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herapeuticmolecule Systemic Delivery Technology, TSDT)'을 적용한 단백질 소재 바이오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한다. 현재 TSDT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췌장암 치료제, 골형성 촉진제, 고도비만 치료제 등 4종의 단백질소재 세포투과성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과 3종의 세포투과성 연구용 시약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TSDT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췌장암 치료제, 골형성 촉진제, 고도비만 및 당뇨 치료제 등 4종의 단백질소재 세포투과성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과 3종의 세포투과성 연구용 시약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TSDT 플랫폼 수출을 위해 국내제약사 및 다국적 거대 제약사들과 파킨슨병치료제 등에 관해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골 손상 또는 질환 환자에게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골이식재와 비교할 때 높은 골 형성 능력을 발휘해 환자의 신속한 회복을 돕는 특징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FDA 승인된 Rafugen DBM 제품은 미국 내 메이져 의료기기업체와 업무협약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afugen BMP2는 Rafugen DBM보다...
국내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 완화제 처방액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800억 원대를 넘어서 조만간 2000억 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NovDB2와는 다른 기전의 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NovAQ는 노브메타파마가 포항공대로부터 양도받아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향후 NovDB2와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노브메타파마는 NovAQ의...
엄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인보사는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100건 이상이 시술됐다”며 “국내서 유전자치료제로 유일하게 허가받은 인보사를 병원이 처방하기 위해선, 유전자치료기관으로 등록해야 하는데, 지난해 12월 5일 기준 등록병원은 282개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엄 연구원은 “또한 15개의 종합병원에서 DC(약물위원회)를...
골 손상 또는 질환 환자에게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골이식재 대비 높은 골 형성 능력을 발휘해 환자의 신속한 회복을 돕는 특징이 있다.
이미 국내 뿐 아니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 식약처의 승인을 받아 판매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RNCOS에 따르면 전 세계 단백질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5년 1747억 달러...
이 관계자는 또 “독자적으로 발굴한 펩타이드를 R&D 네트워크를 통해 효능을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검증 받고 있으며, 다양한 접목 방법도 같이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치료제는 염증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면서 골 흡수억제에도 도움을 주는 이중 기능성으로 동시 개발중인 조골세포 활성을 돕는 골다공증 치료제와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어 꿈의...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원외 처방실적은 각각 29억원, 15억원에 그쳤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큐란, 라비에트 등 소화기약물의 판매로 B형간염치료제가 많이 처방되는 소화기내과에 영업력에 강점을 갖고 있다”면서 “베시보가 외국 제약사의 제품에 뒤지지 않는 치료 효과는 물론, 기존 약제의 부작용을 개선해 안전성까지 확보한 국산...
20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크리스탈)는 아셀렉스에 ‘트라마돌’, ‘프레가발린’ 등 또 다른 통증치료제를 결합한 복합제 개발을 준비 중이다. 현재 독성시험 등 제제연구 단계로 연내 임상시험 진입이 예상된다.
지난 2015년 2월 국산신약22호로 허가받은 아셀렉스는 ‘폴마콕시브’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 골관절염환자의 증상이나 징후를...
◇골다공증 치료에 펩타이드 기술 접목
기존의 골다공증 치료제는 주로 뼈가 파괴, 흡수될 때 활성화되는 파골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것을 타깃으로 하는데 이는 추가적인 부작용을 유발한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직접적인 골 형성을 촉진하는 약제 개발로 연구의 방향이 향하고 있다.
뼈를 형성하는 미네랄, 칼슘의 축적은 콜라겐과 단백질의 결합으로...
이번 학회에서 나이벡은 골다공증이 유발된 동물모델에 나이벡이 개발한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 후보물질을 주입한 결과,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 대비 동등이상의 치료효과와 함께 피하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드로겔에 골다공증 치료용 펩타이드를 혼합하여 뼈손상부위에 이식했을 때 조기 골형성을 촉진하는 연구결과를...
가까운 미래에 뼈 결손부위를 재건하기 위한 글로벌 스탠더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엠에스 오스론은 환자 자신의 골수로부터 유래한 뼈형성세포를 대량 배양한 뼈세포치료제다. 골절을 비롯한 인체의 여러 뼈 손상부위의 뼈 형성을 촉진할 뿐 아니라, 지연유합 및 골종양 등으로 인한 난치성 뼈 결손부위에 적용해 뼈조직의 재생치료를 도모한다.
치료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뼈가 단단해지지만, 골형성 저하로 유연성이 감소해 분필처럼 똑 부러지는 기계적 성질의 뼈로 바뀌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다공증 치료를 받는다하며 안심하지 말고, 비스포스포네이트를 3-5년 이상 장기간 복용하는 환자가 아주 가벼운 외상이나 이유 없이 대퇴부에 동통이 발생하면 정형외과 전문의를 바로 찾아 진료를 받아야한다. X-RAY...
박찬일 동아에스티 사장은 “테리본의 국내 도입은 기존 치료제로 기대할 수 없었던 골 형성 작용을 통한 골 밀도 증가로 환자와 의사들에게 치료의 폭을 넓혀주는 기회”라며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영역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2009년 4월 아사히 카세이 파마와...
척추손상, 치아손상 등 골 결손 부위에 주입할 경우 골유합 속도를 앞당겨 준다.
셀루메드 기업부설연구소의 장주웅 박사는 “세계적인 학술지에 셀루메드의 독자 기술로 만들어진 ‘라퓨젠 BMP2’의 안전성을 인정을 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라퓨젠 BMP2’를 바탕으로 재조합 골형성단백질을 응용한 더욱 다양한 근골격계 치료제를 개발할...
유래의 골(뼈) 촉진치료제인 ‘라퓨젠 BMP2(Rafugen BMP2)’의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어제 첫 발주된 8억원 규모의 초도 물량 공급을 시작으로, 2013년 50억원, 2014년 80억원, 2015년 100억원, 그리고 2016년 120억원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셀루메드의 신제품 라퓨젠 BMP2는 동물세포유래 골형성단백질이...
시장규모가 축소되는 효과가 있겠지만 2~3년 후 150억원 이상 매출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임플란트가 빠르게 조성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자체제품 골형성촉진제 ‘노보시스-덴트’와 기타 백혈병 치료제의 출시도 매출액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7.4% 성장한 7140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62.3% 증가한 614억원”으로 내다봤다.
조직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차후 각각 진행된 연구 결과를 접목시켜 의료용 단백질 제품 양산화 시기를 크게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난양공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현재 코리아본뱅크에서 개발 중인 의료용 단백질인 BMP(골형성단백질), FGF7(섬유아세포성장인자), TGF(형질전환생장인자) 등의 제품화...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뼈 주변조직과 유연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바이오콜라겐, 골전도성(Osteoconduction, 뼈의 재생 성질)을 지닌 생체 적합한 수산화아파타이트의 효과가 결합돼 적극적이고 자연적인 뼈조직 재생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세원셀론텍은 콘드론(연골세포치료제)과 알엠에스 오스론(뼈세포치료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