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7) 씨,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44) 씨의 상고심에서 유죄를 인정한 원심판결을 각각 파기환송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2015년 광주의 한 건설현장에서 동료를 폭행한 혐의로 1,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B 씨는 2015년 한강 둔치에서 야간에 드론(RC...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수원역 인근 골든프라자 건물 화재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PC방 사장 A씨(49)와 소방안전관리책임자 B씨(71)ㆍC씨(38)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장 A씨는 화재 전 스프링클러와 화재경보기 등 소방안전장치들이 고장나 작동하지 않고 있던 것을 알고 있었지만,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예를 들어 똑같은 상해의 결과가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의도했는지(상해), 실수인지(폭행치상), 더 큰 결과로 나아가고자 했으나 미수에 그친 것인지(살인미수) 등에 따라 형법상 성립되는 범죄가 달라지게 됩니다.
행정법상 제재처분의 성립요건에 있어서 행위의 주관적 요소는 고려 요소가 아니라는 것이 판례의 일반적인 입장입니다. 즉 법원은 “행정법규 위반에...
부산 영도경찰서는 정형외과 원장 A(46) 씨와 의료기기 판매 영업사원 B(36) 씨, 간호사 등 7명을 의료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상 등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5월 10일 부산 영도구 자신이 운영하는 정형외과에서 환자 C(44) 씨의 어깨부위 수술을 의료기기 판매사원인 B 씨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에게 대신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국제선청사 진입도로에서 BMW 차량이 도로 제한속도인 시속 40㎞의 3배가 넘는 최대 시속 131㎞로 달리다가 당시 손님의 짐을 내려주던 김 씨를 치었다.
BMW 운전자 정 씨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현재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당시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함께 탄 동료 직원이 교육 일정에 늦지 않도록 속도를 내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이날 김씨 측 변호인은 “건물주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는 고의성이 없었다”며 “대신 업무상과실치상 혐의와 특수재물손괴 혐의는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이 시각장애 6급이라서 관련된 진단서 증거로 제출하겠다”며 차량으로 행인 A 씨를 친 혐의에 대해서도 고의성을 부인했다.
이번 재판은 김 씨 측의 요청으로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다....
화재 예방·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과실치상, 건축법 위반,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위반 등이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씨에게 징역 7년과 벌금 2500만 원을 구형했다. 하지만 이 씨의 변호인은 화재의 원인이 건물 외부에서 한 작업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울산지방경찰청은 10일 염소가스를 누출해 근로자들을 다치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상 등)로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공장장, 팀장, 작업자 등 관계자 4명을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앞서 지난 5월 17일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염소 하역장에서 탱크로리 차량에 실려 있던 액화염소를 저장탱크로 옮겨 싣던 중 호스가 파열돼 염소가 누출, 인근 업체에서...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 씨(71·여)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웃 사이인 A 씨(71·여)에게 양잿물을 묵이라고 속여 먹게 한 혐의다.
오 씨는 지난달 17일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방앗간에서 A 씨에게 아직 굳지 않은 '양잿물'을 '묵'이라고 속이며 먹어보라고 말했다. 손가락으로 양잿물을 찍어 맛을 본 B씨는 구토 증세로 병원...
1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지인 A 씨는 2011년 박유천의 자택을 방문했다가 그의 반려견에 눈 주위를 물려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박유천을 과실치상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A 씨는 당시 박유천의 기획사 매니저와 친분이 있었고, 박유천의 어머니가 사과해 고소하지 않았으나 눈 주위 흉터를 제고하고자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등...
1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지인 A 씨는 2011년 박유천의 자택을 방문했다가 그의 반려견에 눈 주위를 물려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박유천을 과실치상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A 씨는 당시 박유천의 기획사 매니저와 친분이 있었고, 박유천의 어머니가 사과해 고소하지 않았으나 눈 주위 흉터를 제고하고자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등...
낙상사고를 당한 스태프의 소속 회사인 MBC아트도 대응에 나섰다. 사고 이후 MBC아트 측은 '화유기' 제작사인 JS픽쳐스 법인과 대표, 미술감독을 업무상 과실치상 및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측은 지난달 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화유기' 세트장을 찾아 현장 근로 감독을, 경찰은 3일 목격자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에 착수했다.
낙상사고를 당한 스태프의 소속 회사인 MBC아트도 대응에 나섰다. 사고 이후 MBC아트 측은 '화유기' 제작사인 JS픽쳐스 법인과 대표, 미술감독을 업무상 과실치상 및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측은 지난달 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화유기' 세트장을 찾아 현장 근로 감독을, 경찰은 3일 목격자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에 착수했다.
낙상사고를 당한 스태프의 소속 회사인 MBC아트도 대응에 나섰다. 사고 이후 MBC아트 측은 '화유기' 제작사인 JS픽쳐스 법인과 대표, 미술감독을 업무상 과실치상 및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측은 지난달 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화유기' 세트장을 찾아 현장 근로 감독을, 경찰은 3일 목격자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에 착수했다.
낙상사고를 당한 스태프의 소속 회사인 MBC아트도 대응에 나섰다. 사고 이후 MBC아트 측은 '화유기' 제작사인 JS픽쳐스 법인과 대표, 미술감독을 업무상 과실치상 및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측은 지난달 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화유기' 세트장을 찾아 현장 근로 감독을, 경찰은 3일 목격자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에 착수했다.
낙상사고를 당한 스태프의 소속 회사인 MBC아트도 대응에 나섰다. 사고 이후 MBC아트 측은 '화유기' 제작사인 JS픽쳐스 법인과 대표, 미술감독을 업무상 과실치상 및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측은 지난달 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화유기' 세트장을 찾아 현장 근로 감독을, 경찰은 3일 목격자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에 착수했다.
낙상사고를 당한 스태프의 소속 회사인 MBC아트도 대응에 나섰다. 사고 이후 MBC아트 측은 '화유기' 제작사인 JS픽쳐스 법인과 대표, 미술감독을 업무상 과실치상 및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측은 지난달 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화유기' 세트장을 찾아 현장 근로 감독을, 경찰은 3일 목격자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에 착수했다.
낙상사고를 당한 스태프의 소속 회사인 MBC아트도 대응에 나섰다. 사고 이후 MBC아트 측은 '화유기' 제작사인 JS픽쳐스 법인과 대표, 미술감독을 업무상 과실치상 및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측은 지난달 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화유기' 세트장을 찾아 현장 근로 감독을, 경찰은 3일 목격자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23일 한 스태프가 조명을 달던 중 추락사고를 당했다. 스태프는 하반신이 마비됐고 그가 소속된 MBC아트는 화유기 제작사인 제이에스픽쳐스 법인·대표·미술감독을 업무상 과실치상·공갈·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3일부터 목격자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