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 또한 기본연봉 기준으로 80%, 60%, 40% 순이다.
준정부기관의 직원은 기준월봉의 80%, 60%, 40% 순이다. 투자기관은 240%, 180%, 120%다. 기관장과 상임이원은 기본연봉 기준 48%, 36%, 24% 순으로 지급받게 된다.
이밖에 기재부는 A등급 이상 15곳 기관은 차년도 경상경비 예산 편성시 재무상태 등 기관별 여건을 고려해 1% 이내에서 증액할 계획이다.
대해서는 기관장 해임 건의나 경고조치를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공공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에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언급한 최 부총리는 “2단계 정상화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 기능 조정을 통해 핵심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고 성과 연봉제 등 성과중심의 조직, 인력 운영방안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부가 2010년 내놓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에 따르면 30개 공기업과 86개 준정부기관 상당수는 이미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상태다.
하지만 권고안에 수준에 못 미치는 곳이 많아 이를 제대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기재부는 임금피크제와 관련,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금 제도를 마련하고 성공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반면 같은 기간 전체 공공기관장의 평균 연봉은 6.9% 하락했다.
이는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이 발표되기 전인 2012년까지는 기관장의 연봉이 꾸준히 오르다가 2013년 대책 발표와 함께 3억4400만원(2013년), 2억6060만원(2014년), 1억9150만원(2015년)으로 대폭 삭감됐다.
특히 올해 책정된 8개 기관장의 연봉은 평균 1억9150만원으로 1억원 대에 진입, 2012년과 비교해...
양상을 보이는 등 저물가와 경기 부진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 [데이터뉴스]한국투자공사 안홍철 사장 4억750만원 ‘공기업 기관장 연봉 킹’
한국투자공사(KIC)의 안홍철 사장이 작년 한 해 동안 4억750만원을 급여로 받아 연봉 랭킹 1위에 올랐다. 전체 공공기관장 가운데 가장 많으며 기관장 중 유일하게 연봉이 4억원을 넘는다.
전체 공공기관장 가운데 가장 많으며 기관장 중 유일하게 연봉이 4억원을 넘는다.
기관장 연봉은 KIC에 이어 한국과학기술원(3억9024만원), 기업은행(3억6230만원), 수출입은행(3억6230만원), 산업은행(3억3512만원) 순서로 높았다.
업무추진비를 가장 많이 쓴 곳은 국방과학연구소로 총 7100만원이다. 관계기관과의 업무 협의, 간담회, 고객 행사, 직원...
업무추진비를 가장 많이 쓴 곳은 국방과학연구소로 총 7100만원이며 기관장 연봉의 40% 수준에 육박했다.
1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를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공시 대상 공공기관 316곳의 지난해 업무추진비 집행금액은 55억원에 달한다. 평균으로 하면 1600만원이지만 기관별로 편차가 컸다.
관계기관과의 업무 협의, 간담회, 고객...
이는 전년(3억8548만원)보다 5.7% 늘어난 것으로 전체 공공기관장 가운데 가장 많은 셈이다.
KIC 다음으로 고액 연봉을 받는 공공기관은 금융위원회 산하의 한국예탁결제원으로 1억69만원이었다.
이어 한국기계연구원(9823만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9584만원), 한국과학기술원(9498만원), 한국전기연구원(9481만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9472만원) 등 박사급...
이전 공공기관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기관 운용을 성과주의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사회기반시설(SOC), 농림·수산,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유사·중복을 해소하고 핵심기능을 강화하는 조정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방 차관은 또 “성과주의 강화를 위해 고령화와 노동환경 변화에 발맞춰 성과 연봉...
2년 연속 성과가 부진한 간부는 퇴출시키고 호봉제 대신 성과에 따라 연봉을 차등 지급받는 성과연봉제도 대폭 확대한다. 기관장의 성과급을 임기 후까지 쪼개서 지급하는 중기성과급제와 1급 이상의 고위직을 임기 2년의 전문계약직으로 전환하는 전문계약직제가 도입된다.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의 연공서열식 급여시스템을 확 뜯어고치고 공공부문에도...
공공기관 1급 등 최상위 직위의 일정비율을 기관장이 능력에 따라 채용하고 평가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현재 성과에 따라 연봉이 최대 2배 차이가 나는 성과연봉제의 적용 대상을 2급 이상 간부에서 7년 미만 근속자 또는 최하위 직급을 제외한 모든 직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성과연계 보수체계 운영을 확대하겠다는 것으로 내부 경쟁을...
정부가 2년 연속으로 업무성과가 미진한 공공기관 임·직원을 퇴출시키는 ‘2진 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성과연봉제 대상도 내년부터 7년차 이상으로 대폭 확대된다.
조봉환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관리관은 지난 1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방향’을 확정한 후 브리핑에서 2진 아웃제의 악용 우려에 대해 “노조가 있어 현실적으로...
공공기관 간부직만 적용되던 성과연봉제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기관장에게 지급되는 성과급이 해당연도 평가로 지급됨에 따라 단기 실적에 치중한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중기 성과급제도도 도입된다. 또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 저성과자의 퇴출제도, 임금 피크제 도입도 확대된다.
정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앞서 장 사장은 2011∼2013년 모 예인선 업체 대표로 재직하면서 이사들에게 보수 한도 이상의 연봉을 지급하고 자신의 가족 해외여행 경비를 법인카드로 쓰는 등 회사에 30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지난달 26일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운영법은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거나 게을리한 경우 해당 기관장에 대한 해임을 건의할 수...
이날 최 부총리는 부산항만공사와 부산대병원 등의 방만경영 해소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했다. 또 부산지역 공공기관장들과 함께 예탁결제원과 주택금융공사 등 최근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기관들의 조기정착 지원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지역 활동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시장-기관장 3자가 참여하는 혁신약정을 체결해 실천의지를 표명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시행은 2015년부터 들어간다.
과제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각 기관 분기별 자체 및 시 주관 반기별 정기평가를 실시하며, 추진 우수기관 및 직원에게는 시장표창, 임직원 성과급 및 연봉 책정 시 우대 등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투자...
국내 공공기관 중에서 직원 평균 연봉 1위는 한국거래소, 기관장 연봉 1위는 중소기업은행, 신입사원 초임 1위는 코스콤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고액 연봉을 받은 공공기관의 상당수가 경영실적이 나쁘거나 큰 빚을 안고 있어 방만한 경영을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성과급은 직원의 경우 월 보수의 30~90%, 임원을 포함한 기관장은 기본연봉의 10~30% 수준으로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작년 부채관리가 미흡해 경영평가 성과급이 절반으로 깎인 6개 기관 중 부채감축 자구노력이 우수한 한전ㆍ수자원공사ㆍ도로공사ㆍ석유공사 등 4곳에 대해 삭감분의 절반을 복원해주기로 했다. 성과급 복원 대상에서 제외된 광물자원공사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이 각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중기청 산하 7개 공공기관의 기관장들은 평균 1억73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억2700만원으로 중기청 산하 기관장들 가운데 가장 연봉이 많았으며, 창업진흥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