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4% 증가한 2조2140억 원, 영업이익은 1316억 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저가형 신모델 부재를 우려했지만, 제품 믹스 영향과 고객사 판매 호조로 광학솔루션 사업부 실적은 큰 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5G 기판 수요와 TV 판매호조는 지속, 기판소재 사업부는 전 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주당 가치 희석 우려는 제한적
추가 신용공여 한도 확보를 통한 이익기반 확대
장효선 삼성증권
PI첨단소재
실적도 주가도 또 다시 갱신
2Q21 OPM 다시 한번 신기록 갱신
비수기도 무시하고 호실적은 지속된다
이래나 저러나 실적은 증가 그리고 KOSPI 200 편입 예상
신지훈 리딩투자증권
키움증권
RCPS 발행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요건 충족...
깨끗하게 정수된 물이 파우셋으로 나오기까지 거치는 내부 소재도 고심을 거듭했다. 이정근 엔지니어는 "입에 들어가는 것이니 무조건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물이 장시간 내부에 머무르거나 온수가 닿았을 때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는 소재는 과감하게 사전에 제외하고, 내부 관을 스테인리스 관으로 대체했다"고 강조했다.
사용자의 생활...
LG이노텍은 올해 광학솔루션사업 시설투자에 5478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시장 1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이는 2019년 투자액인 2821억 원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다.
반도체 부족 현상 장기화로 기판소재 사업도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견조한 판매와 모바일 및 디스플레이용 칩온필름(COF, Chip On Film)의 신모델 공급 확대로 성장세가...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사업 등을 하는 기업으로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68%(1조594억 원) 오른 3조70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1.91%(1708억 원) 오른 2514억 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아이폰12 프로 시리즈가 높은 비중을...
청명첨단소재㈜는 스마트 윈도우ㆍ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사용하는 광학시트를 생산한다. ㈜에스그래핀은 이차전지 차세대 초박형 분리막 기술이 있다. 비드오리진㈜는 반도체 CMP슬러리 핵심 소재를 제조한다.
이들 기업은 오픈 플랫폼 참여기관들의 지원을 받는다. SKC는 사업화 지원금과 연구ㆍ개발, 경영 방법 등을 공유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업 운영...
#파크시스템스는 인천대가 보유한 광간섭에 의한 단차분석기술(특허)을 이전받아 나노광학 모듈을 활용한 반도체 공정용 인라인 자동화 탐침현미경을 보완함으로써 대면적 고속 고분해능 비파괴 측정이 가능해졌다. 회사는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로의 공급 및 제작 중으로 관련 매출과 출원ㆍ등록특허, 고용창출 등의 성과를 냈다.
정부가 2012년부터 추진해...
폴라리스웍스가 벨기에 소재 차량용 반도체 업체 멜렉시스(Melexis)에 3세대 ToF(Time-of-flight, 비행거리측정) 센서 패키지를 양산 공급하며 자율주행차 등 차량용 센서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27일 폴라리스웍스는 오는 8월부터 벨기에 멜렉시스에 3세대 ToF 센서 패키지를 양산 공급한다고 밝혔다. 자체 개발한 고신뢰성 자동차향 이미지센서 CSP 패키지...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손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 성장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엘사이언스의 1분기는 전통적 비수기다. 그럼에도 아이엘사이언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60억 원에 영업손실 7억 원을 기록, 지난해보다 매출은 271% 증가, 영업손실은 71% 감소했다고 전했다.
아이엘사이언스 안광인 이사(CFO)는...
기계적ㆍ광학적 손상에 강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손 P 3010은 투명하고 밝은 노란색을 띈다. 전자레인지나 뜨거운 물로 쉽게 멸균 작업도 할 수 있다.
울트라손은 바스프의 폴리에테르설폰(울트라손 E), 폴리설폰(울트라손 S), 폴리페닐설폰 (울트라손 P) 제품군의 상표명이다.
이들 소재는 전자, 자동차, 항공우주 산업의 경량 부품 제조 등에 사용된다....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사업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코트라의 해외지사화 사업은 국내 유망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신해 코트라 해외 무역관이 직접 지사 역할을 수행하는 지원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공공기관의 해외 네트워크를 현지 비즈니스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적극적인...
하나금융투자는 30일 LG이노텍에 대해 광학솔루션 부문 호실적과 기판소재 부문의 고수익성, 전장부품의 흑자전환 등의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 원을 제시했다.
김록호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3조703억 원, 영업이익은 97% 늘어난 3468억 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웃돌았다”며 “광학솔루션은 당초...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2조25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고, 스마트폰용 트리플 카메라와 3D센싱모듈 등 고부가 제품 판매가 이어진 결과다. 다만 전 분기 대비해선 26% 줄었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35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는 6% 증가한 매출이다. 5G...
미래나노텍은 2002년 8월 설립돼 2007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한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 기업으로 초미세 패턴 설계와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LCD용 광학필름, 터치필름 및 패널, 멀티코팅 필름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계열회사를 통해 윈도우 필름, 재귀반사필름 등 필름 사업과 전자기기용 노이즈 필터와 리액터, 피에조 멤스마이크로폰 칩 등의 전자기기 부품...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연구진은 그래핀-실리콘 반도체 조합을 이용해 기존 제품보다 빛에 100배 더 민감한 광학 센서를 만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를 층층이 겹쳐 쌓는 ‘스태킹(Stacking)’에도 그래핀 등 2차원 소재가 유용하다고 보고 있다.
그래핀과 달리 좋은 반도체여서 차세대 소재로 유망한 물질 중 하나가 ‘이황화 몰리브덴’이다. 이 소재는...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3121억 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상회하고, 역대 최고 실적이 기대된다"며 "광학솔루션의 출하량과 제품 믹스가 우호적이어서 기대 이상의 수익성 반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기판소재 내에서는 5G용 밀리미터파(mmWave AiP)와 패키징기판(SiP)...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지난해부터 수익성이 높은 이차전지 바인더,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QD소재 등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연결 자회사인 테이팩스도 OCA(광학용접착시트), 이차전치 테이프 등의 판매 확대로 뚜렷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도...
이날 행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 김진표 의원은 “대한민국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산업의 소재, 부품, 장비의 국산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성장속도와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의료와 유전체분야 장비와 시약 국산화를 시도하는 4개사에 힘찬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전체 분석 기술은...
그는 "부진했던 기판소재는 HDI 매각과, 5G로 인한 패키징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올해 영업익 3000억 원으로 광학솔루션과 함께 전사 수익성 개선을 이끌 전망이다"며 "현재는 적자지만, 향후 우수한 전장부품 기술 경쟁력이 부각되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