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중앙, 산책로, 도로 진·출입로, 소방시설 5m 이내, 공사장 주변 등 13개 구역에 대해 주차를 금지한 주·정차 가이드라인도 보급한다.
공유 업체들은 공유PM의 중·장기적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 PM을 불법 개조하거나 개조 PM 운행 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적정 속도와 바퀴 크기 등 안전기준에 대한 논의도 시작한다....
공사장 방진벽은 제대로 설치했는지, 살수시설이나 세륜시설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토사를 운반할 때 적정량 적재를 했는지와 덮개를 덮었는지 등을 점검한다.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서 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위반행위 적발 시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행정처분을 내려 무관용으로 엄격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윤재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미세먼지...
용인시와 SK하이닉스는 6월 안성시 의견을 일부 보충해 다시 본안을 제출했고, 반도체 처리수 방류 방법과 공사장 안전과 관련해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두 번의 보완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12일 제출된 최종 보완안에는 애초 대안 중 하나로 제시된 우회 방류 대신 정화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추가적인 시설이나 대책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부실검사 의심되는 민간 자동차검사소 단속을 확대 시행하고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점검 대상도 서울시 발주 모든 공사장으로 전면 확대한다.
정수용 기후환경본부장은 "'미세먼지특별법'을 바탕으로 올해는 서울 전역과 수도권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전면 시행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이겠다"며 "우리 모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일인...
봉화 군부대 신축공사장 붕괴…매몰 7명 모두 구조
경북 봉화군 군부대 신축공사장에서 붕괴사고로 매몰됐던 7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22일 오후 4시 36분께 봉화군 봉화읍 모 군부대 안 신축공사장 거푸집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7명이 매몰됐다가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7명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1명이 중상이고 나머지는 경상이라고...
봉화 군부대 신축공사장 붕괴, 매몰 7명 모두 구조
경북 봉화군 군부대 신축공사장에서 붕괴사고로 7명이 매몰됐다가 모두 구조됐습니다. 22일 오후 4시 36분께 봉화군 봉화읍 모 군부대 안 신축공사장 거푸집이 무너져 7명이 매몰됐는데요. 이어 매몰된 7명 모두 소방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7명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지만 1명은...
22일 오후 경북 봉화군 군부대 신축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7명이 매몰됐으나, 모두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6분께 경북 봉화군 봉화읍 모 군부대 안 신축공사장 거푸집이 무너져 7명이 매몰됐다.
매몰된 7명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7명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1명이 중상이고 나머지는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기에는 녹색교통지역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시내 사업장ㆍ공사장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관리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도심운행을 제한했고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지정했다.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미세먼지 연간...
정 청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소방청 국정감사 인사말과 업무보고에서 "대형 화재가 우려되는 주상복합 등 고층건축물, 재래시장, 건설공사장, 물류창고 등에 대해 소방특별조사와 관계부처 합동안전점검, 제도개선을 통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형재난 대응 강화와 현장중심의 효율적 인력...
임금 인상률이 가장 낮은 직종은 원자력 공사(1.2%ㆍ22만229원→22만2691원)였다. 상반기(22만4686원)와 비교하면 오히려 임금이 떨어졌다. 최근 원자력 설비 발주가 줄면서 임금도 떨어졌다는 게 협회 측 해석이다.
이번 조사는 5월 한 달 동안 전국 2000개 표본 공사장에서 일하는 127개 건설 업종 노동자 임금을 우편과 인터넷 등으로 집계한 결과다.
실제로 신 회장은 지난해 오산캠퍼스 재건축 공사장을 직접 찾아 "인재육성에 대한 투자는 결국 롯데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오산캠퍼스를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동량을 키워낼 최고 시설로 꾸미는 데 투자를 아끼지 말라"고 발언했다.
신 회장은 경영 복귀 이후 줄곧 인재 확보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그는 2018년 말 경영에 복귀한 직후...
“그는 잇단 어려움에 직면했다” “공사장에서 유물이 잇달아 출토됐다”에서 ‘잇달다’ 역시 잇따르다와 사전적 의미가 같다. 두 단어 모두 자동사로서는 같은 의미로 혼용하기 때문에 복수표준어인 셈이다.
그런데 ‘잇달다’와 ‘잇따르다’를 모든 경우에 바꿔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잇달다가 자동사 외에 다른 기능도 하고 있어서다. “사고 난 차를 견인차...
서양호 중구청장도 이날 세운 재정비촉진지구와 황학동 공사 현장을 찾아 크레인 상태를 확인했다. 또 호우에 대비해 침수 가구에 투입할 수 있는 양수기 280대의 작동 상태도 점검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날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도로 포트홀 201개 제거, 79개 공사장 가림막 고정, 지하보도 2곳 펌프 점검, 자전거 거치대 15곳 임시 폐쇄, 종교시설 첨탑 51개...
이외에도 지붕이 파손되고 공사장 펜스가 쓰러지는 등 시설물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으며, 강한 바람에 떨어져 날리는 낙하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27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려 심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태풍주의보나 태풍경보가 내려지면 △천둥·번개가 치면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한다 △손전등을 준비하고 대피할 때는 수도, 가스, 전기를 차단한다 △집안 출입문과 창문을 잠근다 △공사장 근처로 가지 않는다 등 정보를 전달했다.
태풍이 지나갔을 때는 △바닥에 떨어진 전선, 가로등 근처에 가지 않는다 △물은 꼭 끓여서 먹는다 △사유시설 등에...
일자리경제본부에서는 태풍 '바비' 대비 농·축산물 피해 예방 대책, 주택녹지국에서는 대규모 주택 공사장(타워크레인) 안전관리 대책과 풍수해 대비 산림자원 보호 대책, 해양항공국에서는 해양수산 분야 태풍 대응 방안을 각각 보고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지역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태풍 '바비' 영향권에 들어갈...
또한 개울가·하천·해안가 등 침수될 위험이 있는 지역은 가까이 가지 않는다. 산·계곡에 간 등산객은 반드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공사장 근처에 있으면 공사자재가 넘어져 다칠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하며,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점검하기 위해 외출하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공사시간3-아웃제’는 2017년도부터 서초구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제도로 공사장의 공사 시간을 제한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1회(현장계도) △2회(경고문 부착 등) △3회(공사중지) 등의 처분을 한다. 구민의 정온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고 환경권을 보장하기 위해 서초구에서 펼치고 있는 적극적인 행정제도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사장이나 산비탈·하천 주변 피해서 대피
집·건물 등 실내에 물이 차오른다면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린 뒤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건물 내부에 침수된 물 높이가 무릎을 넘어서거나 50㎝ 이상이면 물의 압력 때문에 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119에 구조요청을 한다.
침수된 계단에서는 반드시 난간을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