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9회 선두타자 슈마커가 2루타를 치며 출루했지만 역시 점수를 얻진 못했다. 이후 곤잘레스, 푸이그, 켐프 등을 잇달아 대타로 기용했지만 영봉패를 막진 못했다.
한편 다저스의 매팅리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며 잔여경기에서 전력을 다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던 바 있다.
헨리 라미레스(30)는 3번 유격수, 아드리안 곤잘레스(31)는 4번 1루수, 마이클 영(37)은 5번 3루수로 출전한다.
6번은 스캇 반 슬라이크(27ㆍ좌익수), 7번 A.J. 엘리스(32ㆍ포수), 8번 스킵 슈마커(33ㆍ중견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9번은 류현진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12일 오전 11시부터 MBC와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한다.
기세가 오른 다저스는 3회말 곤잘레스가 투런 홈런을 터뜨려 점수차는 4-1까지 벌려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류현진은 7회초 연속 안타를 허용해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고 곧바로 후속타자 아마리스타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중견수 이디에가 정확한 송구로 헌들리를 홈에서 잡아 추가점을 내주지 않았다.
이어진 1사 1,2루 위기에서 매팅리 감독은...
기세가 오른 다저스는 3회말 곤잘레스가 투런 홈런을 터뜨려 점수차는 4-1까지 벌려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류현진은 4-1의 리드를 등에 업고 6회까지 더 이상의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팀의 4-1 리드를 지켰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헌들리와 시데뇨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해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 9번 아마리스타에게 중전 안타를...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명품 여성 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 낸시곤잘레스, 마놀로블라닉, CK컬렉션 등 총 30여개 명품 브랜드가 개점 축하 브랜드데이 할인 행사에 참여하며 끌로디피에로, 유나이티드누드, 스튜어트와이츠먼 등 인기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샤넬, 시슬리, 랑콤 등 총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갤러리아 코스메틱 페어...
다저스는 8회말 곤잘레스의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2-4로 따라 붙었지만 더 이상의 추가점은 올리지 못했다. 결국 보스턴은 다저스에 4-2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홈에서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5이닝 동안 탈삼진 7개를 잡아냈지만 5안타(피홈런 1개 포함)를 내주며 4실점 했다. 시즌 성적은 12승 5패. 평균자책점은 2.95에서 3.08로 치솟아 다시...
하지만 다저스는 이어진 1사 1,3루 찬스에서 푸이그와 곤잘레스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가점을 얻지 못했다.
다저스는 6회에 또 한 점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타의 주인공은 유리베였다. 앞선 두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이전까지 다저스가 기록한 3안타 중 2안타를 홀로 책임진 유리베는 2사 1루에서 좌익선상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려 2-2...
하지만 이어진 1사 1,3루 찬스에서 다저스는 루이그와 곤잘레스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가점을 얻진 못했다.
다저스는 6회에도 추가점을 올렸다. 동점타의 주인공은 유리베였다. 앞선 두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이전까지 다저스가 기록한 3안타 중 2안타를 홀로 책임진 유리베는 2사 1루에서 좌익선상 1타점 동점 2루타를 터뜨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어진 1사 1,3루 찬스에서 다저스는 루이그와 곤잘레스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가점을 얻진 못했다. 3구 삼진을 당한 푸이그는 2구째 스트라이크 판정에 주심에게 강한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다.
5회말 마운드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제이크를 3루 땅볼로 처리한 뒤 후속타자들인 마티스와 페르난데스를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하며 4회에 이어 또 한 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15일(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9회말 극적인 동점과 연장 12회말에 터진 곤잘레스의 끝내기 안타로 5-4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8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팀들 중 가장 빨리 70승(50패) 고지에 선착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다저스는 이 경기...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말에 터진 곤잘레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8연승을 내날렸고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후반기에만 23승 3패라는 놀라운 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다저스는 2-4로 뒤진 채 9회말 마지막 공격에 돌입했다. 패색이 짙었던 다저스는 하지만 9회말...
1사 1루에서 마크 엘리스가 3루타를 뿜어내며 1점을 더 보탠 다저스는 닉 푼토와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연속 2루타가 터지며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탬파베이는 푸이그를 고의사구로 내보낸 뒤 제리 헤어스톤과 상대했지만 마무리 투수 페르난도 로드니가 결정적인 2루 송구 실책을 범해 다잡은 승리를 마지막에 놓치고 말았다.
한편 3연승을 달린...
크로포드와 마크 엘리스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기회에서 3번 곤잘레스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해 1-0을 만들었다. 이어 다저스는 내야 땅볼과 도루, 볼넷 등으로 2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유리베가 2루 땅볼로 물러나며 더 이상의 추가점을 올리진 못했다.
선취점을 등에 업은 류현진은 3회말 완벽한 투구를 보였다. 8-9-1번타자를...
류현진은 곤잘레스의 짧은 중전안타에 홈을 파고들어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4회 도중 마크 엘리스가 주심의 삼진 판정에 불만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퇴장을 당했고 이에 항의하던 매팅리 감독까지 퇴장을 당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5-1로 앞선 채 4회말 류현진은 1점을 더 내줬다. 2루타 2개를 허용하며 1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5회초 팀 타선이 희생플라이로 1점을...
이후 곤잘레스의 큼지막한 중견수 플라이와 푸이그의 볼넷으로 1사 1,3루로 찬스를 이어갔다. 이후 볼넷이 이어지며 밀어내기가 나와 3-1까지 도망갔다.
2점을 리드를 등에 업고 3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안타 1개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다저스는 4회초 첫 타자로 등장한 류현진이 중전안타로 진루하며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후속타자 마크...
이후 곤잘레스의 큼지막한 중견수 플라이와 푸이그의 볼넷으로 1사 1,3루로 찬스를 이어갔다.
하지만 1루 주자 푸이그가 무리한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3루 주자 푼토가 홈으로 쇄도하다가 아웃돼 상황은 2사 2루로 바뀌었다. 다저스는 이어 밴슬라이크와 이디에가 볼넷을 얻어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추가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에서 다저스는 후속타자 AJ...
다저스는 1회초 2사 이후 연속 곤잘레스와 푸이그의 연속 안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1-0으로 앞선 가운데 1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1,2번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타자들을 병살타와 내야 땅볼로 유도하며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2회초 공격에서 다저스는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류현진은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2사 후 곤잘레스가 좌익수 쪽 담장을 직접 때리는 2루타와 4번타자 푸이그의 좌전 적시타로 선제점을 올린 것. 1-0으로 앞서 다저스는 이후 밴 슬라이크가 볼넷을 얻어 2사 1,2루로 기회를 이어갔지만 후속타자 이디에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추가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홈경기에 비해 원정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류현진은 첫 타자 데헤수스에게 좌전...
이후 푸이그가 뜬공으로 아웃 처리됐지만 후속타자 곤잘레스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점수는 4-1로 벌어졌다.
다저스는 8회 류현진을 내렸다. 이후 로날드 벨리사리오, 스티븐 로드리게스, 켄리 얀센을 마운드에 올리며 4-1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추신수는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공격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