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3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13-12-0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한 개인과 기관을 ‘2013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자는 ‘자연사 대기획·생명, 40억 년의 비밀’ 등 과학다큐멘터리를 기획·연출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김시준 프로듀서와 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시민천문대 등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을 전개한 대전광역시 등으로 개인 5명과 2개 기관이다.

수상 부문은 문화창달, 대중매체, 상상·도전·창업과 단체 등 4개이며, 상상·도전·창업 분야는 창조경제문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올해 신설했다.

한편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은 과학문화를 대표하는 정부 시상제도로서 과학문화활동을 확산하고, 장려하기 위해 2000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지금까지 개인 77명과 5개 기관에 시상됐다.

수상자에게는 미래부 장관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4일 10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무궁화홀에서 개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16,000
    • +0.31%
    • 이더리움
    • 3,205,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31,200
    • +1.1%
    • 리플
    • 706
    • -0.42%
    • 솔라나
    • 188,200
    • +0.64%
    • 에이다
    • 473
    • +2.16%
    • 이오스
    • 633
    • +0.64%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810
    • +2.92%
    • 샌드박스
    • 334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