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합류한 이시우는 고진영, 조정민 등 투어 선수들의 스윙 코치로 활약하며 ‘퀸 메이커’라 불리고 있는 레슨계 떠오르는 실력자다.
홍재경 아나운서가 이번 시즌도 함께하며 개편 첫 주인 13~14일에는 봄맞이 라운드에 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오후 9시부터 90분간 특집생방송으로 꾸며진다.
국내 선수들이 전훈을 하는 동안 최혜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해 우승자 고진영(23ㆍ하이트)과 우승경쟁을 벌이다가 준우승을 차지해 실전감각면에서 유리한 입장이다.
최혜진은 “이 코스에서 우승한 좋은 기억을 살려서 경기하겠다. 작년에 연습라운드를 하면서 코스가 까다롭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대회 때는 경기가...
한국 선수들이 승전고를 울려 주는 사이, 눈에 띄는 선수는 역시 ‘무서운 루키’ 고진영(23·하이트)이다. 그는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 연착륙에 성공했다.
고진영은 지난달 18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ㆍ659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첫날부터 최종일까지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동타를 이루다가 18번홀(파5) 그린밖 11m에서 퍼터로 친 볼이 홀로 사라지면서 버디를 골라내 힘겹게 우승했다. 4년만에 우승컵을 차지한 미셸 위는 통산 5승을 올렸다.
미셸 위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냈다.
데뷔전 우승자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은 우승경쟁을 벌이디가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김세영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이미향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고진영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지은희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
2018년
고진영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미셸 위(미국)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a=아마추어
생애 첫 우승을 노린 넬리 코다(미국)와 다니엘 강(미국)은 1타 모자라 미셸 위에게 우승을 넘겨줘여 했다. 넬리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 퍼트가 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나 연장 기회를 놓쳤다.
데뷔전에ㅓ 화려한 우승으로 67년만에 대기록을 세운 고진영(23ㆍ하이트)은 이날 5타를 줄이며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세계골프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무서운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이 역전우승할 것인가.
고진영은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지난주 우승자 제시카 코다(미국), 미셸 위(위성미)...
데뷔전에서 우승한 고진영(23ㆍ하이트)은 슬슬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고진영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전날 공동 37위에서 공동 12위로 끌어 올렸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11번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는 등 1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22위로 밀려났다.
유소연(28ㆍ메디힐)은 3타를 잃어...
유소연(28ㆍ메디힐)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0위권, 고진영(23ㆍ하이트)은 1언더파 71타로 최혜진(19ㆍ롯데),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20위권에 머물렀다.
시즌 첫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40위권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컷오프 없이 63명이 경기를 벌이는데 세계랭킹 1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