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 충북지부장 출신인 김병우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4일 오후 11시 현재 18.2%가 개표된 가운데 김 후보는 43.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장병학 후보가 34.4%, 김석현 후보는 12.6%, 손영철 후보는 10.0%를 얻는데 그쳤다.
김병우 후보는 장 후보보다 1만1천여표(9%P)가량 앞서고 있다. 김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줄곧 장 후보의...
6ㆍ4지방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5% 가까이 앞서며 고승덕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밤 10시 15분 현재 2.57%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조 후보는 36.22%를 얻어 우위를 보이고 있다. 고 후보는 31.02%를 보이고 있으며, 문용린 후보는 26.76%를 기록 중이다.
지상파...
무투표 당선자가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44명, 기초의원 16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98명, 교육의원 1명 등 총 167명이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후보직을 사퇴하거나 등록 무효 처리가 된 후보는 광역단체장 선거 4명, 기초단체장 선거 33명, 광역의원 선거 17명, 기초의원 선거 37명, 광역비례의원 1명, 기초비례의원 6명, 교육감 선거 1명 등 모두 99명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6시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를 종료하고 지역별로 마련된 개표소에서 일제히 개표를 진행했다. 오후 9시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은 1.6%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이번 17개 시·도지사 선거에서 여야가 각각 5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부산·인천 등 7곳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경합이 예상되는 지역은 부산(새누리당...
조희연 아들 글
4일 치러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가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아들이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새삼 화제다
조 후보의 둘째아들 성훈씨는 지난달 29일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아버지를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 성훈씨의 글은 조 후보와 경쟁을 벌이는 고승덕 후보의 딸 고캔디씨의 '아버지 반대글'과...
조 후보 측 공식 트위터인 '서울교육감 후보 조희연(당분간 캠프)는 오후 6시 30분 경 "선거 사무실, 기자들로 꽉 찼습니다"라며 사무실 모습을 공개했다.
트윗이 올라온 시간은 방송사 출구 조사가 발표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으로 조 후보의 당선유력 소식이 전해지자 기자들이 이를 취재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아들 조성훈씨의...
아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조희연은 고통 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어느 순간에서나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다른 것은 모르지만 적어도 교육감이 돼 부정을 저지르거나 사사로이 돈을 좇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어 선거 하루 전인 3일에는 ‘우리 아빠 도와주세요’라는 영상을 인터넷에 개제하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MBC, KBS, SBS 등 지상파 방송3사의 교육감 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조희연 △부산 김석준 △인천 이청연 △광주 장휘국 △경기 이재정 △강원 민병희 △전남 장만채 △전북 김승환 △세종 최교진 △제주 이석문 △경남 박종훈 △충북 김병우 △충남 김지철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진보 진영이 내세운...
지상파 방송 3사의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이번 교육감 선거는 진보 성향 후보들이 거의 싹쓸이 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 교육감은 진보성향의 조희연 후보, 경기 교육감은 이재정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공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보 단일 후보로 출마한 조희연...
조희연 교육감 출구조사
4일 치러진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 후보를 비롯해 진보 성향 후보들이 대거 압승할 것으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예측됐다.
KBS·MBC·SBS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6시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된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진보 진영 후보들이 11곳에서, 보수 성향 후보는 3곳에서 각각 우세를 보인 것으로...
조희연 아들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40.9%의 득표율로 크게 앞선 걸로 보도되자 기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조희연 후보는 조희연 아들의 아고라 호소 글로 화제를 몰고 와 조희연 후보의 지지율이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보여진다.
방송3사의 6.4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가 40.9%로 당선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조 후보의 아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고승덕 후보의 딸이 올린 글 또한 조 후보의 당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선거일 전날인 3일 까지도 조희연 후보는 고승덕 후보, 문용린 후보에 비해 뒤처지는 여론조사로...
제목의 글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조희연은 고통 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어느 순간에서나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다른 것은 모르지만 적어도 교육감이 돼 부정을 저지르거나 사사로이 돈을 좇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어 선거 하루 전인 3일에는 ‘우리 아빠 도와주세요’라는 영상을 인터넷에 개제하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지상파 방송 3사는 '공동 출구조사 협의체'인 KEP(Korea Election Pool)를 통해 4일 지방선거 본투표일에 맞춰 실시한 출구조사 내용을 같은날 오후 6시에 KBS, MBC, SBS가 동시에 발표했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 교육감 선거에서 김승환 후보가 58.5%를 득표한 것으로 조사돼 18.4%를 득표한 것으로 조사된 이미영 후보를 40%p 가량 앞섰다.
지상파 방송 3사는 '공동 출구조사 협의체'인 KEP(Korea Election Pool)를 통해 4일 지방선거 본투표일에 맞춰 실시한 출구조사 내용을 같은날 오후 6시에 KBS, MBC, SBS가 동시에 발표했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교육감 선거에서 장만채 후보가 58.6%를 득표한 것으로 조사돼 28.6%를 득표한 것으로 조사된 김경택 후보를 30%p 가량 앞섰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조희연 후보가 예측 1위에 올랐다.
조 후보는 4일 방송3사와 JTBC 출구조사에서 문용린, 고승덕, 이상면 후보를 모두 앞질렀다.
방송3사 조사 결과 조 후보는 40.9%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 문용린 후보(30.8%)에 10%p 우세했다. 조 후보는 JTBC 출구 조사 결과에서도 41.4%로 예상돼 문 후보(37.0%)보다 많았다.
한편...
지상파 방송 3사는 '공동 출구조사 협의체'인 KEP(Korea Election Pool)를 통해 4일 지방선거 본투표일에 맞춰 실시한 출구조사 내용을 같은날 오후 6시에 KBS, MBC, SBS가 동시에 발표했다.
방송 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석문(55) 후보가 33.7%를 득표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창근(63) 후보는 26.4 %를 득표한 것으로 조사돼 7%P 뒤진 것으로...
지상파 방송 3사는 '공동 출구조사 협의체'인 KEP(Korea Election Pool)를 통해 4일 지방선거 본투표일에 맞춰 실시한 출구조사 내용을 같은날 오후 6시에 KBS, MBC, SBS가 동시에 발표했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교육감 선거에서 장휘국 후보가 47.6%를 득표한 것으로 조사돼 31.4%를 득표한 것으로 조사된 양형일 후보를 16%p 가량 앞섰다.
2%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46.4%)보다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은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53.7%를 얻어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46.3%)를 앞지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41.4%로 문용린 후보(37.0%)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JTBC는 현장출구조사가 아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전화조사 방식을 이용했다.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의 제6회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박종훈 후보와 고영진 후보가 경남교육감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후 6시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종훈 후보는 36.8%, 고영진 후보는 33.9%의 지지를 각각 얻어 2.9%p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번 출구조사의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1.4%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