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학부모, 학생과 같은 실사용자는 통신사에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일범 KT 엔터프라이즈 부문 기업무선플랫폼사업담당은 “랑톡은 교사들의 개인정보 보호 및 일과 삶의 균형 확보를 위해 도입한 안심소통 서비스”라며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교사들이 원격수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은 구글 클래스룸 등 기타 원격수업 플랫폼(290명)이 39.1%로 가장 많았다. 이어 EBS 온라인클래스 33.2%(246명), e학습터 27.7%(205명) 순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날 오전 9시쯤 경기 지역 초등학교, 전남·전북 지역 일부 학교의 e학습터에서 접속 지연이 발생해 10시 29분쯤 정상화됐다. 지난 3일과 4일에는 EBS...
한희정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은 “구글 클래스룸, 줌 등의 프로그램과 비교해 온라인클래스 속도와 기능 면에서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서비스가 확실하게 안정될 때까지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을 쓰지 않겠다는 교사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학기 들어 공공 원격수업 플랫폼이 말썽을 일으킨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신학기 수업 첫날인 2일...
4일 기준 38개 주가 교사들에게 백신을 맞혔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이달 말까지 모든 교사에게 최소한 1차례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미국에서 백신 접종 대상자가 늘어난 현상은 J&J의 백신이 가용 백신 목록에 오르면서 공급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로리 트레멀 프리먼 전미카운티·시보건당국자협회(NACCHO) 최고경영자(CEO)는 J&J 백신이...
한희정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은 “온라인클래스의 수업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계속 봐온 교사들이 밴드, 줌 등의 플랫폼을 대체 사용하며 ‘갈아타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EBS 측은 이날은 온라인클래스가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라고 밝혔다. 김유열 EBS 부사장은 “오늘 서비스 시작 이후 가장 안정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화상...
EBS 온라인클래스는 원격수업 공공학습관리시스템(LMS)이다. 새 학기가 시작된 2일 뿐만 아니라 전날에도 접속 오류 등이 발생해 교사들과 학생,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편 교육부가 공개한 3일 오후 5시 기준 LMS 운영 현황에 따르면 지난 누적 접속자 수는 총 121만5856명이다. 화상 수업 서비스 접속자는 총 40만3367명으로 나타났다.
또 교사들이 행정업무가 아닌 교육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지원센터 구축과 초등돌봄 서비스를 지자체로 이관하는 것을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전교조는 “교사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없애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정부의 교원 감축 기조에...
하지만 교사들이 앞장서 혁신을 주도하고 학생, 학부모,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참여ㆍ지원하며 교육공간 혁신에 성공했다.
특히 교사 주도로 교무실을 카페형으로 리모델링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휴식ㆍ놀이공간인 채움뜰 등 학생들에게 온전한 공간을 제공했다.
봉사상 수상기관인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은 국내 최초로 아동인권 관점에서 ‘수감자...
한편 교원 단체들은 교사들에 대한 접종을 앞당겨야 한다고 정부에 제언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등교 확대로 매일 수백 명의 학생을 접하게 될 교원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자신과 학생의 안전을 보호하는 방법은 조기 백신 접종"이라고 말했다. 전교조도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이 먼저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는 조건에서 안전한...
반면 교사들은 찬성 비율이 비교적 낮았다. 초등 교사는 57.1%, 중학교 교사는 51.7%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등교확대에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학교 내 거리두기의 어려움’을 들었다.
중1 매일 등교에 대해서도 학부모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는 초등 1·2학년만 매일등교 원칙이 정해진 상태다.
예비 중1 학부모는 71.8%가 찬성했다. 반면 타...
특히 교사들은 급식실이 가장 취약한 곳이라고 우려했다.
인천의 B 초등학교 교사는 “사실상 먹을 때만 마스크를 벗게 초 1~2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면서 "마스크를 벗게 되면 당연히 대화도 하게 되고 비말도 튀게 돼 상대적으로 다른 공간에 비해 감염 위험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급식실 방역은 보건증이 있는...
구몬학습지와 스마트구몬 모두 교사들의 1대 1 방문관리가 진행된다. 특히 대부분의 스마트 학습의 경우 방문관리가 생략돼 있는데, 스마트구몬은 구몬선생님의 세심한 방문관리가 기본이다. 구몬선생님은 데이터로 기록ㆍ분석된 일주일간의 학습 결과를 통해 회원이 일주일 동안 얼마나 집중해서 학습지를 풀었는지,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를 방문 전에 미리 파악할...
등교를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백신인데 현재 접종 차질로 교사들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도 반대 이유다.
CDC 분석에 따르면 백인 부모들보다 흑인, 라틴계 부모들이 등교에 더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안전 지침 준수에 대한 신뢰가 덜해서다.
한 달 넘게 이어진 교사와 학부모 간 ‘전쟁’ 끝에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교사 노조와 합의, 더...
경찰이 2개월 치 어린이집 CCTV에서 확인한 A 씨 등 2명의 학대 의심 행위는 각각 50∼100차례였으며 다른 보육교사들의 학대 의심 행위도 5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아동의 부모들은 보육교사가 원생의 머리채를 잡고 끌거나 걸레로 얼굴을 때리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쿠션을 공중에 한 바퀴 돌려 장애 아동에게 휘두르거나 보육교사들이...
경찰은 원생들을 학대한 보육교사 6명과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원장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아이들을 상대로 분무기를 이용해 머리에 물을 뿌리거나 손으로 머리채를 잡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긴 베개를 장애 아동에게 휘두르거나 원생을 사물함에 넣고 문을 닫기도 했다. 원생을 둔 채로 보육교사들이 교실에 둘러앉아 고기를 구워 먹는 모습도...
루돌프 줄리아니가 주 정부에 허위 정보를 진술한 부분도 검토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NYT는 “윌리스 검사는 과거 대규모 부정행위 스캔들이었던 애틀랜타 공립학교 사건 당시 교사들을 조직범죄 혐의로 형사 재판에 넘긴 이력이 있다”며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은 맨해튼에서 진행 중인 금융 사기 혐의 재판과 함께 이제 두 번째 수사를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웰렌스키 국장은 CNN에 출연해 “우리는 위험이 큰 교사와 학생, 가족이 온라인 학습과 교육에 대해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고 명시하는 가이드라인을 내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사들의 예방접종을 강력하게 옹호하지만, 이것이 등교 재개를 위한 전제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올해 예비교사들은 적성·인성검사와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실습은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 대상자일 경우 교육실습을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 이수할 수 있다.
교육실습기관 범주도 더 넓어진다. 교육부는 고시 '유치원 및 초등·중등·특수학교 등의 교사자격 취득을 위한 세부기준'을 개정해 국가 또는 지자체가 학생교육을 목적으로...
영아원을 함께 방문한 정창식 전국전력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따뜻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시는 보육교사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전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283개 취약계층 시설에 4억300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 등 생필품과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한전은 올해 사회적가치...
이어 "(보육교사들은) 아이를 돌봐야 할 점심시간에 같이 둘러앉아 고기를 구워 먹었다"며 "아이들은 매트 위에 모여 앉아서 노트북으로 미디어 영상을 바라보며 방치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인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 인천시장애인부모회와 인천시 서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