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0%로 제한되던 대학의 원격수업 교과목 개설 기준을 앞으로 대학 자율로 결정하도록 하고 이수학점 제한도 100% 원격 이수를 하지만 않으면 대학이 정할 수 있다.
교육부는 2021년부터는 일반 대학이 온라인으로 석사학위과정도 운영하는 방안도 허용할 방침이다. 대학 자체 또는 국내 대학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온라인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하는 방안, 외국대학과...
수험생은 고교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해당 전형에 대한 충분한 숙지와 준비를 바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전형 방법에 대한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전형에 대한 안내는 ‘3년 예고제’로 미리 공개하고 있으며, 입학처홈페이지 및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안내하고 있으므로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Q. 올해...
이에 따라 대학은 기존에 고정된 유형 중에 선택해 과제를 수행하던 형태를 벗어나 대학의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공동 연구, 인턴십, 자율과정 등을 자유롭게 결합해 과제를 제안할 수 있게 된다.
대학이 원하는 과정을 해외협력기관(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협의해 학점연계형 과정으로 제안 가능하다. 과제를 통해 대학은 ICT 기술 선도국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대표적으로 대학과 산업체가 맞춤형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해 채용을 협약하는 취업연계 교육과정을 확대한다.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ㆍ4차 산업혁명 선도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사회맞춤형학과 협약반’을 일반대 20개, 전문대 20개 등 총 40개 늘린다.
‘창업교육 거점대학’은 올해 2개교 선정하고,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를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학생의 수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과 융합 수업,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 과정중심평가 실시 등 수업과 평가의 질적 제고를 위한 노력도 이뤄졌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교실, 학생들의 자율 활동과 휴식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등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에 적합한 학교 환경 조성 사례가 확대된 것도 성과다.
다만 고교학점제 정착을...
교육부 인정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온라인 미용학위 과정을 오는 29일 개강하고 친구 추천 장학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또는 신규 학습자가 추천한 친구가 미용학위 과정을 수강하는 경우, 1인 당 20만원의 추천 장학금을 지급하는 행사다. 온라인 미용학위 과정은 실습과 오프라인 출석 없이 온라인 수업만으로 미용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연합전공은 2개 이상의 전공 과정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공 형태로, 재학생 중 3학기 이상 등록하고 36학점 이상 이수한 재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반도체 연합전공에는 주관 학과인 전기·정보공학부를 비롯해 컴퓨터공학과, 화학생물공학부, 재료공학부 등 여러 학과(부)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 해 모집정원은 80명이며, 반도체 관련 기본 과목과 물리·화학 교과...
그는 그간 진행돼 온 오스테오페틱 의학의 파킨슨병 치료 연구과정을 자세히 소개하며 앞으로 다양한 공동 연구 전략을 통해 중증이나 난치질환에 대한 수기치료의 효과를 입증하고 점진적으로 치료범위를 넓혀나갈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자생국제학술대회에도 참석한 미시간 오스테오페틱의학협회(Michigan Osteopathic Association...
단체 급식 업계에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내에 비정규 강의(학점은 제공되지만 정규과정과 별도로 운영되는 특별 강좌)를 개설한 적은 있지만,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그린푸드반은 2학년 1학기 과정에만 운영되고, 기존 수업 과정 외에 현대그린푸드와 동원대가 공동 개발한 단체 급식 실무(단체 급식 조리, 기업 현장 견학 등)...
마곡산업단지 내 기업과 협력해 공동 R&D를 수행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산학융합형 인력을 육성한다.
산업현장에 적용할 기술을 연구·교육하고 자체 재원으로 마곡의 중소ㆍ벤처기업에게 연구 인프라를 제공한다. 석·박사 과정ㆍ학점 인증 프로그램과 같은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현장형 인재를 집중 육성한다.
M-융합캠퍼스는 마곡산업단지 내...
일주재단은 심사과정에서 학점 및 봉사활동, 수상실적뿐만 아니라 어려운 가정형편 지원자(공동생활가정 거주자,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다각적인 평가를 실시한다.
장학생들은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등에 참여한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한 일주재단의 멘토링 사업은 복지...
교육과정이나 교원 등에 관한 규제를 완화된 자율학교 지정을 활성화하고, 학점제를 도입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융합학습을 지원한다.
미래 유망분야, 성장동력 분야의 혁신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을 고도화한다.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고숙련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선도형 전문대학’을 육성하고 전문대학 교원 자격기준을 전면...
유치원 교사와 같이 대학을 중심으로 한 신규 자격취득 과정을 활성화하고, 대학 이외의 기존의 보육교사교육원이나 학점은행제 방식처럼 관련 과목의 학점만 이수하면 보육교사 자격을 주는 양성과정은 정비해나갈 방침이다.
재직 보육교사에 대한 보수교육도 강화해 보육교사가 전문성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보육교사가...
훈련과정과 학점은행제를 연계해 훈련과정 이수를 통해 학위 취득이 가능토록 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조종사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항공조종인력 양성사업은 저소득층 훈련생 지원방식으로 전환하고 장학재단 설립을 추진해 저소득층ㆍ서민층에게 대출(1억여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훈련기 부품 공동구매...
일반 학교에서도 교육과정 다양화를 통해 학점제를 준비하도록 지원사업이 강화된다. 학생의 교과 선택권 확대를 위해 시·도 교육청이 운영 중인 공동교육과정의 성적 산출 방식을 내년부터는 수강 인원과 관계없이 석차등급을 내지 않도록 했다.
교육부는 정책연구를 통해 출석 일수를 기준으로 한 현행 졸업 기준을 학점 기준으로 바꾸는 방안 등 학점제 시행에...
이 교육개혁방안에 따르면 박 시장은 “서울대를 폐지하고 국공립대학교 통합 캠퍼스를 구축해 전국 광역시도에서 서울대와 동일한 교육 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며 “교육과정과 학사관리·학점을 교류하고 학위를 공동으로 수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이 서울대학교를 폐지하겠다고 선언한 이유는 학벌주의를 타파하기 위함이다. 그는...
그는 구체적인 폐지안에 대해 “국·공립대학교 통합캠퍼스를 구축해 전국 광역시도에서 서울대와 동일한 교육 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며 “교육과정과 학사관리·학점을 교류하고 학위를 공동으로 수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교원 순환 강의를 제도화하고 교양수업은 캠퍼스 교환 수강과 모바일 수강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전국...
박 시장은 "국공립대학교 통합 캠퍼스를 구축해 전국 광역시도에서 서울대와 동일한 교육 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며 "교육과정과 학사관리·학점을 교류하고 학위를 공동으로 수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교원 순환 강의를 제도화하고 교양수업은 캠퍼스 교환 수강과 모바일 수강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것"이라며...
국내대학과 외국대학의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나 외국대학과 공동명의로 수여하는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이수한 때 외국대학의 학점을 졸업에 필요한 학점의 4분의 3까지 인정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전문학사 학위 수여 사이버대학도 4분의 1범위 내에서 수업연한을 단축할 수 있게 돼 조기 졸업의 길을 열었다.
경기대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대학 진학의 시기를 놓쳐 평생 동안 학사학위 취득에 열망을 가진 분들이 많은 상황을 감안, 단기간(2년 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하루만 학교에 와서 강의를 듣게 되면 경기대학총장 명의 학사학위를 받는 학사과정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무사의 경우에는 전문자격사로서 45점의 높은 학점을 인정받게 됨에 따라 불과 2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