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A 노선에 이어 C 노선의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자.
그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C 노선(수원~금정~과천~양재~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의정부~덕정)은 최근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사업자 선정까지 끝난 A 노선보다 먼저 완공될지도 모른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
두 단지 모두 인근에는 수서발 고속철도(SRT)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예정), 인덕원선(예정) 등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있다.
3위는 미사역 파라곤으로 지하철 5호선 연장 역인 미사역이 지어질 예정이다. 7위를 차지한 의왕더샵캐슬은 현재 역세권 단지는 아니지만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계획돼 있어 향후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Great Train Express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도심 주요지점을 연결하는 급행철도
◇GTX역
△노선도
A노선 파주운정-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삼성-수서-성남-용인-동탄
B노선 마석-평내호평-별내-망우-청량리-서울역-용산-여의도역-신도림역-당아래역-부평역-인천시청역-송도역
C노선 덕정-의정부-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요즘 부동산가의 화두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다. 국토교통부가 GTX-A · B · C 등 3개 노선을 동시다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GTX 역 예정지 일대 집값이 들썩이는가 하면 아파트 · 오피스텔· 상가 개발이 속속 추진되는 양상이다.
정부의 GTX 사업 가속화 대책으로 급랭하던 서울 주택시장 향방에도 관심이...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조기 착공이 포함된 광역 교통 개선 대책을 내놓았다.
GTX 사업을 가속화하고 신분당선을 비롯한 기존 전철 연장 사업을 빨리 추진하는 한편 위례~신사선· 신안산선 등 신설 공사도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다.
철도 확충뿐만 아니다. 수도권 각 지역에 버스 환승센터를 늘리고 주요 간선도로 병목구간의 차선 확충...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도 추진 중이다.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37.1㎞)도 호계사거리 일대에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뉴코아울렛(평촌점),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평촌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도 추진 중이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37.1㎞)도 호계사거리 일대에 조성될 계획이다.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호성초, 호원초...
이미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GTX)와 주요 전철 사업도 빛을 볼 가능성이 크다.
이들 사업 추진 때 문제도 없지 않다. 교통 유발도 그렇고 특정지역만 혜택을 보게 된다는 비판도 피하기 어렵다.
서울권에 대규모 재건축 추진 때의 주택 수급 균형이 깨질 수 있다는 점도 걱정거리다. 한꺼번에 집이 철거되면 일시적인 공급 부족에 따른 집값·전셋값...
우선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노선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다. 이 노선의 첫 개통 구간인 동탄역과 삼성역 구간은 2021년 개통 예정인데 이 구간이 개통될 경우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77분에서 19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 3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도의 기본계획도 고시됐다.
동탄역 인근에서는 유림E&C가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게다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도 B·C노선이 청량리역에 들어설 예정이고, 수서발 고속열차(SRT)도 청량리역을 이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 같은 교통 호재에 더해 최근엔 박원순 서울시장이 경전철 면목선(청량리~신내동)을 초기 착공하기로 해 개발 호재가 중랑구까지 번지는 상황이다.
결국 동대문은 투기지역 정량요건인 7월 집값 상승률 0.5%를...
서울 외곽 대규모 공공 주택 단지 조성에다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사업은 집값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게 뻔하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접경 지역 통일경제특구 지정과 공단 조성 프로젝트도 넓게 보면 서울 주택시장에 호재가 될 여지가 많다. 접경 지역의 가장 큰 배후 도시는 서울이라서 그렇다. 이런 호재가 쏟아지는데 집값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급행전철 확대로 불가피하게 정차횟수가 감축되는 일부 역은 향후 운행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운행 시간 조정 등을 통해 국민의 전철 이용에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우제 국토부 광역도시철도과장은 "수도권 주요 거점의 이동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천)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개최
19일(목)
△김현미 장관 14:00 공공주택 향상 심포지엄(KDB 타워)
△손병석 1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BMW 리콜 실시(석간)
△경부선 전철급행열차 확대를 위한 시설개량사업 착수
△전광판·내비게이션에 119차량 긴급출동 안내 본격 시행
△물류창업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창조경제혁신센터(서울...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내달 1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경인선, 경원선, 장항선, 분당선, 경의선 등 광역전철 5개 노선에 대해 총 34회의 급행전철을 신설 또는 확대해 운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급행전철 확대는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도록 수요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의 급행 신규 추가에 초점을 맞춰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더불어 광역 급행전철과 연계교통 확대로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를 추진한다.
아울러 한반도를 넘어 철도 실크로드를 개척하기 위해 정부와 협력해 남북철도 연결사업을 준비한다.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정회원 가입 추진 등 유라시아 대륙철도 진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코레일은 새 비전과 함께 서비스 슬로건 ‘마음을 잇다...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컨소시엄에는 신한지주를 비롯해 대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대림건설, SK건설 등이 참여한다. 파주~동탄 83.1㎞를 잇는 GTX A노선의 민자투자사업 구간 총 사업비는 3조3641억 원이다.
동아지질은 지난해 말 대우건설로부터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4공구)...
최근 SRT는 시민들의 교통난 해소 역할을 하는 중요 광역 교통망으로 서울(수서)에서 부산까지 소요시간은 2시간 21분이다.
또한 수도권 급행전철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천·분당·일산선 주요 역에만 정차하는 전철이다. 최근 국토부는 ‘수도권 전철급행화 추진 방안’을 발표해 오는 2020년부터 지하철 경부선(1호선 서울역~천안역)의 급행열차 운행 횟수를...
내진보강사업 1089억원, 철도시설 유지 및 개량투자 확대 8711억원이 배정됐다.
SOC 예산은 올해보다 4조 3600억원이 줄어든 14조 7000억원이 배정됐다.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사업 등 최근 완료된 대형사업으로 인한 자연 감소 영향이 컸다.
그러나 춘천-속초 전철, 김해 신공항,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등 최근 발표한 주요 인프라사업은 본격 추진된다.
국토부는 핵심 분야 투자가 확대되고 춘천-속초 전철, 김해 신공항,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등 최근 발표한 주요 인프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2020년 이후 부터는 SOC 예산이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김재정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은 “건설에서 운영과 안전 등으로 SOC 투자전략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앞으로 도시재생 등 새로운...
수도권 외곽지역과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20분대로 연결하는 고속 광역급행철도망(GTX)은 2025년까지 구축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오이도역에서 안산선 급행열차 시승행사에 참여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도권 전철급행화 추진 방안’을 밝혔다. 시승행사는 이날부터 수인선, 경인선, 경의선, 안산선 등 4개 노선에 대해 급행 전동열차를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