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역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반영 효과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 시 ‘당 정체성’ 항목을 신설하고, 경선 후보자에 대한 1회 이상 합동 토론회 보장, 3인 이상이 경선 시 결선투표 의무화, 경선 모바일투표를 통한 당원 참여기회 보장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경선 방법 다양화, 정치신인 당원접근권 보장...
이날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재난 관련 부처와 각 지자체는 비상한 각오를 하고 기후변화에 맞설 수 있는 재난대응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정부와 지자체 모든 공직자는 항상 긴장감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말에 테니스를 치면 되고 골프를 치면 안된다는 그런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느냐”며 “그걸 두고 트집 잡아본들 나는 전혀 상관치 않는다. 대통령이라면 다르겠지만 그 외 공직자들의 주말은 비상근무 외에는 자유”라고 적었다.
이후 김 대표의 당 진상조사 방침이 전해진 뒤 홍 시장은 불만을 터트렸다. 홍 시장은 “골프를 이용해서 국민 정서법을 빌려...
그는 “국민의 대표로서 국가적 재난 상황에 헌신해야 할 공직자가 그 책무를 다하지 못함은 물론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도 반성하지 못하는 적반하장 행태를 보여 국민 눈살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수해로 전국민적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 골프장을 찾는 건 공직자의 기본자세가 아니”라며 “생업을 포기하고 수해와 산사태 피해...
공직자가 예산을 낭비하는 죄, 그리고 기업가가 이윤을 남기지 못하는 죄이다. 하지만 한국적 현실에서 정말 ‘용서받지 못할 죄’는 정치인이 세 규합을 목적으로 퍼뜨리는 ‘괴담과 선동’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후쿠시마 오염수 대신 ‘핵 폐수’란 과장된 용어를 쓰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공식적으로 ‘처리 수’(treated water)란 용어를...
그러자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구는 다행히도 수해 피해가 없어서 비교적 자유스럽게 주말을 보내고 있다”며 “주말에 테니스 치면 되고 골프치면 안된다는 그런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걸 두고 트집 잡아본들 나는 전혀 괘의치 않는다”며 “대통령이라면 다르겠지만 그 외 공직자들의 주말은 비상 근무 외에는 자유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17일 "공직자는 국민 안전에 있어 소관·관할을 따져선 안 된다
"고 강조했다.
임 차관은 이날 논산시 논산천 하천 제방 유실 현장과 섬진강댐 방류현황, 댐 하류 임실군 주민 임시대피소 등을 찾아 홍수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임 차관은 "초기 호우 상황과 현재 상황이 다르다"라며 "계속된 비로 지반이 무척...
논란이 일자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대구는 다행히도 수해 피해가 없어서 비교적 자유스럽게 주말을 보내고 있다”며 “주말에 테니스 치면 되고 골프치면 안된다는 그런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걸 두고 트집 잡아본들 나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며 “대통령 이라면 다르겠지만
그 외 공직자들의 주말은 비상 근무...
주말에 테니스 하면 되고 골프 치면 안 된다는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느냐”고 반박했다.
그는 “주말 개인 일정은 일절 공개하지 않는다. 그건 철저한 프라이버시”라며 “그걸 두고 트집 잡아본 들 나는 전혀 상관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십 년간 해온 내 원칙이다. 대통령이라면 다르겠지만, 그 외 공직자의 주말은 자유”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기자간담회에서 “내일(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상임위가 예정됐는데 지금은 모든 공직자가 피해 복구에 전념해야 할 시간 같다”며 “최소한의 피해 대책이 마련된 이후에 하면 좋겠다는 입장을 국민의힘에 전했다”고 밝혔다.
곧바로 윤 원내대표도 언론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큰 상황에서...
싱가포르에서 최고위 공직자가 비리 사건으로 체포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장관급 인사가 뇌물 수수 등의 부패 혐의에 연루된 것은 1986년 이후 처음으로 전해졌다.
부정부패에 대한 엄격한 처벌로 유명한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로 꼽힌다.
국제투명성기구(TI)가 지난 1월 발표한 ‘2022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 조사 결과, 싱가포르는...
그는 “주주 간 협약에 따라 지분은 2억 원밖에 없고 회사 운영이나 (일산어린이집을 제외한) 나머지 다른 재산에 대해서는 일체 권리가 없는 것으로 내부 정리가 돼 있었다”며 “공직자 재산 등록 때마다 계속 평가액이 늘어나서 언젠가 털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족이 한결 주식을 취득하는 과정에 직접 관여하지 않아 최근에야 사정을 파악하게...
이어 “비록 독립적 지위에서 학자의 소신에 따라서 의견서를 작성·제출했지만 공정성 우려가 있다는 점을 잘 안다”며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에서 정한 모든 신고·회피 신청 절차를 이행하겠다”고 했다.
다만 야당 의원들이 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나 권 후보자는 ‘비밀유지의무 위반’ 논란이 있어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사건 정보와...
시기”라고 강조하며 “재외동포청을 유치한 저력으로 2025 APEC 정상회의와 인천 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유치도 해낼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1년차에 이룬 것도 많지만 민선8기 2년차에 해결해야 할 숙원과제도 많은 만큼 모든 공직자의 역량을 모아 인천시민의 염원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전 특검 측 변호인은 “피고인과 같은 특별검사는 청탁금지법에서 정하는 공직자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라며 “실제로 차량 제공 비용을 후배 변호사한테 지급했기 때문에 (청탁의) 고의 조차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박 전 특검은 올해 4월부터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도 ‘특검은 청탁금지법상 공직자에...
‘경무관 뇌물 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뇌물 수수자로 지목된 서울경찰청 소속 전 고위간부의 자택을 압수수수색 중이다.
공수처 수사2부와 수사3부는 이날 오전부터 수사인력 20명을 보내 서울경찰청 소속 김모 경무관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김 경무관은 이상영 전 대우산업개발 회장으로부터 사건 무마 청탁 명목으로 뒷돈을 받은 혐의를...
비판만 하면 되지만 여당은 결과를 내야 된다”면서 “지금 지지율 그대로 (총선을) 치르면 여당 참패”라고 우려했다.
박 장관은 4일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제 의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국민들이 당신은 무슨 자리에 가는 게 역할을 참 잘한다 그러면 거기에 따르는 것이 정치인의, 또 공직자의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며 가능성을 열어놨다.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코인 투기 의혹 여파로 최근 국회가 4급 이상 고위 공직자의 재산 신고·공개 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도록 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의결한 가운데, 가상자산 관련 직무에 종사한 공무원의 행동 강령 제 개정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소속 공무원의 가상자산 신고를 다음 달 시행하기로 하고, 5일 해당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무원...
경기도가 직무 관련 공직자와 4급 이상 공직자의 가상자산 신고를 의무화한다.
5일 경기도는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며, 오는 25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행동강령 개정안'은 직무수행 중 알게 된 가상자산 정보를 이용해 가상자산과 관련된 재산상 거래나 투자 행위, 타인에게 가상자산 정보를 제공해 재산상 거래 또는 투자를...
특히 임 차관은 "정부와 공직자가 치열한 고민 없이 쉽고 편한 결정을 내리면, 국민은 그 몇 배, 몇십 배 더 어려운 길, 험한 길을 걸어가야 한다"라며 "국민께 더 나은 환경, 더 높은 삶의 질을 드리는 길인지 끊임없이 스스로 묻고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 차관은 당면 과제로 환경규제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바꿔 나가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