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측은 20일 "경찰이 대학로에서 알몸 퍼포먼스를 벌이면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처벌하겠다고 알려왔다"며 "부득이하게 '교수와 여제자3' 공연장인 비너스 홀에서 공연이 끝난 후인 오후 4시 40분과 9시 40분에 공약을 이행한다"고 밝혔다.
라리사는 "18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대학로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
밤 10 40분쯤 광주 동구 학동시장 정류소에서 9번 시내버스에 여성승객 A(27)씨가 혼자 탑승해 있는 것을 보고 버스에 올라타 A씨 옆 좌석에 앉아 신체 특정부위를 꺼내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배씨는 4년 전에도 같은 장소 일대에서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된 전력이 있고 폭행 혐의로 벌금 45만 원을 내지 않아 수배를 받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극단 사라 측은 "지난달 26일 유니나의 '사라' 연기를 본 40대 남성 H씨가 지나친 선정성을 문제 삼아 연출자를 음란공연죄로 고소하겠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현재 H씨는 공연을 본 다음날 공연장에 다시 찾아와 행패를 부리기도 하고 발신자 제한번호나 공중전화를 통해 계속해서 협박 하고 있는 상태.
또 "계속 설득을 했으나 '유니나가 가슴을...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청소년보호법위반 및 공연음란죄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16일 서울 동부지검 형사1부는 지드래곤의 청소년보호법위반 및 공연음란죄 여부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공연법 위반에 대해 입건 유예 판정을 내렸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단독 콘서트에서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된 노래를...
빅뱅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청소년보호법위반 및 공연음란죄 여부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공연법 위반에 대해 입건 유예 판정을 받았다.
16일 서울 동부지검 형사1부는 지드래곤을 입건유예하고 공연을 기획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공연 팀장 정모씨에게 공연법 위반에 의거, 벌금 300만원을 약식 기소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단독...
보건복지가족부의 수사 의뢰로 공연음란죄와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지드래곤은 지난 4일 오후 9시께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검찰의 공연 음란성 여부 질문에 지드래곤은 "음란했는지 잘 알지 못했다"고 답했으며, '쉬즈곤'이 청소년 유해곡으로 지정된 사실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검찰에서 행위...
5일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공연음란죄와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지드래곤은 지난 4일 오후 9시께 소환돼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브리드'(Breathe) 공연에서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고시된 노래를 부르고 성행위 장면을 연상시키는 춤을 선보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보복부)는 형법상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수사해 줄 것을 검찰에 의뢰했다. 지드래곤은 검찰의 조사를 받아오다 이날 소환 통보를 받고 출두했다.
검찰은 "당시 공연에서 지드래곤이 소속사의 기획대로 행동했다고 하더라고 행위 자체는 사실로 인정된다"며 "그 행위가 법리적으로 처벌을 받을 만한...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공연음란죄와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받기 위해 검찰에 소환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첫 단독 콘서트에서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명시했음에도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검찰 수사의 대상이 됐다.
이번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의 한 관계자는...
또 ‘브리드(Breathe)’ 등의 노래를 부르면서 침대에 쇠사슬로 묶인 여성 댄서가 지드래곤을 두발로 포개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성행위 장면을 연상시키는 행위 등이 형법상 공연음란(245조)죄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것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수사결과에 따라서는 가수 및 소속사 등에 대해 법적 처벌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