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내년도 물가불안이 가장 우려되는 품목으로 공공요금(31.8%)이라 답했으며, 뒤이어 주거·난방비(21.0%), 식비(13.8%), 대출 이자(12.4%), 교육비(11.8%) 순으로 답했다.
응답자의 64.6%은 올해 물가가 크게 올랐다고 느꼈으며, 품종별로는 식료품(38.8%)이 가장 많이 올랐다고 응답했다. 뒤를 이어 주거·난방비(21.0%), 농·축·수산물(10.6%), 교통비(9.5%), 통신비(8.7...
2011-12-27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