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올리패스는 비마약성 진통제, 고지혈증 치료제, 노인성 황반변성 등에 대한 신약을 개발 중이다. 특히 비마약성 진통제의 경우 영국에서 임상1상 투약이 70%가량 완성됐고, 연말이 되면 투약 과정이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연초부터는 호주에서 30명 정도의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 평가를 계획하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최근 시장에 불거진 바이오 악재...
리피토는 글로벌제약사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로,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적 원외처방실적 835억 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제일약품은 신경병성통증치료제 ‘리리카’, 해열·진통소염제 ‘쎄레브렉스’ 등을 화이자로부터 도입했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한 종근당의 상품매출 비중도 지난해 대비...
있으며, 그밖에 고지혈증 치료제,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 DMD 근위축증 치료제, 고형암 치료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정신 올리패스 대표는 “올리패스는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제약사들과 OliPass PNA를 활용한 ‘Ta전략적 제휴의 투 트랙 전략으로 Global No 1 엑손 스키핑(Exon Skipping) RNA 치료 플랫폼 바이오파마가 되겠다”고 밝혔다.
화이자의 특허만료 의약품에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와 고지혈증 치료약인 ‘리피토’ 등이 포함돼 있다. 바이그라는 연매출이 14억 달러에 달하는 효자상품이었지만 2017년 테바가 복제약을 시판하면서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잃어가고 있다.
마일란은 지난 2017년 에피펜 가격을 종전보다 6배나 인상해 폭리를 취한다는 거센 비난을 받왔다. 미국...
대원제약은 1958년 설립 이래 ‘인류건강의 실현’이란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국산 12호 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을 개발한 데 이어 현재 고지혈증 치료제, 자궁내막증 치료제 등의 신물질 신약을 개발 중이다. 특히 고지혈증 치료제는 국내 시장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중인 신약으로 만성질환 치료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올리패스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협약 및 치료제 공동 개발을 확대하는 한편 자체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 역시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OPNA 기반의 비마약성 진통제의 유럽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지혈증 치료제, 고형암 항암제 등 다양한 질병에 대응해 연구 파이프라인을 확장 중이다.
기존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 에이’, ‘뉴스타틴 알’, ‘뉴스타틴 티에스’ 등 환자의 상태와 적응증을 고려해 맞춤식 대응이 가능한 심혈관질환 치료제 라인업을 구축해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정우신 삼진제약 마케팅부 팀장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통합적 지질관리가 필수적”이라며 “복합형 이상지혈증 환자의 치료에 최적화된...
복약 편의성 제공과 함께 우수한 치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는 “한국인 대상 탄탄한 임상근거를 확보한 아모잘탄패밀리는 신뢰받는 심혈관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앞으로도 탄탄한 학술적 기반과 임상적 장점을 바탕으로 한 근거중심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안과부문은 고지혈증, 고혈압치료제 등 시장규모가 크고 수익성이 좋은 품목에 대한 개발 및 판매확대 전략을 통해 매출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도 SENJU사를 포함해 미국 및 유럽사와의 계약체결에 따른 계약금 입금으로 당사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동안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이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심장마비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75세 이상 노인에서 스타틴 효과에 대해 진행된 연구가 없었고, 국제적인 치료지침에서도 이들을 대상으로한 효과와 치료방침은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김규리 교수는 당뇨병의 예측 대사인자 및 근감소증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대사성질환의 관련성,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의 사용과 간암의 발생의 관계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세계 최초로 근육량의 증가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발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이미 발생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호전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간 분야의 최고...
유용한 치료 옵션을 제공해 가장 신뢰받는 고혈압 · 고지혈증 3제 복합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기존 코프로모션으로 판매중인 올메텍, 올메텍플러스, 세비카, 세비카 HCT에 이어, 자체개발 복합제인 올로스타까지 고혈압 치료제의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올로맥스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한층 더...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은 179억원, 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은 전년 동기대비 24% 성장한 157억원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은 14.6% 성장한 70억원, 고혈압치료 3제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는 133.3% 성장한 39억원을 기록했다.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도 전년 동기대비 4.6% 성장한 703억원의 매출과 192억원의...
수월한 환자모집이 기대되며, 긍정적인 데이터 도출 시 기술 수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허 연구원은 “올해 말 벨코불린 3상 진입(300명 대상), 이중항암신약 CKD-702(폐암)와 2세대 고지혈증치료제 CKD-508 하반기 전임상 완료가 예상된다”며 “이 밖에도 2020년 상반기 CKD-506(HDAC6i, 자가면역질환)의 유럽 2a상 데이터 발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TC 부문은 △제2형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ㆍ콤비글라이즈 △고지혈증치료제 리피스톱 △고혈압고지혈증치료복합제 텔로스톱 등 만성질환 분야 품목이 매출 증대를 견인했다.
CHC부문에서는 간판브랜드 아로나민이 전년 대비 5.4% 성장한 781억 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고함량비타민제 엑세라민도 120억 원의 매출로 선전했다.
또한...
텔로스톱플러스는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인 텔미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인 암로디핀, HMG-CoA환원효소억제제인 로수바스타틴 등 3가지 성분을 복합제로 만든 고혈압ㆍ고지혈증 치료제다. 해당 성분 조합으로는 국내 최초로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이번 논문은 ‘클리니컬 테라퓨틱스(Clinical Therapeutics·유럽 임상약리 및 치료 학회 공식...
출시되면 성조숙증 등 적응증을 추가해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2008년 국내 12호 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을 개발해 10년 만에 240억 원의 대형 품목으로 육성시킨 바 있다.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고지혈증 신약 ‘DW-4301’과 함께 이번 TU2670을 통해 자체 2호, 3호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자궁내막증 치료제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27년엔 3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약이 출시되면 성조숙증 등 적응증을 추가해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해외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2008년 국내 12호 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을 개발한 바 있다.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DW-4301(고지혈증...
대웅제약은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2018년 원외처방 실적(UBIST 기준) 105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3년 만에 새로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매출 100억원이 넘는 의약품을 블록버스터로 분류한다.
크레젯정은 대웅제약이 2016년 4월 출시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출시 첫해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대웅제약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출시 3년 만에 블록버스터 의약품 대열에 합류했다.
대웅제약은 크레젯정이 유비스트 기준 2018년 원외처방 실적 105억 원을 기록해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레젯정은 대웅제약이 2016년 4월 출시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출시 첫 해 1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