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존 쪽방촌을 철거하고 일대 약 1만㎡에 영구임대주택 370호, 행복주택 220호, 분양주택 600호 등 총 1200호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영구임대주택단지에는 취업과 자활을 지원하는 종합복지센터를 설치하고, 무료급식‧진료를 지원하는 돌봄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행복주택단지에는 입주민과...
◇ 모·부성 보호 강화 = 앞으로 채용공고 시 회사의 모성 보호와 일‧생활양립 제도 활용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워크넷과 공공기관 공시(알리오) 및 채용사이트(잡알리오) 등 공공고용포털을 개편할 것을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에 권고했다.
현재 공무원 복무 관련 법령 등에 모성보호·육아 관련 특별휴가 사용이 규정되어 있으나 임신한...
국토부 관계자는 “대다수 학부모가 주거지 인근에 초등돌봄시설 설치를 선호하고 있다”며 “국민의 60%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은 또 비주거 시설(상가, 업무시설 등)을 원룸형 장기공공임대주택으로 용도 변경할 때 규제를 완화했다. 도심 내 소규모 공공주택 공급 기반을...
감염예방 효과를 극대화한 ‘S-돌봄 감염예방 디자인’을 개발해 국공립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 일상과 직결된 공공서비스야말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혁신이 우선으로 필요한 분야”라며 “S방역이 세계의 표준이 된 것처럼 서울시 26개 공공기관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기관 혁신...
고용노동부는 올해 전국 300인 이상 사업장(공공기관 제외) 2978곳 중 1492곳(50.1%)이 생애주기별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올해 1월부터 생애주기별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시행 중이다. 개정 법률은 학업, 본인건강, 가족돌봄, 은퇴준비 등의 사유가 있는 근로자에 대해 주당...
또 8월 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1~2023년), 12월 중장기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과 아동돌봄 사회적 책임강화 방안을 12월 수립해 고용과 사회 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만들 계획이다.
코로라19 위기를 우리나라 방역 강화의 기회로 삼는 전략도 세운다. 감염병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를 위해 질병관리청 승격 및 권역별 질병대응센터를 8월 설치하며, 공공병...
조 교육감은 "서울에서만 건설 분야에 약 6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향후 지역 지하주차장, 돌봄, 방과후활동 등 복합화 사업과 연계될 경우 운영인력 일자리 수가 추가로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 연구시설이 공공건축물 연면적의 41%를 차지하는 만큼 미담학교의 탄소배출제로 정책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맘편한 임신은 국민이 출생부터 사망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각종 공공지원 서비스를 묶어서 제공하는 '생애주기 패키지' 중 하나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안심상속', '행복출산'에 올해 '맘편한 임신', '온종일돌봄' 등 4종을 추가하고 2022년까지 창업·취업·주거 관련 서비스 등을 더해 11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코리아세븐은 조식 배달 서비스, 아이키움은 단지 내 아이케어 센터에서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맞벌이 부부를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재 가장 많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장을 확보하고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민간임대주택에 각종 주거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돌봄서비스 도입도 추진키로 했다. 치매 핵심 고위험군인 독거노인 대상 조기 검진서비스 제공도 확대한다.
카톡, 이메일 등 온라인을 활용한 정신건강상담서비스에 주민센터를 통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서비스도 하반기에 제공을 확대한다.
청년특화주택, 고령층 맞춤형 임대주택 등 1인 가구에 대한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주거 지원도 강화한다. 현재 공공부문...
품질과 공공성을 높여나간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서울 소재 재가노인복지시설(사회복지시설) 중 방문 요양 제공기관(총 209개소)을 대상으로 인증기관 선정을 위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17일~26일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요양기관 좋은돌봄 인증지표’(3대 영역 24개 세부지표) 가운데 서울시가 제시한 일정 요건을...
재난 상황에 가장 취약한 계층에 대한 돌봄 정책에도 3453억 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18억 원) △서울산업진흥원 출연(76억 원) △공공미술 작가와 신진미술인 지원(42억 원) △서울디자인산업 지원(20억 원)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발행(103억 원)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468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원격의료는 의료영리화와 공공의료체계 붕괴, 의대정원 확대는 사회적 낭비와 보건의료의 질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의협의 논리다.
◇고령화·포스트 코로나 대안으로서 원격의료 = 원격의료는 화상통신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로, 한국판 뉴딜 중 디지털뉴딜과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의 한 축이다. 의료기관 수도권 쏠림과 인구...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어린 시절 사고의 많은 부분을 형성하는 책이라는 매체에 다양성의 관점을 반영하고, 어린이들이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대신 나다움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 다양한 사람에 대한 존중의 태도를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돌봄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테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봇으로 독거노인 대상의 실버케어, 아동 대상의 돌봄 등 사회문제 해결형 공공서비스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림로봇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AI와 영상통화를 킬러기능으로 하는 테미의 우수한 하드웨어 성능을 바탕으로 원더풀플랫폼의 AI 플랫폼 서비스 등을...
모든 국민이 건강과 목숨을 위협하는 감염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망을 더욱 촘촘하게 짜야 한다. 보건의료가 육체적 건강을 지켜내는 최소한의 필요조건이라면 복지 서비스는 삶의 질을 보장하는 충분조건이다.
국민 모두를 똑같이 대하는 보편적 복지를 넘어서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챙기는 ‘포용적 복지’가 강화되어야 한다. 문재인...
만일 해당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재난기본소득, 긴급재난기급, 아이돌봄포인트 등을 함께 제공받았다면, 사용유효기간이 짧은 순으로 자동차감된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지급받은 긴급재난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때까지 다 쓰지 못한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3월 29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있는 광역 지자체 안에서 제한업종을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