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06년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2012년 대통령 행정자치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하는 등 청와대 근무 경험도 있다. 2015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데 이어 2016년부터 인사혁신처 차장을 지냈다. 그는 각종 현안에 밝고 매사 꼼꼼히 챙긴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신임 위원장은 부산 금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제31회...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2004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이력도 있다. 이 전 회장이 임명되면 검찰이나 법원을 거치지 않은 최초의 순수 재야 출신 헌법재판관이 된다.
이 전 회장은 경찰관 고문 등으로 사망한 박종철 씨의 유족이 국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사건을 대리해 국가의 배상책임을 인정받았고, 매향리 미 공군 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손해배상 사건을...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2004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이력도 있다.
신 연구교수부장은 2008년까지 재판 업무를 보다가 헌재로 옮겨 선임부장연구관, 기획조정실장, 수석부장연구관을 지냈다. 윤 법원장은 대전고법ㆍ서울고법 부장판사, 대법원장 비서실장을 거쳤다.
문 부장판사는 창원지법, 부산지법을 거쳐 부산고법 부장판사를 지냈고 2016년...
앞서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과 장석명 전 공직기강비서관이 지난달 28일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MB 청와대 살림을 도맡아 ‘집사’로 불렸던 김백준(78)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은 이달 12일 열린다. 검찰은 특가법상 뇌물 방조 혐의를 받는 김 전 기획관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장물운반 등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장석명(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게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전 비서관이 국정원 특활비 5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로, 해당 특활비가 직무와 관련된 뇌물이라는 점은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특활비 예산의 집행을 지시할 권한이 없고,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세월호 참사 이후 특조위 위원장을 맡았다.
앞서 변협은 서훈 후보로 하창우 전 변협 회장을 1순위로 추천했다. 그러나 법무부가 공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 변호사를 1순위 후보로 추천하면서 법조계 일각에서는 '현 정권 성향에 맞는...
또 문 대통령은 “공직자가 공직에 있는 동안 이런 자세만 지킨다면 실수할 일이 없을 것이다”며 “우리 정부가 2년 차에 접어들면서 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는데, 초심을 잃지 말자는 취지에서 액자를 선물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공직자가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봄바람같이 해야 하지만, 업무 성격에 따라 남을 대할 때도 추상과 같이해야 할 경우가...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관실 주무관에게 '입막음용' 돈을 전달하기 위해 국정원에서 특활비 5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돈이 김 전 비서관→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장 전 주무관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두 차례 장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입막음용’ 돈을 전달하기 위해 국정원에 요구해 불법자금 5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김 전 비서관은 이 돈을 장석명(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게 건넸고 장 전 비서관은 류충렬(62) 전 총리실 공직 복무관리관을 통해 장 전 주무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장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두 차례 청구했으나 법원이 모두 기각했다.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을 폭로하려는 인사에게 '입막음용'으로 국가정보원 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장석명(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 관계자는 31일 “(장 전 비서관에 대한) 추가된 범죄혐의는 없고, 증거인멸 우려에 대해 충분히 보강 수사를 했다”며...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을 폭로한 인사에게 국가정보원 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장석명(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조만간 다시 청구한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보강 수사를 거쳐서 (장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장 전 비서관은 2011년 '민간인...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을 폭로하려는 인사에게 '입막음용'으로 국가정보원 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장석명(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25일 밤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청구된 장 전 비서관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강 판사는 “주요혐의에 대한 소명과 증거인멸 가능성이...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을 폭로하려는 인사에게 '입막음용'으로 국가정보원 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장석명(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25일 10시 30분께 정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법원은 정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여부를 이르면 이날...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사찰 의혹'을 폭로한 인사에게 국가정보원 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장석명(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23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장물운반 등 혐의로 장 전 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장 전 비서관은 2011년 '민간인 사찰 의혹'을 폭로한...
강원랜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문태곤씨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행정고시 24회,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 감사원 기획관리실장ㆍ제2차장을 역임했다.
신임 한형민 부사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파라다이스 상무를 거쳤다.
한편, 강원랜드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비상임이사로 권순록 한국광해관리공단...
“항공우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어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김 회장은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감사원 국가전략사업평가단장,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 감사원 사무총장, 경남과학기술대 총장을 거쳐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지난 달 26일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국정원이 특수활동비 40억 원을 안봉근,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에 상납한 것에 대해 “국정원장 출신의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조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병기 실장이 국정원 사정도 잘 알고 청와대 사정도...
정책 감사로 이름을 알린 김 내정자는 2005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참여정부에 합류했다. 이력만 보면 정통 관료이지만, 신작로도 없는 동네에서 자란 영남대 출신의 ‘비주류’이다.
문재인 정부는 당초 김 내정자가 금융 개혁을 이끌어 주길 원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분식회계,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KAI 사장으로 보냈다. KAI는...
2005년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하고 2006~2008년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냈다. 진주산업대 총장, 경남과학기술대 총장,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 학계에 있다가 2015년 더불어민주당 당무감사원장을 맡으며 정치권과 다시 연을 맺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에도 몸담았으며 최근에는 금융감독원장 후보로도 거론됐다.
이 중 2011년 12월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작성한 ‘대통령실 전출자 총선출마 준비 관련 동향’ 문건에는 “대통령실 전출자 중 행정관 이상 11명이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이므로 대통령실 차원의 직간접적 지원을 호소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의원은 “문건에는 정무, 민정, 총무비서관실에서 이들을 지원할 팀을 꾸려야 된다는 내용도 있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