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상수도를 관리하는 수자원공사는 43개 정수장 중 한강 및 낙동강 수계를 중심으로 12개 생활용수 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이미 도입했고, 취수원 수질 등을 평가해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자원공사는 취수원에서 각 가정 수도꼭지까지 먹는 물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사전예방적 수돗물 감시시스템 구축에도 나선다.
수자원공사...
연간 사망재해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사업장은 대우조선해양 김해장유복합문화센터현장, 현대엔지니어링 남양주공동주택현장, 쌍용건설 금강광역상수도공사현장 등 20개소였다.
사망만인율이 규모별 같은 업종의 평균 사망만인율 보다 높은 사업장은 롯데건설 산성터널공사현장, 코오롱글로벌 인천공장 신축공사현장 등 총 643개소로 나타났다.
최근 3년 내 2회...
이를 위해 기관별로 관리 중인 기상·수문 등의 정보를 통합·연계하고 발전용댐과 농업용댐,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 등 수자원의 통합적 관리를 추진한다.
중앙 중심의 물 정책을 유역기반 물관리 체계로 전환해 유역 내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물관리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중권역·소권역 단위의 지역 특성에 맞는 물관리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물 안정성 확보를...
시노펙스 관계자는 “나노중공사막은 에코스마트상수도사업단 과제의 하나로 지난 2016년 10월 개발에 착수한 지 약 2년 6개월여의 기간 만에 개발에 성공했다”며 “수입산이 주를 이루고 있는 나노중공사막 필터의 국산화 및 관련 제품의 공급 체계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 국내 정수기 제조사들 대부분이 미국 또는 일본 기업으로부터 분리막 또는...
수자원공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관로 등 노후된 지하 매설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7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환경부와 함께 ‘광역상수도 지하매설물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30년 이상 된 노후관로 및 가압장과 한국수자원공사 동절기 특별안전점검 결과 취약시설로 분류된 건설현장 등 총 31곳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2015년 진행한 금강광역상수도 노후관 갱생 공사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영업의 일부가 3개월간 정지됐다. 산업안전보건법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법률이다.
해당 법률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유지 및 증진시키고...
한국전력은 전기공급설비 개폐기를 긴급 복구해 3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으나, 1000가구는 5시간 동안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 측은 아파트 단지로 전기를 공급하는 설비가 고장 나 단전됐다고 단전 원인을 설명했다.
한편, 전날 경기도 평택시에는 폭염으로 물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광역상수도 공급량이 부족해 단수가 발생하기도 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여름철 물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광역상수도 공급량이 부족해, 배수지 수위가 낮아지고 있다. 하루 평균 23만 톤의 광역상수도가 공급돼야 하지만, 17만∼18만 톤만 유입되고 있어 고지대를 중심으로 급수불량과 단수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평택시는 한국수자원공사에 광역상수도 공급량을 늘려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이에 평택시는...
운문댐은 가뭄 지속 시 내년도 1월 말경 저수위 도달이 우려됨에 따라, 대구시의 운문댐 사용물량(12만7000톤/일)을 전량 대체할 수 있는 금호강계통 광역상수도 비상공급시설을 설치 중이다. 행안부는 운문댐 가뭄에 대비해 경북 경산시 취수량 확보를 위한 취수장 증설사업에 특별교부세 7억 원을 지원했다.
환경부는 지방상수도 제한 및 운반급수 지역인...
이번에 사실상 수주를 확정한 물량은 △자카르타 경전철 사업 △리도 신도시 1단계 개발 사업 △공공주택 17만가구 건설 △까리안 광역상수도사업 △봉카 수력발전사업 개발 사업 외에 자카르타경전철 사업이다. 경전철 사업의 경우 철도시설공단이 수주했다.
리도 신도시 사업은 자카르타 남쪽 약 70㎞ 지점에 위치한 보고르 일대에 약 30㎢(3,000ha) 규모의...
이밖에 까리얀 광역 상수도사업 등 물관리 분야와 교통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중소기업 중심의 양국 간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고자 콘텐츠 산업과 디지털 스타트업, 관광, 할랄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양국은 ‘한-인니 산업협력 MOU’를 체결해 철강, 석유화학 등 양국 간 기간산업 협력도 더욱...
이와 함께 △수자원공사 혁신 △물 관련 정책 일원화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 사업을 환경부로 통합 △대통령 직속 ‘국가 물 관리 위원회’ 신설 △물 값의 형평성과 공공성 제고 △저소득계층을 위한 ‘수돗물 최소 요구량’ △물 값 면제 추진 △강화도~임진강 ‘한강하구 DMZ 생명평화구역’ 설정 등을 공약했다.
더불어 심 후보는 “새만금매립개발사업은...
광역 상수도와 지방 상수도 통합관리 및 노후상수관 교체도 공약했다.
원전에서 인접 고속도로까지 방재도로를 구축, 노후 원전 영구정지와 해체에 대비한 원전 해체기술 개발 추진, 30년 이상 지나 재해에 취약한 노후 수리시설(전체 수시시설 1만4000 개소 중 63%)에 대한 안전성 강화 등도 제시했다.
경남 창녕군은 요양보호사, 상수도 검침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방문형서비스 기관과 협력해 복지서비스 대상자들을 관리했다.
광역 단위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선 지역으로 부산광역시(최우수), 광주광역시, 경기도(이상 우수)가 선정됐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올해 복지허브화 사업은 목표치(933개)를 뛰어넘어 현재 980개...
또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7개 단지 5200여 가구의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 공사를 때냈고, 4년 만에 재진입한 턴키시장에서도 '수도권 광역상수도 제고사업', '포항신항 스웰 개선대책 시설공사' 등을 잇따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현재 전 세계에서 14개 지사와 5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두바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총 18개 프로젝트를 진행...
광역상수도와 댐용수 요금이 23일부터 인상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산업단지에 공급하는 광역상수도와 댐용수 요금을 각각 톤당 14.8원(4.8%), 2.4원(4.8%)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단계적인 요금현실화가 필요해 광역상수도 등 물값심의위원회 심의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지난 5월 말 턴키시장에 재진입한 이후 1327억 원 규모의 ‘수도권 광역상수도 제고사업’(관갱생 공사)에 이어 연달아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턴키는 설계비 등 초기 투입 비용이 크고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만큼 국내 건설업체 중에서도 대형사 위주로 극소수만 참여한다.
앞서 이 건설사는 지난해 두바이 등에서 총 16억 달러를 수주, 국내 민간분야에서도...
쌍용건설은 최근 종합평가를 완료한 ‘수도권(Ⅱ) 광역상수도 용수공급 신뢰성 제고사업 제2공구’를 1327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이번 입찰에서 설계(60점), 가격(40점) 중 설계부문이 높은 점수를 얻어 최저가가 아님에도 수주를 달성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공사를 포함해 국내에서 발주된 관갱생 프로젝트 총 4건을 모두 수주하는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