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지원을 위해 선정한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지(4개 자치구, 6개 사업지)로 선정됐다.
SH공사는 문화재 등 풍납동 사업지의 특성을 감안, 사업여건 개선 및 경관 향상을 위해 조망가로 경관지구 변경 및 통합개발 등을 반영한 건축기획(안)을 마련해 관리계획에 반영했다.
나아가 SH공사는 관리계획 승인 이후 △예상 사업비용...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대상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7층(최고높이 89m 이하) 규모의 총 471가구(공공임대주택 149가구)로 재탄생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인접한 곳으로, 역세권에 걸맞은 새로운 공간 조성으로 도시환경을 정비하고자 한다.
서측도로(올림픽로34길)를 확폭(8m)하고, 대상지 내 위치한 기존도로(올림픽로34길)를 양방 교행이 가능하도록...
아울러 역세권 등 도심지 내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확보와 전세사기 피해임차인 지원을 위한 주택매입 등을 위해 2조1천억 원 규모의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추가로 용인국가산단 등 산단 계획 승인 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3기 신도시 6곳에 대한 지구계획 승인을 받는 등 공공택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이날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소 주차장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실증 공모사업인 광역콜버스는 둘 이상의 시·도 광역 통행을 위한 수요응답형 운송 서비스다.
승객이 원하는 버스 이용 시간과 좌석을 예약해 버스를 기다리는...
상향 용도지역 400%에서 늘어난 용적률(100%)의 절반은 ‘공공임대(공공기여)’를 건설해야 한다.
안심주택은 '어르신 안심주택'과 달리 구분소유가 불가능해 향후 분양전환이 어렵다. 100% 임대로 운영되는 만큼, 사업성 보존을 위한 여러장치를 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민간임대 가구는 주변 원룸 시세 70%까지 임대료를 유연하게 적용도록 하고, ‘유료...
대상지는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조성된 준공업지역 배후 저층 주거지로 노후된 단독,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다.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좁은 도로와 주차공간 부족 문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대상지는 향후 우이신설선 연장, 방학역세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인근의 모아타운 및 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대대적인 도시변화가...
국민의힘은 광역권별 1곳 이상의 공공주택지구와 기회발전특구 등 첨단산업단지를 연계해 지정하는 '친환경 컴팩트시티' 방안, 지자체 주도로 공공개발과 규제 프리존 정책을 융복합한 이른바 '지방형 판교 모델' 구현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경기도 일부를 서울에 편입하고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외에는 총선...
지난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총사업비 58조6000억 원에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총사업비 29조9964억 원을 제외한 사업비는 28조6000억 원으로 이는 전년도 26조7000억 원보다 1조9000억 원(7.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사업의 총사업비 가운데 지방채 발행을 통한 재원조달이
전년도 9211억 원에서 1조3331억 원으로 4120억 원이 증가해...
아울러 지방 광역권 개발제한구역 입지규제 개선을 통해 일자리 연계 청년·신혼·출산 가구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지방 광역권별로 1개소 이상의 공공주택지구와 기회발전특구 등 지역특화형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연계 지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신산업 일자리와 보육·교육환경을 갖춘 친환경 컴팩트시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주택 구입과 전세 마련을 위한...
올해 추진하는 후보지는 하남교산, 남양주왕숙과 같은 동일ㆍ인접 지구를 패키지화한 착공 선도지구를 포함하고 있어 도심 주택 공급을 더욱 신속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LH 민간참여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의 이해도를 높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지역 내 노후주택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비영리단체가 손을 잡는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시대위원회와 청주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KCC, 코맥스, KCC신한벽지, 경동나비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2024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사업 준공식을...
면목2동은 도시재생활성화구역 내 있으며 건축물 노후도가 약 79%, 반지하주택 비율이 66%인 지역이다. 협소한 도로, 상습적인 주차난 등이 있는 곳이며 사업 추진 주민동의율은 약 50%다. 이곳은 향후 관리계획 수립 시 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계획과 연계해 공공기여 및 봉제산업 종사자 이주대책 등을 반영하도록 조건이 부여됐다.
서초구 양재동 일대는 지난해...
민간건설시공의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다. 여기에 분당구 야탑동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성도 높다.
DL건설은 이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e편한세상검단에코비스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ㆍ99ㆍ119㎡, 총 732가구 규모다. 택지 개발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15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인 영등포구 신길 2지구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기존 재개발 방식으로 사업 진행이 어려운 지역에 공신력 있는 공공이 참여해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주민 주도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길2지구는...
최 부총리는 "올해 3월까지 재개발 노후도 요건을 완화하고, 도시형 생활주택의 방 개수 제한을 없애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 관심이 많으신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의공모도 일정을 대폭 앞당겨 5월 중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간의 공공주택 공급 등과 관련된 법 개정안도 상반기 중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인근에 위치한 신촌지역 마포4-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마포구 노고산동)은 2개 동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236가구(공공 54가구, 분양 182가구)와 오피스텔 42실이 들어선다.
인접지구의 공공보행통로를 잇는 보행로를 대지 중앙에 조성하고, 인근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저층부 가로 활성화를 도모했다. 대지...
6만9000가구 이상 뉴:홈 인허가를 통해 국민 주거사다리 마련을 지원하며, 3기 신도시 5곳은 조성일정을 앞당겨 모든 사업지구 연내 착공(1만 가구 이상)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박차를 가한다. 도심에서 신속한 공급이 가능한 매입ㆍ전세임대 또한 전년계획 대비 1만 가구 이상 확대된 6만5000가구를 공급해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시는 이동·남사읍 일원의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배후 신도시인 용인 이동 공공주택지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을 포함하는 도시계획을 마련한다. 여건 변화에 따른 도시 주요 지표, 광역 도시기반시설 확충, 공간전략 등을 통해 시의 미래상과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2035 도시기본계획은 수지·기흥 생활권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부실시공을 원천차단하고 서울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공사과정 동영상 기록 관리와 설계도면 공개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SH공사는 2022년 10월부터 공사가 시공하는 건설현장의 주요 공정을 스마트 장비로 촬영해 동영상으로 기록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해 동영상 기록관리를 의무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