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고진영(23)이 67년만에 세계골프역사를 다시 썼다. 설연휴에 한국선수 첫 승전보다.
고진영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 우승은 베벌리 핸슨(미국)이후 67년만에 처음이다. 핸슨은 1951년 프로 전향 후 첫 무대인 이스턴오픈에서 ‘골프전설’ 베이브 자하리스(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핸슨은 아마추어 우승을 포함해 통산 17승을 거뒀다....
‘슈퍼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이 ‘무빙데이’에서 압박감을 잘 이겨내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2위와 4타차여서 이변이 없는 한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
고진영은 17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2위...
‘슈퍼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이 데뷔전에서 첫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고진영은 16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 오전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2위 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이어갔다.
지난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에서...
‘슈퍼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고진영은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신지애(30ㆍ스리본드)를 2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귀요미’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첫 대회를 치른다. 미국 본토가 아닌 호주에서.
무대는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골프클럽(파72·6599야드)에서 개막하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LPGA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다.
고진영은 지난해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LPGA투어...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은 LPGA투어 첫 출격하는 무대는 15일 개막하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이 대회는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더 로열 아델레이드 골프클럽(파72ㆍ6599야드)에서 4일간 설 연휴에 열린다.
지난해 KEBㆍ하나은행 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투어에 무혈입성한 고진영은 이번에는 LPGA투어 멤버 자격으로...
박성현,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 전인지(24ㆍ), 김효주(23ㆍ롯데), 김세영(25ㆍ미래에셋) 등은 출전하지 않았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펑산산(중국) 등 6명이 5언더파 이 2타 차 공동 4위에 올랐다.
JTBC골프는...
하반기에서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 2016시즌 KLPGA 대상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이 전반기에 우승이 없던 한을 풀어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 순간을 시작으로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최혜진(19ㆍ롯데)이 1999년 임선욱 이후 처음으로 아마추어 시즌 2승을 달성한 순간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루키’ 최예림(19)이 고진영(23), 김하늘(30)과 한솥밥을 먹는다.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가 2018년 KLPGA정규투어 풀시드권을 확보한 최예림을 새 식구로 맞았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청담동 본사 사무실에서 최예림과 계약식을 가졌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3승 등 통산 6승을 올라며 골프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김하늘과는 3년 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무혈입성’하는 ‘귀요미’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2018년 주목할 선수 명단에 올랐다.
미국 골프전매체 골프채널은 31일(한국시간) 2018년 주목할 선수 15명을 발표, 고진영은 14번째로 지목됐다. 고진영에 대해 “올해 22살로 한국에서 10승을 거둔 선수”라며 “지난 10월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골프팬의 환호와 응원을 한몸에 받은 지은희의 우승 장면 등이 방송 된다.
LPGA투어에서 3년만에 아버딘 에셋 매니전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미향과 유일하게 국내에서 치러지는 LPGA투어 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018년 LPGA투어 신인왕을 예고한 고진영의 우승 장면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은 고진영-김자영2만이 무승부를 기록했고, 나머지는 3개팀은 패했다.
한국은 첫날 포볼과 둘째날 싱글매치에서 24점으로 일본의 12점에 두배나 차이를 보이며 우승을 점쳤으나 포섬에서 일본선수에게 행운이 따라주며 우승컵을 내줬다.
호주는 유럽을 5-3을 이겨 3위에 올랐다.
환상의 조합을 이뤘던 이정은6-배선우는 일본 강호 스즈키 아이...
유럽 7점
◇결승
△포섬 매치 성적(우승 일본 7점, 2위 한국 1점, 호주 3위, 유럽 4위)
이정은6-배선우 3&2 (승) 스즈키 아이-우에다 모모코(일본)
김지현2-김해림 2&1 (승)나리타 미스즈-히가 마미코(일본)
고진영-김자영2 무승부 호리 코토네-류 리츠코(일본)
오지현-김지현 1UP (승)가와기시 후미카-니시야마 유카리(일본)
※3&2=2홀 남기고 3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