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으며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왔다.
이 연구위원은 경영, 건축, 국제관계, 문화를 전공한 기업경영,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이다.
경기도 공공디자인가이드라인 적합성, 사용성, 심미성·창의성, 경제성, 환경 친화성, 업체의 생산능력 등 항목별 점수로 평가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란 및 디자인경기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사업은 지속 가능성 기능을 평가하는 미국 건축 인증 기준인 LEED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는 목표가 있다. 이미 완공된 두 개의 건물이 인증을 받았다. 이곳은 워싱턴DC 최초의 생태지구로 지정됐다.
우리나라도 도심에 있는 도로가 지하터널로 연결되는 평지보다 낮은 도로나 철도가 많다. 이들 공간은 대개 양쪽 지역을 분리해 놓고 있다....
공공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에너지효율을 개선한 후에도 소비량이 늘어난 사례는 사용 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아무리 친환경 건물로 지었어도 에너지를 함부로 쓰면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서울시가 2026년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을 추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온실가스 총량제는 개별 건축물의 유형별 표준배출기준을 설정...
산업·경제 활성화 부문에서는 지역특색에 맞춰 직(산업)·주(주거)·락(문화상업)에 교육이나 공공서비스 또는 교통이 가미된 복합기능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건축·도시계획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그간 GH를 포함한 SH, LH 등 개발공기업의 업무영역이 주택공급을 통한 국민의 주거안정정책에 주력해왔다면, 경기도와 GH는...
반포주공1 재건축공공기여(기부채납)로 조성되며, 단지와 인근 소공원을 포함해 약 5만3362㎡, 이 중 1만㎡에 덮개 공원과 문화시설(전시장 3300㎡)이 함께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1136억2200만 원이다.
서울시는 도시고속화도로인 ‘올림픽대로’가 가로막고 있어 나들목·연결육교 등으로만 이동할 수 있었던 한강공원을 걸어서 찾아갈 수 있도록 입체적인 덮개공원을...
마곡지구 16단지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지상의 건축물은 수분양자가 소유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2027년 2월 본청약, 같은 해 9월 입주예정이다. 본청약은 공정 90% 시점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집을 확인한 뒤 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위례지구 A1-14블록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으로 거주의무기간 이후 공공주택...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2021년에 첫 삽을 뜬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000㎡의 부지에 연면적 50만㎡의 규모로 사업비 1조 7000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다. 2025년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앞서 조성된 제1·2판교 테크노밸리의 연매출액은 168조 원으로 인천, 부산의 GRDP 104조 원을 능가할 정도로 글로벌 R&D 특구이지만 업무공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적용해 재건축하는 단지는 앞으로 일정 비율 이상 공공기여를 제공하는 경우 면제받는다. 공공기여 비율은 ‘2구간’으로 차등해 적용한다.
국토교통부는 1ㆍ10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관련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 예고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안전진단은 특별정비예정구역 내에서...
아울러 도시형생활주택의 방 설치 제한 폐지와 오피스텔의 발코니 설치 허용 등 도심 내 신속한 공급이 가능한 소형주택의 건축규제도 완화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주택공급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동시에 공공에서도 보상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보상 절차 조기 착수를 의무화해 신도시 조성속도를 높여 위축된 민간공급을 보완한다.
이 밖에 공급 규제...
청사를 건축했다.
캠코는 청사 준공을 통해 중앙행정기관의 업무 공간 확보는 물론, 이외 시설의 민간 임대로 정부 재정건전성 제고, 청사 주변 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금번 나라키움 수원통합청사 준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주요 내용은 특별계획구역을 신설하고,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건축을 통해 첨단산업과 업무시설을 유치하고 가로변 건축한계선과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으로 가로활성화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계획을 포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노후화된 건축물의 정비와 첨단산업 업무기능 도입을 통해 도시경관이 개선되고 지역경쟁력이...
25일 서울시는 전날 개최한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오금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오금역 일대는 지하철 3호선ㆍ5호선 환승역세권으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오금역 북측 송파경찰서 및 우체국 등이 위치한 준주거지역과 오금로, 중대로, 옛 성동구치소 부지까지 아우르는 범위가 지구 중심으로...
건축법상 주택인 경우에만 지원 가능하며, 공공주택‧준주택‧무허가 주택 등은 지원 제외된다.
지원항목은 비용 대비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으면서도 시공이 간단한 단열 창호와 LED 조명이다. 보조금 지원 한도는 교체 공사비 70% 이내이며, 최대 지원금액은 단독‧다가구 주택 500만 원, 공동주택(아파트․빌라‧다세대 주택 등) 300만 원이다.
주택 냉‧난방 공간...
스페이스신택스 코리아는 김영욱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와 석·박사급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별 PM 담당 인력을 지정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교수는 스페이스신택스 프로그램을 시대요구에 따라 발전시켜 각종 공공 및 민간시설 활성화 용역을 다수 수행한 바 있다.
스페이스신택스 코리아는 해외 13개국에 설립된 스페이스신택스 연구소 및...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1·9호선 노량진역 사이에 있는 노량진 8구역은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987가구(공공 172가구, 분양 815가구)가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2017년 8월 통과한 이전 건축시므이 안에서 주동 계획을 일부 수정해 통경축과 외부 녹지 공간을 추가 확보했다. 내부 공간과 연계하면서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도...
공모 대상은 파주운정3지구 수변공원 1호 내 총 7개 공공정원이다. 한 곳당 150㎡ 규모다. 참가자격은 조경, 정원, 원예, 도시, 건축, 환경, 산림, 산업디자인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이며, 선정된 디자인에 따라 실제로 정원 조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교육워크숍 등에도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작품별로 6000만 원의 조성비가 지원된다....
대상지는 노후주택이 밀집한(20년 이상 건축물 약 96%) 저층 주거지로,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좁은 도로 폭과 주차공간 등 문제로 생활에 불편이 컸다. 또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원·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부족했다.
서울시는 대상지 입지 특성과 주변 개발 잠재력에 주목해 지역에 필요한 공원·문화시설 등을 연계·계획해 이웃과 함께 누리면서 어디로든 보행이...
또 피해주택 매입이 곤란한 신탁사기(임대차계약 무효)·근생빌라(불법건축물) 피해자도 공공임대주택 공급 또는 전세임대 제도를 통해 주거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병욱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피해자 주거지원 확대방안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피해자분들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피해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속해서 제도를 개선할...
18일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남산과 북한산, 구기·평창동 등에서 건축물을 기존보다 높게 지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고도지구 규제로 주거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개발 사업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고도지구로 지정된 곳은 주변과의 개발 격차가 심화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