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기반 강화 및 창조문화 확산 = 미래부는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 중학교의 자유학기제를 전체 학교의 25%까지 확대한다.
실기 중심의 ‘공과대학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한국형 탈피오트 제도인 ‘과학기술 전문사관’ 제1기 후보생을 올 10월에 선발한다.
아울러 해외 현지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K-Move 센터(재외공관, KOTRA 등...
대전한국전자통신연구원(27일)과 서울 한국과학기술연구원(28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창조경제타운에 제안된 아이디어 중 사업화 우선 순위가 높은 83개 아이디어에 대해 9개 분과별로 집중 멘토링을 진행한다. 정보통신, 부품·소재 등 기술분야 7개, 자금·경영마케팅 1개, 기술이전 1개 등이다.
이번 행사에는 창조경제타운 CTO·멘토, 벤처캐피탈리스트...
구체적으로는 신당 전북지사 후보로 언급되는 강 전 장관이 참여했고, 조배숙 전 민주당 의원, 충남지사와 대전시장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류근찬 전 의원과 선병렬 전 의원 등이 포함됐다.
또 인천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박영복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광주시장 후보인 윤장현 전 한국 YMCA전국연맹 이사장 등도 예상대로 발기인 명단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14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AT와 ADD간 업무협약은 국방 분야의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민간으로 이전하고 사업화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되는 것이다.
KIAT는 아이디어의 비즈니스 모델화, 공공R&D 기술이전 촉진, 초기기술 사업화를...
" "대전 엑스포 철거, 그런데 엑스포 무슨 뜻?"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1993년 대전엑스포가 지역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겼다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은 대전의 미래를 책임질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서울에서는 21∼24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대전에서는 내달 4∼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강당에서 열린다.
미래부 관계자는 “과거에는 부처별로 각기 설명회를 열었으나 과학기술인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에는 R&D 예산이 2000억원 이상인 10개 부처가 합동으로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KINS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직원 수가 427명에 불과한 KINS의 2013년 기준 컴퓨터 보유대수는 데스크탑PC 902대, 노트북 554대, 태블릿PC 327대 등 총 1743대에 달했다.
같은 기종의 PC를 구매하면서도 구입비는 천차만별이었다. 215만원에 살 수 있는 똑같은 기종의 PC를 주거래업체에서 30% 이상...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수학 교사 40명을 선정해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시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지난 2003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1번째이며, 과학·수학 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교사들과 교외활동 및 과학강연, 저술, 봉사활동 등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는 분야별로 과학...
수상자는 ‘자연사 대기획·생명, 40억 년의 비밀’ 등 과학다큐멘터리를 기획·연출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김시준 프로듀서와 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시민천문대 등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을 전개한 대전광역시 등으로 개인 5명과 2개 기관이다.
수상 부문은 문화창달, 대중매체, 상상·도전·창업과 단체 등 4개이며, 상상·도전·창업 분야는 창조경제문화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40주년 기념식장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차례로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신부의 ‘연평도 발언’에 대해 경고 메시지 표명 이후 나흘째 ‘민생 경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파행을 거듭하는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민생을 챙기겠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행보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 파견된 발사관리단은 21일 오후 7시10 분경 (한국시간 오후 10시10분) 과학기술위성 3호와 대전에 위치한 인공위성센터 지상국과 첫 교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인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소장은 교신 직후 “과학기술위성 3호가 정상적으로 목표 궤도에 진입했다”며 “두 차례 비콘 신호에 이어 국내 지상국과의...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위성 3호(STSAT-3) 을 실은 드네프르(Dnepr) 로켓이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10분(한국시간 오후 4시 10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국내 첫 적외선 천문관측 위성이다.
로켓은 예정대로 발사 후 약 112초 만에 1단과 2단이 분리됐고, 약 5분 30초 뒤 마지막 상단과 분리 됐다. 이번...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위성 3호가 21일 오후 4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예정대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된 과학기술위성 3호는 22기의 다른 소형위성들과 함께 발사됐으며, 각 위성은 드네프르(Dnepr) 로켓에서 약 2초 간격으로 분리됐다.
발사 후 6시간 후인 오후 10시 10분이 지나면, 대전에 위치한 인공위성연구센터(인위연) 지상국과 첫...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과학기술위성 3호’가 21일 오후 1시 10분 경(한국시간 오후 4시 10분) 러시아 야스니(Yasny) 발사장에서 발사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지난 10월 24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 도착한 후 발사 리허설까지 순조롭게 진행을 마치고 현재는 ‘드네프르(Dnepr)’ 로켓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20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과학기술위성 3호 개발참여 기관 책임자와 연구진으로 구성된 발사관리단이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발사관리단장 박경수 미래부 우주기술과장은 "현재까지 발사체와 위성 모두 아무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지 않다"며 예정 시간대로 발사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대덕연구개발특구 40주년을 기념, 특허박람회를 개최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1100여 개를 중소·벤처기업 기업에 이전키로 했다.
미래부는 18일 대덕특구 40주년을 기념해 ‘정부출연 연구기관 특허박람회’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9부터 다음달 3일(주일 휴무)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허 기술 이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R&D 대전’은 국책 연구개발 과제의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을 위해 개발한 ‘스마트 워커(Smart Walker)’를 전시한다.
‘스마트 워커’는 △걷기 보조 △앉기·서기 △탑승 등 3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전동 근력 보조...
최근에는 벤처 및 중소기업을 대덕특구에 적극 유치해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한국과기술대학교(KAIST), 민간연구소에 산적해 있는 수준 높은 연구결과들을 이들에게 이전하고 있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400년을 책임질 ‘창조의 인큐베이터’로 발돋음한 코리아 R&D의 산실,대전 대덕특구를 찾았다.
◇모여라, 개발하자 = 연구개발특구는 원천기술 개발을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