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애인도서관, 행정안전부가 함께 한다. 한길사와 민음사 등 여러 출판사도 힘을 보탰다.
예스24는 점자책 베타 서비스를 통해 올해 말까지 장애인 도서관, 점자 도서관, 특수학교 도서관, 공공도서관 장애인 자료실 등 시각장애인의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공공기관 혹은 이에 준하는 기관들로부터 점자책 주문을 받는다.
'82년생 김지영', '죽고 싶지만...
서울중앙지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18일 오후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에 대해 공무상비밀누설, 직권남용,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공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 위반, 절도,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지난 6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에 착수한 이래 첫 구속영장 청구다. 검찰과 법원이...
이번 수상팀들에 대해서는 총 1300만 원의 상금(최우수상 1팀 500만 원, 우수상 2팀 각 300만 원, 장려상 1팀 각 100만 원)이 지급되며, 2팀을 선정해 9~10월 중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제6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창업 경진대회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20개 기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총 대통령 표창 5개, 국무총리 표창 15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중진공은 혁신계획 수립 및 기반구축, 과제발굴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중진공 혁신사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청년-중소기업...
알려졌으며, 팀 구성 내용은 18일 오전 공개한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현재 중앙지검 내에서는 공공형사수사부가 맡은 이 사건을 특수부로 재배당하거나, 한 개 부서를 뛰어넘은 별도의 팀을 꾸리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검찰이 조만간 대법원에 재판거래나 법관사찰 등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근거가 된 법원행정처의 문건에 대해 임의 제출 요청을 시작으로...
별도 자회사를 만들어서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순차적으로 하반기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행정혁신위원회에서 금융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 도입을 권고했다. 이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가?
“현재 금융당국에서 구체적인 도입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 이사 임면, 이사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은 중소기업은행법...
한국동서발전은 2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열린혁신 비전을 바탕으로 기관장 직속의 열린혁신팀을 정규조직으로 신설했다. 또 대내외 이해관계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우수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단을 구성...
또한 수상작들 중 우수작에는 9~10월 중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무엇보다 1차 서류심사 통과자에게는 창업 전문가의 강연과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되는 창업캠프(7월경 잠정)가 실시돼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창업으로 연결되는 한편 예비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창업 비결을 얻는데 도움이 될 수...
또한 △임차인 보호 및 주거약자 지원을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확대 등 서민이 안심하고 사는 주거환경 조성 △도시재생 뉴딜 및 사회임대주택 활성화 △정책보증 및 기금운용의 공공성 강화 △정부가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일자리 창출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지자체, 공기업, 사회적 경제조직 등...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이재광 대표와 고종문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2명을 후보로 압축해 추천한 바 있다.
이재광 HUG 신임 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전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 신임 사장은 국내외 증권사에서 리서치 업무를 했었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리서치팀 팀장, 한일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 KDB산은자산운용...
중소ㆍ벤처기업과 중견기업들이 연구개발(R&D) 과제 혹은 사업 지원을 신청할 때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간소화해, 행정적인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고객들의 요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기존 산발적으로 가동되던 고객 대응채널은 기관장 직속 조직인 대외협력실이 총괄 운영한다.
고객의 일반적 문의부터 사업 관련 건의사항, 불만성 민원까지...
시행령·규칙 등 행정입법을 통해 17건 해결, 고시·지침·내규 및 유권해석 등을 통해 27건을 해결하고 법 개정이 필요한 6건은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특수항만 건설 시 교통영향평가가 면제되고 콘텐츠 제작비 정부지원 시 이행보증증권 제출이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또 전력 공공데이터 개방범위가 6개월분에서 2년분으로 확대되고...
문 대통령은 “복지부동, 무사안일, 탁상행정 등 부정적 수식어가 더 이상 따라붙지 않도록 각 부처와 소속 공무원이 혁신의 주체가 되어 과감하게 정부 혁신을 추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국민이 절실히 원하는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 만들기에 정부부터 앞장서야 한다”며 “공공기관 채용 비리는 정의와 원칙을 선도해야 할 공공기관이 오히려...
한국에너지공단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2018년 1월 1일자로 공단 정원(547명)의 15%에 이르는 용역 및 협력직원 등 비정규직 직원 8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7월 정부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 발표 직후부터 ‘KEA 좋은 일자리 창출 TF팀’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지역별 공공기관 옥상과 주차장 공간을 활용해 신재생 발전사업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인큐베이팅・금융지원 시에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우선 고려한다. 또 농업용 저수지·담수호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에 협동조합을 참여시킨다.
이를 활용 시 원전 6기에 해당하는 5966MW 용량 확보가 가능해, 3만5000명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는...
공공의 ‘세금 쓰는 일자리’는 엄격히 통제돼야 한다.”
국민의당 이용호 의장(이하 이용호 의장) = “소득주도 성장은 내수 시장은 작은데, 시장이 외국에 개방된 우리나라 현실엔 안 맞다. 가장 큰 문제는 분배만 있고 성장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분배로 성장을 추동할 수 있다는 생각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정부의 성장론엔 ‘혁신’이 없다....
문재인 정부가 공공기관 인사에 낙하산은 물론 캠프 보은 인사를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통합 2005년 이후 10여년 간 ‘적폐청산’ 논란 = 지금까지 거래소는 출범이후 60여년 간 27차례 이사장을 배출했지만, 이 중 내부 공채 출신은 박창배 전 21대 이사장이 한 명뿐이다.
박 전 이사장은 1999년부터 3년간 근무했다. 2005년 통합출범 이후 역시...
그는 인사 청문회에서 노동시간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일자리정책 추진 등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일자리정책과 노동존중 사회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노동계 반발을 일으켰던 일반해고 허용과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완화 등을 담은 ‘양대 지침’을 다음달까지 폐기하겠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불공정관행·제도 개선을 비롯해 △상생 문화 확립 △행정업무 다이어트 △건설 부문 네트워크 강화 등 4개 목표를 혁신의 큰 그림으로 세웠다.
부서 간 원활한 협업을 위해 건설기술본부장 직속으로 TF팀을 신설하고, 건설업계의 생생한 의견 수렴을 위한 ‘건설문화 혁신센터’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LH는 '3-제로(Zero)'와 '3-업(Up)', '3-뉴(New)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