 전 차관은 이날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증인으로 신청했고, 장 씨도 4명의 증인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한 기일 더 속행한 후 증인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다음기일은 3월 7일 오전 11시20분에 열린다.
김 전 차관과 장 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 원을 후원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김 전 차관은 2016년 1∼3월...
이는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2010년 한 장례식장에서 안태근 당시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대검찰청은 이번 사건을 통해 자체 조직문화 혁신의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또 대검은 여검사 간담회와 별도로 성평등 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등도 실시할 방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시종 충북지사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등과 함께 직접 방문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우리 선수단이 7개 종목 217명 출전할 예정이라는 국가대표 선수촌 현황 브리핑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5일은 정치·통일·외교·안보 분야, 6일은 경제 분야, 7일은 사회·교육·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각각 진행된다.
박 수석대표는 “가능하다면 회기가 시작되기 전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본회의에 법안을 상정, 처리하겠다”면서 “상임위에서 심사된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는 다음달 20일과 28일에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운영위원회 산하...
지하철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수석-호평도시고속화도로 동호평IC와 가까이 있다. 물건 인근으로 이마트, 메가박스, 호평체육문화센터, 금배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구룡초등학교, 호평중학교, 호평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75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저녁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브리핑을 통해 “오늘 확대 정상회담과 소인수 정상회담을 합쳐서 2시간 15분 정도 진행이 됐다”며 “무려 예상 시간보다 1시간 이상 길게 회의가 진행돼 그만큼 양국 정상 간에 허심탄회하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숙명여대(총장 강정애)는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과 김소영(51)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을 해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전 수석과 김 전 비서관은 각각 영문학부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숙명여대는 지난달 1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임을 의결한 뒤 같은 달 21일 당사자들에게 통보했다.
두 교수는 1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 징역 1년...
기아차 노조 교육선전실 관계자는 “사실상 사측과의 협의는 무의미하다”며 “법적인 수단이 가장 명료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을 통한 주장 합리화에 대해서는 “사실상 노조측의 입장을 들어주겠다는 곳은 국회 환노위나 정무위 등 정치권이 유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역시 마찬가지다. 쌍용차 노사는 2010년 이후 8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
이어 보건복지위가 2000여 건에 달했고 국토교통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기획재정위, 환경노동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정무위, 산업통상자원위도 각각 1000건이 넘었다. 반면 정보위 소관 법안은 100건이 채 안 됐고, 외교통일위, 여성가족위, 운영위, 국방위 등은 500건에 못 미쳤다.
20대 국회 들어서도 비슷하다. 행안위, 복지위는 벌써 1000건을 넘어섰고...
진상위 조사에 따르면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이 국정교과서 홍보 방향과 업체까지 지정해 교육부에 따르라고 지시했다. 이 과정에서 홍보물 제작 업체와 수의계약을 하는 등 위법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특히 수의계약을 하기 위해 '광고'를 '협찬'으로 표기하는 편법을 썼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가가 계약을...
가입 확대 등으로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에도 지난해 대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교육문화사업(학습지ㆍ공부방)부문의 수익성 향상과 미래교육사업(전집)의 영업이익률 제고 등으로 향후 구조적인 실적 회복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정‧재계 인사들을 포함해 모델 한혜진씨와 배우 전도연씨 등 문화계 인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 참석 인원은 우리 측이 초청한 70명과 미국 측 52명 등 총 122명이다.
청와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문정인 외교안보특보,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간담회에는 법무부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권익위원회, 인사혁신처, 경찰청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날 논의에서 주무부처가 산하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과거 5년간의 채용업무 전반을 다음 달까지 조사하기로 했다. 인사 서류는 진상 규명을 위해 보존 연한과 무관하게...
한국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전날 11일부터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여는 데 필요한 국무위원 출석 요구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국회는 11일 정치 분야, 12일 외교·안보·통일 분야, 13일에는 경제 분야, 14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야당으로선 정부의 ‘실정’을 부각할 기회지만, 제1야당인 한국당이...
이어 28일 국방부·보훈처·행정안전부·법무부·국민권익위원회, 29일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 30일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31일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순으로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
특히 대북문제·세제개편안·재벌개혁·한미FTA(자유무역협정) 개정협상·부동산 정책, 살충제 계란 파동을 다루는 외교...
경제, 사회, 문화, 복지, 안보, 과학, 세계화 등 여러 분야의 도서들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씨는 ‘일은 돈벌이 이상의 존엄과 관계된 가치이며 가장 합리적인 복지’라는 것을 대통령에게 말하고자 ‘100살이다 왜!(저자: 후쿠이 후쿠타로, 히로노 아야코)’를 추천했다. 또 교육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왜 학교는 질문을 가르치지 않는가(저자...
이후 충주에서 18대부터 내리 삼선에 성공해 현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의원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가 지역구로 경상남도 김해시 부시장과 창원시 시장을 거쳐 제20대 국회에 입성했다.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올해 초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내 초선대표 위원으로 참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