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6·4 지방선거 신규 당선자 재산등록사항 등에 따르면, 새로 취임한 광역단체장 11명의 7월1일 기준 평균 재산(배우자와 직계 존·비속 포함)은 22억2957만5000원이었다.
재선에 성공한 나머지 6명은 이번 재산 공개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들이 앞서 지난 3월 공개한 재산을 포함해 따지면 전체 시도지사...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 573명의 평균 재산이 10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 신규 당선자 573명의 재산등록사항을 30일자 관보(http://gwanbo.korea.go.kr)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6.4 지방선거에 새로 당선돼 재산등록 의무가 생긴 광역자치단체장 11명, 교육감 8명, 기초자치단체장 92명, 광역의회의원...
현재 정부는 관피아 척결을 위해 공직자윤리법을 개정, 일정 직급 이상 공직자재산등록 의무화와 퇴직 후 2년 동안 자본금 10억원 이상 또는 연매출 100억원 이상 관련 사기업 취업을 제한했다.
이에 대한 공직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이 같은 규정의 공직자윤리법은 합헌이라고 결정해 공직자들의 반발을 무산시켰다. 특히 이번...
조윤선 내정자의 재산은 고위 공직자 평균 재산 11억9800만원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조윤선 전 장관의 뒤를 이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이 41억7999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부자 장관으로 꼽혔다.
재산이 가장 적은 장관은 류길재 통일부 장관으로 1억8926만원을 신고했으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도 2억9432만원을 신고해 고위 공직자 평균 재산인...
그는 “박 대통령께서 처리를 당부했던 ‘김영란법’에 저촉될 수도 있는 사안”이라며 “현재 국회 논의 중인 김영란법은 대가성이나 직무관련성이 없어도 금품수수 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고, 공직자의 범위도 공직유관단체 및 공공기관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로, 세무조사 감독위원장 역시 대상이 될 수 있고 직무관련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한길...
공시가격은 △조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 결정, △교통사고 유자녀 등 지원 대상자 결정 등 복지행정, 재건축부담금 산정, 이행강제금 산정 등 부동산행정, △공직자재산등록 등 60여 종의 행정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주택이 소재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4월...
이투데이가 지난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4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바탕으로 경제관련 부처 10곳과 그 산하기관 조사대상 고위공무원 총 174명 및 배우자, 직계가족의 상장사 주식보유 현황을 집계한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상장사 주식을 1주라도 보유한 사람은 총 102명이었으며 이들은 KODEX 포함 총 182개(중복 제외)...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이 지난해 13억원을 넘었다. 계속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10명 중 6명의 재산은 늘어난 셈이다. 국회의원, 법관, 고위공무원, 중앙선관위원 등 2335명의 평균재산은 약 13억2000만원에 달한다. 저성장 기조에도 고위공직자의 60.8%인 1423명은 부가 늘었고 그 가운데 18.2%는 1억원 이상 증가했다.
고위공직자들은 주식투자에서도 일반인과 다른...
31일 관보에 따르면 금융위와 금감원, 거래소 고위 공직자 중 재산등록 의무가 있는 고위 공직자 17명의 평균 재산가액은 14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3.41%(4900만원)이 오른 수치다.
17명의 공직자 중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의 재산이 41억5400만원으로 집계돼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박영준 금감원 부원장보(25억1600만원), 고승범 금융위...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재산신고액이 지난해보다 9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9억1838만원 증가한 21억5445만원이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이주영 장관은 본인 소유 아파트와 상속...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재산이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이동필 장은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지난해보다 3712만원 감소한 14억230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장관은 본인 소유 방배동 연립주택과...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경기지역 시장·군수 10명 중 6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특히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재산은 지난 1년 새 620여만원 늘어난 반면 6·4 지방선거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상곤 전 교육감의 재산은 1억8660여만원 줄어 눈길을 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경기도 내 고위 공직자의 ‘2014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해양경찰청 치안감 이상 고위직 7명의 평균 재산이 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따르면 고위직의 평균 재산은 5억976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전년도보다 약 1억6000만원이 증가한 13억242만원을 신고했다.
또 김광준...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법무·검찰직 재산공개 대상자 46명의 평균 재산은 17억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의 지난해 평균 재산 17억6000만원보다 4000만원 정도 줄어든 것이다.
10억원 이상 자산가는 34명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했고 자산 총액이 20억원 이상을 넘는 사람도 15명(32%)이나 됐다.
김경수 부산고검장의...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국가정보원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신고액은 평균 13억70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공개한 정부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국정원 재산공개 대상자인 남재준 국정원장과 한기범 1차장, 서천호 2차장, 김규석 3차장, 이헌수 기획조정실장 등 5명의 평균 재산은...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의 재산신고액이 10억2389만원으로 지난해(13억9841만원) 보다 약 3억7452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병윤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재산이 7억8700여만원 증가한 25억500여만원으로 신고돼 중앙부처 공직자 중 6번째로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의 평균 재산이 약 12억40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해보다 7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복만 울산교육감의 자산이 42억 정도으로 가장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을 보면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의 1인당 평균 재산은...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의 평균 재산은 17억900만원이며 박한철 헌재 소장은 총 12억4900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2014년 정기재산 변동신고 공개대상자 12명의 재산내역(2013.12.31 기준)을 헌재 공보에 게재했다.
재판관 중에는 강일원 재판관 재산이 25억9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작년말 현재 보유 재산이 15억6448만3000원으로 지난해보다 7936만3000원 줄었다고 신고했다.
28일 관보에 실린 공직자 보유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최문기 장관은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한 채(10억2400만원),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전세권(3억5000만원), 노원구 월계동 상가(7억3646만원), 경기도...
현직 고위공직자 중 평균재산을 가장 많게 신고했던 김종 문체부 2차관의 재산도 1억 1414만원이 줄었다. 종전 신고액인 52억 7877만원에서 이번에는 51억 6463만원을 신고했다.
문체부 유관기관 중에서 상당한 재산을 신고한 고위공직자도 있었다.
박재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은 76억 9631만원을 신고했다. 공직유관단체장 재산총액 중 두 번째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