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은 2001년 2차지명 2순위로 SK에 입단하여 14년간 통산 타율 2할8푼1리, 854안타, 385타점, 452득점, 142도루를 기록하였고 2010년 골든글러브 수상(외야수),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며 대한민국 대표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김강민은 강한 어깨와 뛰어난 타구 판단능력으로 짐승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계약을 마친 김강민은...
KBO로부터 포스팅 결과를 받고 샌디에이고가 제안한 200만달러(한화 약 21억 120만원) 계약을 수락했다.
김광현은 2007년 SK에 1차로 지명된 뒤 통산 185경기에서 83승49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다. 골든글러브 1회,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1회, 평균자책점 왕 1회, 다승왕 2회, 승률왕 1회, 탈삼진왕 1회 등의 타이틀을 획득하며 리그 내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2012 시즌 개막 직전 김민성의 부상으로 주전 기회를 잡았고 그해 신인상, 2루수 골든글러브를 차지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작년에는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올 시즌 타격폼을 손보며 안타(201), 타율(0.370), 득점(135)부문 1위에 올랐다.
서건창은 “2년 전 신인상 탈 때 많이 떨어서 이번엔 담당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떨린다.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2. 제이슨 헤이워드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셸비 밀러와 맞트레이드 돼. 헤이워드는 2010년 애틀랜타에서 데뷔한 해 올스타에 선정, 2012년과 올해에 골든글러브를 받는 등 스타선수로 유명. 이 때문에 이번 시즌 가장 큰 트레이드라는 평가.
2012년에는 노력의 결과 주전을 차지하며, 신인왕과 2루수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한편 서건창은 127득점을 올려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1999년 이승엽·128득점) 경신도 눈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타격 부문에서 최다 안타와 득점, 타율(0.371)에서 1위를 달리며 3관왕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1991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 선 장종훈(당시 24세ㆍ빙그레 이글스)이다.
그해 35개의 홈런을 쳐내며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른 장종훈은 기자들 앞에서 ‘다음 시즌 목표는 40홈런’이라고 말했다. 한국 야구사의 유명 일화로 남아 있는 이 공약은 향후 한국 스포츠사를 새롭게 쓰는 계기가 됐다.
1986년 봄, 한국 프로야구에 7번째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통산 5번 올스타전에 출전했고 골든글러브도 2번이나 차지했다. 16시즌간 1032경기에서 통산 타율 0.284 44홈런 329타점 116도루의 기록을 남겼다.
조성환은 구단의 권유에 따라 곧바로 구단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네티즌은 "조성환, 기념시수비도 있구나" "조성환, 영원한 캡틴인데" "조성환, 16년이나 뛰었구나...
라인에는 아르헨티나의 마르코스 로호(스포르팅 리스본), 브라질의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망), 독일의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 네덜란드의 스테판 데 브라이(페예노르트)가 뽑혔다.
한편 대회 최고의 수문장으로는 독일의 ‘거미손’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선정됐다. 그는 대회 7경기에서 단 4실점만을 기록하며 ‘골든 글러브(야신상)’의 주인공이 됐다.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 이후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는 결국 우승팀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개막전 이후 결승전까지 총 64경기 중 국제축구연맹(FIFA)이 후원사와 함께 선정하는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골키퍼가 선정된 경기가 무려 12경기에 달했을 정도로 골키퍼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조별라운드 브라질과...
조성환은 프로 통산 16 시즌 동안 1032 경기에 출전해 44 홈런과 874 안타, 329 타점, 116 도루를 기록했고, 골든글러브 2회에 선정된 바 있다. 또 2008~2010년과 2013년에 팀의 주장을 맡아 롯데를 이끌었다.
조성환은 구단의 권유를 받아 이달부터 구단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환의 은퇴식과 은퇴경기는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성환의...
2002년에 프로에 입문해 통산 1072경기에 출전, 타율 0.258, 33홈런, 281타점을 올렸다. 2011시즌에는 0.301, 8홈런, 50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김강석은 2009년 한화에 2차 6라운드 43순위로 지명, 2009년과 2010년 6경기에 출전해 7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그러나 그동안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단 10명에 불과하다. 이처럼 한 팀에 2~3명의 외국인 선수가 활약한 많은 외국인 선수가 승리의 중심에 있었지만, 시상대에서는 변방으로 밀려나는 설움을 받아왔다.
일부에선 그 원인으로 잠깐 거쳐 가는 용병임을 들었다. 때문에 국내 선수에게 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이는 골든글러브의 권위를 바닥으로...
골든글러브 박병호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넥센 박병호 선수는 2년 연속 프로야구 최우수선수에 올라 화제다. 넥센 박병호 선수는 올시즌 연봉 2억2000만 원에서 127.3%가 인상된 5억 원을 받게됐다. 박병호는 올해 홈런과 타점, 득점과 장타율 부문에서 4관왕에...
2013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시작해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44명의 후보 중 올시즌 그라운드를 빛낸 10명의 주인공을 가려냈다.
관심을 모든 최다 득표의 영광은 1루수 부문 수상자인 넥센의 박병호였다. 박병호는 본상 수상 이전 특별상인 골든포토상에...
골든글러브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앞서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 선수와 아내인 이지윤씨가 함께 포토월로 향하고 있다.
박병호 선수는 2년 연속 프로야구 최우수선수에 올라 화제다. 넥센 박병호 선수는 올시즌 연봉 2억2000만 원에서 127.3%가 인상된 5억 원을...
하지만 그는 당시 정규시즌 홈런, 타점, 장타율 등 타격 부문 3관왕을 차지했고 최우수선수(MVP)와 함께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구단은 이 같은 박병호의 맹활약에 올해 그에게 2억 2000만원의 연봉을 안겨주었다. 무려 254.8%의 기록적인 인상률이었다.
2005년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할 당시 박병호는 계약금 3억3000만원에 연봉 2000만원을 받았다....
이후 9개월여 만인 지난 3일 검찰에 자수했다. 검찰은 이씨에 대한 추가 조사가 끝나는 대로 기소한다는 방침이다.
이 전 감독은 지난 2000년 LG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구단 감독으로 자리했던 바 있다. 1987년에는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던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LG 감독어서 물러난 이후로는 대학과 고교 야구부 감독을 맡았던 바 있다.
앞으로도 야구 원로들의 모임인 일구회 시상식이나 골든글러브, 카스포인트 어워즈 등과 같은 5~6개의 크고 작은 시상식들이 남아있다. 물론 이들 중에는 상금이 걸려 있는 시상식도 있고 상금액수는 적지만 명예의 상징인 시상식도 있다. 하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상금 액수의 많고 적음에 관계 없이 연말 여러 시상식에 초대받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울...
아울러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10명의 골든 글러브 수상자를 맞히면 푸짐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든 글러브 수상자를 많이 맞힐수록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모두 맞힌 이용자에게는 '골드카드 영입권'과 '전체 8코스트 영입권'을 증정한다.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자가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 44명을 27일 발표했다. 후보는 올 시즌 출장 경기수와 공격·수비 성적 등 각 포지션별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페넌트레이스 개인타이틀1위 선수는 후보에 자동 포함된다.
투수 부문은 삼성 배영수, LG 리즈, 류제국, 넥센 한현희, 손승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