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 법무부 표창 등을 수상하며 상생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후배들에게 조언을 부탁하자 그는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며 손사래 쳤다. 다만 "가정에 충실했으면 좋겠다"면서 "가정에 충실하면 직장에서도 충실할 수 있고 가정과 직장의 양립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양자 생태계 현황 △양자 연구‧교육 활동 △양자 산업 현황 △양자과학기술 협력방안을 주제로 양국의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양측은 양국 관계가 자유‧평화‧번영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전통적 우방 관계를 넘어,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의 기회가 넓어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그 중심에...
국무총리표창은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학교 현장의 컨설팅을 수행한 교육부 문경진 연구사, 국가 연구개발(R&D) 전략성 제고를 위해 R&D 제도·시스템 개편을 총괄한 정재식 과학기술부 사무관 등 8명이 받았다.
기재부, 국토부, 산림청, 관세청 등 총 4개 기관은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됐다.
방기선 실장은 “윤석열 정부 3년 차를...
앞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과학기술부(교육부 전신)에서 처음 장관으로 재임했던 시기에 영어교육정책과장, 학교폭력근절과장 등을 거쳐 고위공무원(학생지원국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교육부 기조실장에 임명돼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 수립에 참여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학교폭력근절추진단장, 학생지원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충북대 사무국장과 대구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지냈다. 2019년 교육부로 복귀해 교육복지정책국장, 고등교육정책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지난 2월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으로 발탁됐다.
오 차관은 교육부 기조실장 역임 당시...
학부모정책과 부활은 지난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과 교육부와 과학기술부로 분리되며 사라진 지 10년 만이다. 주요 업무는 △학부모지원센터 운영지원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 지원 △학부모 교육프로그램 연수지원 △학부모 단체와의 협력 등이다.
학생건강정책관도 신설한다. 학교 구성원에 대한 사회·정서·심리지원을 총괄한다. 교육부는 이도 올해 불거진 교권침해...
10년 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학교 담장을 쌓고 출입통제를 강화했던 것과는 상반된 조치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정책이 일관성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안전시스템’을 철저히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교 일부 시설의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과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장관을 지냈다. 이 부총리 추임 이후 교육부는 1년간 “쉴 틈 없이 달렸다”는 대내외 평가다.
“3대 개혁 중 교육개혁, 가장 힘있게 추진…교육현장도 챙겨야”
노동과 교육, 연금개혁 등 윤 대통령이 제시한 3대 개혁과제 중 가장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은 단연 교육개혁이다....
베트남의 쩐 르우 꽝 부총리 및 후잉 타잉 닷 과학기술부 장관, 우리측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R&D센터 임직원 등도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이 제조 협력 파트너에서 연구개발 핵심 파트너로 진화했다"며 "양국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양국 공동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이 부총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육개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필요하다”며 “10여년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서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 여러분과 소통했던 ‘필통톡’을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필수품인 필통에서 이름을 딴 필통톡은 ‘필통(必通)’에 ‘톡(Talk)’을 더한 것으로, ‘반드시 소통한다’는 의미다....
“향후 BBQ 치킨대학을 인도의 유명 대학과 자매결연하는 방법도 함께 논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과학기술혁신원은 인도정부과학기술부 산하의 최대 과학기술 공공기관으로 1986년 설립 이후 비즈니스 인큐베이션을 비롯해 인도의 수많은 주요 정부기관의 지식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정책지원, 혁신 금융제공, 기술개발 및 이전을 지원하고 있다.
학폭 대책 10년 전 수립했으나…발생건수 해마다 늘어
학교폭력 근절 대책은 2012년 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주도로 처음 수립됐다. 당시 교육부는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학생부에 기재하도록 지시했는데, 초·중학교의 경우 졸업 후 5년간, 고등학교는 10년간 보존하도록 하는 등 사소한 괴롭힘도 엄정 대응하는 무관용 원칙을...
각 특위 위원장은 김창수 전 중앙대 총장(대입제도 개편),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지방대학 발전),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직업·평생교육), 강태진 서울대 명예교수(미래과학인재양성) 등 전문성과 현장성을 두루 갖춘 전문가가 맡는다.
특히 전인교육(인성교육) 특위는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이 직접 위원장을 겸임한다.
국교위는 “최근 이슈가 된 학교폭력 문제의...
중기부(당시 중소기업청)는 2012년 5월 교육부(당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3곳의 국립마이스터고를 이관 받았다. 산학연계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 맞춤형 인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현재도 ‘중소기업 인재 지원’이란 사업 목적으로 마이스터고 3개교에 교육과정 운영·관리 등에 필요 재원을 지원하고 있다.
문제는...
당시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장관 역시 이 부총리였다.
이 부총리는 "(정순신 변호사 아들 학폭 논란을 계기로) 3월 말까지 학폭 근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시처럼 정시에서도 학폭 이력을 전형 과정에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개인 의견 말하기 보다는 폭넓게 의견을...
이때 현 이 부총리(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주도로 학교폭력 근절대책을 추진했다. 교육부는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생기부에 기재하도록 지시했는데, 초·중·학교 경우 졸업 후 5년간, 고등학교는 10년간 보존하도록 했다.
그러나 일각의 가해자 낙인 우려와 교육적 해결이 필요하단 목소리에 처벌 조치는 완화 됐다.
실제로 2019년 교육부는 단순·경미한 학교폭력...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을 당시 내놨던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바탕으로 종합대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이 부총리는 2012년 △가해사실 생활기록부 기재 △생활지도 도움카드를 통한 학생 상담 정보 공유 △생활지도와 행정업무를 분담하는 복수담임제 △교우관계 개선과 생활지도 강화를 위한 체육수업 확대...
이날 행사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 경영진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응우옌 쑤언 탕 호치민정치아카데미 원장, 찐 반 썬 베트남 총리실 주임장관, 휭 타잉 닷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 오영주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미국ㆍ영국ㆍ인도 등 삼성전자의 주요 글로벌 R&D센터...
사우디의 이러한 개혁은 과학기술부와 국립연구소의 기능을 겸비한 총리 직할기관인 킹 압둘아지즈 과학기술을 위한 도시(KACST) 주도 아래 이뤄지고 있다. 첨단기술 개발과 디지털 전환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KACST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산하 연구기관, 대학, 민간기업, VC 등과의 협력 아래 혁신의 선순환을 창출하는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