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곤봉과 리본 종목이 남아있지만 실수를 줄이고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쳐야 한다는 부담을 안게 됐다.
손연재는 두 종목 합계 34.950점으로 중간 순위 6위다. 3위 리자트디노바(36.250점)와 점수 차가 커 개인종합 메달 획득은 어려운 상황이다.
손연재는 30일 새벽 리본과 곤봉 종목별 결선에 출전한다. 네 종목 합계가 상위 24위 안에 들면 31일 개인종합...
볼·곤봉·리본 등 무려 세 종목에서 18점의 벽을 넘었다. 리듬체조 국제심판이자 방송 해설을 맡고 있는 차상은 위원은 “18점대는 정상급 선수의 상징”이라고 전제하며 “손연재가 이번 대회 세 종목에서 18점을 넘은 만큼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24일 러시아를 떠나 대회가 열리는 우크라이나에 입성했다. 월드컵과 U...
네티즌, ‘손연재, 5개 대회 연속 메달’ 놓고 티격태격 “왜?”
손연재(19ㆍ연세대)가 최근 열린 5개 대회에서 연속 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1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7.833점, 리본 종목에서는 18.066점을 받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네티즌은 이번 대회 결과를 놓고...
아울러 곤봉 종목에서도 18.016점을 받아 4위에 자리했다.
손연재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맞춰 연기한 후프 종목에서 경이로운 표현력을 선보였다.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 때 은메달을 걸었던 볼 종목에서 역시 프랭크 시내트라의 마이웨이에 맞춰 무결점 연기로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곤봉 종목에서도 파트리치오 부안느의 '벨라벨라 시뇨리나'에...
손연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곤봉 종목에서 17.833점, 리본 종목에서 17.700점을 받아 두 종목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
전날 후프와 볼, 두 종목 합계 35.550점으로 중간 순위 3위에 올랐던 손연재는 4종목 합계 71.083점을 기록, 올 시즌 월드컵 개인종합 최고점을 경신했다.
치고점을...
한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는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개인종합에서 6위로 밀려나 메달 사냥에 실패한 손연재는 17일 열린 종목별 결승 볼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아쉬움을 달랬다. 국내 리듬체조 역사상 유니버시아드 대회 첫 메달이다. 곤봉과 리본에서는 각각 5위와 7위에 머물렀다.
233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8명의 선수 가운데 6번째로 경기에 나선 손연재는 배경음악 ‘마이웨이’에 맞춰 안정된 모습으로 무결점 연기를 펼쳤다. 전날 개인종합 결선에서 6위에 머문 아쉬움을 딛고 메달권 진입의 성과를 일궈낸 것이다.
한편, 손연재는 이어 리본과 곤봉 종목에 출전해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손연재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개인종합 리본과 곤봉에서 각각 17.433점과 17.500점을 받아 합계 34.933점을 획득했다. 전날 볼과 후프에서 합계 34.500점을 받아 4종목 합계 69.433점으로 손연재는 개인종합 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는 모두 개최국인 러시아 선수들이 차지했다. 금메달은 마르가리타 마문(73.466점) 그리고 은메달은...
손연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개인종합 리본과 곤봉에서 각각 17.433점과 17.500점을 받아 합계 34.933점을 획득했다. 전날 볼과 후프에서 합계 34.500점을 받아 4종목 합계 69.433점으로 손연재는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73.466점)만이 손연재를 앞서 있는 상황이다.
현재 1조 16명의 경기가 모두 끝난 상태로 2조...
700점을 기록했다. 후프 실수는 아쉬움이 컸다. 손연재는 지난 달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후프종목 금메달을 차지했었다.
손연재는 15일 남은 종목인 곤봉과 리본에서 종목별 결선 진출과 개인종합 메달 획득을 위한 열연을 펼친다.
한국은 현재 금메달 1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로 종합 4위에 올라있다.
45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종목 모두 18점대의 고득점을 얻어 2위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36.433점)를 0.017점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손연재는 15일 곤봉과 리본에 연기를 펼친다. 네종목 점수가 합산돼 개인종합 메달리스트가 가려진다.
한편, 손연재와 함께 출전한 김윤희(22·세종대)는 후프-볼 합계 29.133점을 받아 20위에 자리했다.
손연재는 15일 러시아 카잔의 체조 센터에서 열릴 리듬체조 개인종합 곤봉·리본 종목에 참가한다.
손연재의 개인종합 메달 여부는 14일 개인종합 후프·볼 종목에서 얻은 점수와 이날 얻은 점수를 합산해 가려진다.
이번 대회는 리듬체조 세계 1, 2위인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손연재에게는 만만치 않은...
이어 러시아 팀의 곤봉 연기와 손연재의 솔로 연기가 진행됐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도구 대신 꽃다발을 들고 깜찍한 무대를 선보이며 약 15분간 진행된 갈라쇼 리허설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번 갈라쇼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감’이라는 부제로 15일과 16일 오후 각 한 차례씩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는 가수 이적...
개인종합 금메달에 이어 세부종목 볼과 곤봉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에 오른 손연재는 리본과 팀 종목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3관왕을 차지했을 때도 축하해줬다”며 동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몇 년간 국제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홀로 일정을 소화했음을 감안하면 팀 경기에 함께 나선 동료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큰 도움이다. 특히 은메달을 함께...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비롯해 후프와 곤봉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에 올랐다.
국제대회 첫 금메달이었던 만큼 스스로도 만족감을 느낀 손연재였다. “처음으로 국제대회 금메달을 따서 기쁘다”고 말하는 한편 “체육관에서 애국가를 듣는 것도 처음이었는데 정말 기뻤다”고 밝혔다.
대회에 대한 총평은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 일단...
'체조 요정' 손연재가 아시아 선수권 종목별 결선 후프와 곤봉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해 3관왕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리듬체조의 여왕으로 우뚝 섰다.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쓴 셈이다.
손연재는 8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8.433점(D 9.300·E 9.133)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중국...
손연재는 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네 종목(후프, 볼, 곤봉, 리본) 합계 72.066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손연재는 한국 선수로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은 2009년 대회 당시 팀 경기 은메달과 개인종합 동메달(신수지)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다....
손연재는 6일(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3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팀 경기(개인종합 예선)에서 곤봉(17.800점)-리본(18.433점) 합계 36.233점을 받았다.
전날 후프(18.183점)-볼(18.250점) 합계 36.433점을 획득한 손연재는 네 종목에서 총 72.666점을 올렸다.
네 종목 중 가장 낮은 곤봉 점수를 제외한 후프, 볼, 리본 세 종목 점수를...
7167점을 획득해 다리아 스밧코프스카야(러시아·18.000점)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곤봉 종목에서도 손연재는 한 쪽 다리를 들고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기술인 포에테 피봇을 흔들림 없이 소화해 17.9333점을 받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손연재는 한국 체조선수 최초로 FIG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2개 이상의 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