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결의에 따라 만일 LH가 매년 금융부채를 줄이지 못한다면, LH의 간부직원 800여명은 매년 1인 평균 147만원의 급여를 반납하게 된다.
이날 합의한 방만경영 개선사항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비위퇴직자 퇴직금이 감액되고 △공상·순직 퇴직자의 퇴직금 가산 지급 규정 △장기근속휴가 △직원 외 가족 1인 건강검진 △직원 1인당 연 50만원 지급되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해 총 331억원의 보수 중 급여 전액(200억원)을 각 계열사에 반납하고, 131억2000만원을 받았다.
◇ ‘국적불명’ 무인항공기 31일 백령도서 추락…북 무인항공기 ‘방현’일수도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무인항공기 1대가 백령도에서 추락해 관계당국이 정밀 감식에 들어갔다. 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3월31일 오후 4시께 백령도에서...
연간 최대 400만원이 지원되던 고교자녀 학자금 지원도 공무원 기준으로 축소됐다. 일반 병가 90일 등 공무워복무규정 촤 휴가 운영도 대폭 축소하고 공무원법과 상이한 휴직제도도 폐지했다. 이를 포함해 유가족 특별채용과 단체교섭을 통해 감원기준을 정하던 규정도 3분기 중 폐지할 방침이다.
한국전력기술 또한 퇴직금, 의료비, 경영인사 등8개 항목에서...
대신의 경우 월 162만엔을 받고 있다.
총리가 각료의 급여를 깎기로 한 것은 동일본 대지진 복구를 위해 11조2000억엔의 증세를 하는 것과 관련 국민의 이해를 얻기 위한 것이다.
노다 총리는 복구 재원 확보를 위해 국가공무원의 급여도 7.8% 삭감하는 특별법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무원의 급여를 0.23% 내리라는 인사원의 권고는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영광군은 지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에 의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전파를 막기 위해 연휴를 반납하고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친환경농정과 장천수 과장은 “구제역과 AI로부터 우리 지키는 것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내 업무이기는 하지만 관계자 분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업무에 임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남구 대치동의 옛 토공 서울지역본부 사옥을 537억원을 매각한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옛 토공 경기지역본부 수원시 인계동 사옥을 261억원에 매각한 것은 대표적인 사례다. 1~2급 간부직원의 경우 급여의 3~10%를 반납해 경영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LH는 보유자산 매각 및 경상경비 10% 절감으로 부채 규모 축소를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내핍경영을 시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