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신제품 ‘OB골든라거’가 파죽지세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 24일 출시한 ‘OB 골든라거’가 출시 61일만에 판매량 2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웰빙 바람을 타고 출시 79일 만에 2000만병을 넘기며 돌풍을 일으킨 ‘카스 라이트’의 판매 속도를 크게 앞지르는 수치다.
카스 라이트가 지난해 1000만병 돌파까지 45일이 걸린 데 비해 OB...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 한국산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올해는 OEM으로 수출하는 생산기지 역할에서 벗어나 오비맥주의 신제품인 ‘오비 골든라거’의 일본 수출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판로개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현재 몽골의 대표적 프리미엄 맥주...
신개념 정통맥주를 표방하는 신제품 ‘OB 골든라거’는 출시 전부터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경쟁 맥주들을 압도하며 좋은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도 ‘호가든’과 ‘버드와이저’를 앞세운 오비 제품들의 공략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카스-오비-프리미엄 맥주 삼각편대를 앞세운 이 대표의 리더십이 1위 탈환의 시기를 얼마나...
‘순도 100% 황금맥주’를 표방하는 오비맥주의 신제품 ‘OB 골든라거’가 24일 출하됐다.
오비맥주는 24일 오전 경기 이천공장에서 ‘OB 골든 라거’의 첫 출하행사를 갖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출하식에는 프로야구 원년 OB베어스 우승의 주역인 ‘불사조’ 박철순 투수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씨는 이날 황금빛 야구공으로...
오비맥주는 22일 서울 광화문 인근 레스토랑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 독일호프와 골든몰트(황금맥아)로 만든 ‘OB골든라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OB골든라거’는 이호림 사장 취임 후 4년 동안 11명의 베테랑 브루마스터가 연구해 야심차게 내놓은 맥주로 국내 유일의 타워 몰팅(Tower malting) 공법을 이용해 만든 골든몰트를 100% 독일 아로마호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