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그날 새벽 충북도·청주시·흥덕구 등 현장을 관할하는 광역·기초자치단체와 경찰·소방에 들어온 모든 위험 신고와 후속 조치의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또 사고 전 궁평2지하차도에 대한 교통통제가 적시에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경찰·소방의 안전조치 내역을 살펴보고 미호천 임시 제방공사와 관련된 각종...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이달 14일 오후 10시 58분께 신탄진역 인근에서 토사유입으로 인해 탈선한 무궁화호의 복구작업을 이날 오후 9시 30분 완료했다.
다만, 기상과 선로 상황 등 안전을 고려해 노선 구간별로 최소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경부선은 서울~대전, 대전~부산 일부, 전라선은 익산~여수엑스포 일부, 대구선은 동대구~태화강, 포항, 부전 일부, 경전선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8㎡형 총 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9월 강원 강릉시 견소동에 ‘강릉 견소동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릉역은 동해북부선이 계획된 대표적인 역사로 현재 KTX가 운행되고 있는 만큼 광역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교통요금 조정 물가대책위원회 개최지하철 올 하반기·내년 각각 150원씩 인상버스는 내달부터 간·지선버스 등 300원 ↑2015년 이후 8년 1개월 만에 대중교통 인상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10월부터 150원 올라 1400원이 된다. 서울 시내버스 요금은 다음 달부터 300원 인상돼 1500원이 된다. 이번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이다....
한번에 300원을 올리기보다 두 차례에 나눠 요금을 순차 인상하는 방식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시내버스 요금은 계획대로 하반기에 300원 오를 전망이다. 인상 폭은 간·지선버스 300원, 광역버스 700원, 마을버스 300원, 심야버스 350원이다.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2015년 6월 이후 8년 만이다. 확정된 요금 인상안은 8월 말 또는 9월 초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진입하기 위해 시장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광역시는 11일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2023년 7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세계 10대 도시를 위한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시정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는 시 본청 4급 이상 간부...
특히 압구정 2 ~5구역이 동시에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함에 따라, 개별 단지계획 차원을 넘어 ‘하나의 도시’로서 경관, 보행, 녹지, 교통체계 등이 일관성을 지닐 수 있도록 ‘압구정 2~5구역 종합계획안’을 마련했다.
현재 압구정동에서는 미성, 현대, 한양 등의 아파트 1만여 가구가 6개 구역으로 나뉘어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2~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에...
아울러 미래 변화에 대응해 수도권 공동으로 연계·활용할 수 있는 수도권의 공간구조(안)과 △토지이용 △광역교통 △녹지환경 △문화여가 △방재안전 △개발제한구역 등 부문별 계획을 제시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되며 댓글을 통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공청회 이후 3개 시·도는 의회 의견 청취와 시·도...
이형일 신임 통계청장은 거시경제와 기획 분야에 정통한 경제 정책통으로 꼽힌다. 행정고시 36회이며, 기재부 종합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차관보 등 거시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을 모두 역임했다.
새만금개발청장에는 김경안 국민의힘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 상임위원이 발탁됐다.
이어 남부생활권은 자동차, 바이오, 제약산업 연계로 지역 기반산업 클러스터 구축, 낙후된 지역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비도시 지역의 균형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마지막으로 중부생활권은 3기 신도시 및 원도심 활성화로 신규 지역거점 육성, 철도 및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 교통시설 연계로 신규 성장 동력 발굴 등으로 도시 균형발전 기틀을 완성한다는...
버스 요금은 당초 계획에 따라 하반기 내 △간·지선버스 300원 △광역버스 700원 △마을버스 300원 △심야버스 350원 등이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300원 인상안을 적용하면 시내버스 요금은 1200원에서 1500원, 마을버스 요금은 900원에서 1200원 수준으로 오른다.
시 물가대책위는 이달 중순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최종안이...
국토교통부는 3일 원희룡 장관이 울산을 방문해 도심융합특구 조성 방안과 울산 발전을 위한 국토교통 현안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 장관은 울산시청을 찾아 김두겸 울산시장과 현안회의를 진행했다.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공간을 조성해 기업투자·성장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단지와 가까운 청량리역은 향후 광역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이에 현재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 6개 노선과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 대규모 광역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여러 학교도 많아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적합해 보였다. 도보권 내 삼육·홍릉초가 있다. 또 청량중·고, 정화여중, 정화고 및 고려대, 경희대...
다만 단지 인근 인덕원역에 예정된 교통 호재 등이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인덕원역은 현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호선 정차가 예정됐다. 최근에는 지상-지하화 논란이 일었던 도봉산역과 창동역을 잇는 5.4㎞ 구간에 대해 지하화로 결론이 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수도권과의 접근성, 다양한 평면 구성...
이에 앞으로 굵직한 교통 호재를 갖춘 대구와 경북 일대 부동산 시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이 지역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이르면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4월에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또 구미와 대구,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내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서대구와 의성을 잇는...
납품될 차량은 오는 2026년 말부터 동남부 퀸즐랜드 철도 노선에 초도 편성이 투입돼 브리즈번 시 광역권에서 출퇴근하는 현지 직장인들의 원활한 통근을 돕는다.
특히 해당 전동차는 퀸즐랜드 주에서 운행되는 전동차 중 유일하게 호주 연방정부에서 법으로 규정한 ‘호주 장애인 교통안전 기준(DSAPT)’을 만족한 차량이다. 높낮이가 다른 정차 플랫폼에서...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열린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국토교통비서관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행사에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건설공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했다.
대곡-소사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경기 고양시를 출발해 서울 강서구(김포공항역)를 지나 경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인플루언서 시상식에서 부티비TV가 신인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국토부는 부티비TV외 총 4개 팀을 시상했다.
부티비TV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공사 현장 탐방,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 등 영상을 제작해 국토부 사업을 홍보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티비TV는 현재 6만 명 이상의...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만에 주파가 가능해 교통혁명으로 불리는 광역급행철도(GTX) 호재에 올라탄 자치구들은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고, 가능성을 엿보는 자치구들의 물밑 작업도 현재진행형이다. 지하철 2·8·9호선 연장, 4호선 급행화, 5호선 직결화, 동북선·목동선·강북횡단선·신안산선 등 경전철 유치 노력 역시 치열하다. 일자리가 쏠려 있는 도심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