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포장, 디자인 포장, 바닥 로고 설치 등으로 골목과 계단도 함께 정비한다.
용산2가동 소월로20길이 서울시 골목길재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은 2020년 6월이다. 이후 용산구는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서울시 골목길재생 검토위원회 절차를 거쳐 공사를 시작했다.
용산구 관계자는 “용산2가동은 나이 많은 지역 주민, 젊은 문화 예술인...
또 주요 도로 외에 지역주민 생활과 밀접한 골목길, 인도, 이면도로 등의 원활한 제설을 위한 소형제설기 등 관련 장비 임차·구매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도로 제설 장치 설치비 135억 원은 제설작업이 어려운 제설 취약 도로, 상습 결빙 도로에 자동 염수 분사 장치와 도로 열선을 설치해 빙판길 사고 예방 및 도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용한다....
내일은 황사까지 유입되면서 대기질이 더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퇴근길 눈 소식에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제설 대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인력 4800명을 투입하고, 골목길 급경사지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한다.
시는 “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람들이 앉아서 차를 마시고 있는 골목길이라면 운전자도 시속 50km로 ‘훅’ 지나가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고 조심하게 됩니다."
오 연구위원은 “누구나 걷기 좋은 도시인 파리나 브뤼셀도 기존의 건축물을 다 때려 부숴서 안전해진 게 아니라 차량이 서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이라고 했다.
불법주차 문제에 시달리는 서울 도심의 주택가와...
다만 수도권·대전·충남·전북은 오전에, 광주·전남·영남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고 이면도로나 골목길에 빙판길이 많을 수 있다”며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광주 역시 오후 1시 기준 101개 노선 중 38개 노선이 단축 운행이나 우회 운행으로 이뤄지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 관계자는 “주요 도로에 제설 장비를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섰고 소속 공무원들에게도 간선·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나가 제설 작업을 하도록 했지만, 워낙 많은 눈이 내린 탓에 도로 곳곳에 쌓인 눈들이 치워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구비 지원 등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또 윤 대통령은 “골목길, 보도 등 국민 생활공간을 세심하게 살펴 신속하게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하고, 녹은 눈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결빙사고 등에도 예방조치를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은 주로 경찰의 차량 순찰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등의 안전 사각지대를 2인 1조의 안심마을보안관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30분까지 반복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 및 각종 주민생활 보호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4월부터 15개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다.
전직 경찰, 무술 유단자 등으로 구성된 총 63명의 안심마을보안관은...
이수민 조계사 청년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10월 29일 생사의 갈림길에 선 청년들은 누군가의 자식이었고, 친구였고, 가족이었다"라며 "좁디좁은 골목길에서 고통 속에 쓰러져간 158명의 귀한 생명을 허망하게 떠나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부디 모든 고통 잊으시고 아픔 없는 곳에서 평온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우스님은 추모 법문을...
아울러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등에도 눈이 쌓이거나 얼어 빙판길이 예상되니, 보행자 안전에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방재 속보를 통해 "충남권내륙과 충북중북부, 경북북동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cm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밤까지...
1단계에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한다.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해 적설량이 3㎝ 이상일 경우 고갯길·교량램프 등 취약지점 116곳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폭설 시에는 취약구간 교통을 통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도로와 이면도로, 골목길, 경사진 도로 등에도 눈이 쌓이거나 얼어 빙판길이 예상되니 교통안전과 보행 안전에도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화재 조심하셔야겠다. 다음주 초까지 이 한파가 이어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12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특히 “인도, 골목길, 경사로 등도 미끄럼·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과 제빙을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 충청권(남동 내륙 제외), 전북, 울릉도·독도, 강원남부 내륙·산지, 제주도·산지 2~8㎝(많은 곳 강원 남부 산지, 충청 북부 10㎝ 이상)이다. 충남권 남동 내륙, 충북 남부 내륙, 전남권(남해안 제외), 서해5도...
또 골목길과 급경사지에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자재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내일인 14일에는 눈이 내린 뒤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짐에 따라 도로와 길이 얼 가능성이 있다. 시는 도로 결빙에 대비해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보행자는 빙판길 낙상사고가 나지 않도록 바닥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 보온장갑을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좋은 환경이나 골목길을 보존해 구민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라며 “내년 1월 꽃의 도시를 선포해 구체적인 지역을 발표하고 백일홍, 무궁화 같은 꽃을 사시사철 볼 수 있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 구청장은 국가정보원에서 28년간 재직하며 얻은 깨달음을 구정 업무에 활용할 생각이다. 그는 “국정원 일의 특성이 ‘소통과...
대상을 수상한 부경대 'ALLEY : A Living LifE for Youth'는 골목길을 활용해 공동체를 유지하고, 개인의 가치를 존중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시했다. 아울러, 돌봄센터 및 1인 상담소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하고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및 상패가 수여되며, 동상 이상 수상팀에는 포상과 LH 입사...
24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6분께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골목길에서 통행하던 A(70대)씨가 마티즈에 받혀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A씨는 승용차 오른쪽 앞바퀴에 허리가 깔린 위험한 상태였지만, 다행히 주변에 있던 시민 10여 명이 달려들어 차량을 들어 올리는 등 구조활동을 펼치며 무사히 구조됐다.
구조 당시 차량 운전자가 움직이려...
이면부의 경우 남성역 골목시장 활성화를 위해 골목길을 보행자우선도로로 하며, 제한적차량출입불허구간 지정 및 주차장설치완화기준 마련을 통해 차량통행을 최소화하고 시장 활성화 용도가 지속해서 도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계획을 담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남성역세권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남성역 일대 생활권을 더욱 활기차게 하고, 더욱 안전하게...
경남 진해에서 대부분의 분량을 촬영한 ‘창밖은 겨울’에는 오래된 버스터미널, 골목길에 위치한 가게, 추억의 물건이 켜켜이 쌓인 문구점 등 지역의 고즈넉한 풍경이 담겼다.
그는 “특히 문구점은 모든 제품을 1000원에 파는 굉장히 특별한 실제 공간”이라면서 “연출을 맡은 이상진 감독님이 진해 사람이라 그 지역을 빠삭하게 잘 알고 계셨다. 로케이션이 영화에서...
오 시장은 “최근에 스마트 서울 CCTV 안전센터를 새롭게 만들었고, 재작년과 작년 그리고 올해 예산을 투입해 자치구에서 보는 골목길 CCTV를 위기 시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에 있었다”라며 “만시지탄이지만 지금이라도 시스템을 고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도 오 시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예측하지 못했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