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은 올해 하반기에 시판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전망되며 고지혈증 치료제 ‘심바스트CR’에 대한 협의도 진행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최근 미국 현지 법인인 HPI를 통해 신청한 아토피 치료신약 ‘HL-009’의 FDA 임상2상 신청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동아제약도 현재 임상 3상 진행중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있다....
화이자제약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의 작년 처방액은 전년 대비 6.7% 가량 증가한 1033억원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2008년 특허가 만료돼 제네릭(복제품)의 공세를 받고 있음에도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제네릭 제품이 나오면 일반적으로 외국에서는 마케팅 비중을 줄이지만 한국화이자 측에서는 특허가 만료가 된 후에도...
대원제약 측은 이 같은 성장배경에 대해 “수년전부터 시장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조기에 출시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성과로 나타났다”며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원’이 100억원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탄생한 것을 비롯해 순환기, 호흡기, 내분비계 등 주력 효능군 제품들이 각각 10~30%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중국 의학계에서 중대한 학술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치료제는 현대 의학적 차원에서 실시된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뇌혈전증 환자 및 흉부 압박감, 심근경색증, 고지혈증 등 심장질환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또한 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중국정부로부터 ‘국가 과학기술 진보’상을 받는 등 효과와 우수성을 이미 입증받았다.
JW중외제약은 올해 발기부전치료제 신약 '아바나필' 출시를 비롯해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등 오리지널 품목을 중심으로 한 학술마케팅을 통해 제약업계 환경변화에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같은 날 JW중외신약의 실적도 발표됐다. JW중외신약은 지난해 매출 688억원(5.3%), 영업이익 65억원(41.1%), 당기순이익 2억원(-87.0%)을...
세부 효능 분류별로는 당뇨 및 골다공증 등 대사성 의약품(12%), 치매, 관절염치료제가 포함된 신경계용 의약품(12%), 고혈압 및 고지혈증에 쓰이는 순환계용 의약품(11%) 순으로 나타났다.
또 상담 주제별로는 일반적인 허가에 대한 질의가 가장 많았으며(36%), 의약품의 품질관리를 위한 규격 설정 및 시험방법에 대한 질의(28%)가 뒤를 이었다.
두 제약사는 이미 발매를 시작한 SSRI 계열 항우울제인 산도스 설트랄린정 50mg, 파록세틴정 20mg 및 고지혈증 치료제 등 3품목을 순차적으로 발매하기로 합의했다.
SSRI는 우울증, 불안 장애, 또 몇 가지 인격 장애를 치료하는 데 쓰이는 항우울제의 일종이다.
양사는 이번 판매 제휴를 통해 그동안 환인제약이 신경정신과 영역을 비롯한 특화된 영역에서 쌓아온...
제약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CRESTOR)'의 월 매출 70억 돌파(유비케어 기준)를 기념해 'No.1크레스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 매출 70억 달성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직원들에게 설 선물을 증정하고 이 제품에 대한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고지혈증 시장에서의 1위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약효별로 볼 때 '고혈압치료제' 및 '고지혈증치료제' 등이 포함된 순환계 의약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해열·진통·소염제'를 포함된 신경계 의약품이, '비타민제'를 포함한 자양강장 관련 제품이 2, 3위를 기록했다.
또 새롭게 허가받은 항생제 128개 품목 중 84%에 해당하는 108개 품목이 수출용으로 인정 받았다.
대웅제약의 고용량(300mg 이상) UDCA가 세계 최초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인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웅제약은 13일 자사 제품 우루사의 약효성분인 UDCA(Ursodeoxycholic acid)의 고용량이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성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프랑스 파리...
다음으로 고혈압 치료제인 대웅제약의 올메텍플러스정(성분명:올메사탄메독소밀ㆍ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복합제) 46건, 고지혈증 치료제 중외제약의 리바로정(성분명:피타바스타틴칼슘) 34건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복제약 개발이 활발한 이유는 해당 신약의 재심사 만료시기가 임박했거나 최근에 끝났기 때문이다. 신약의 재심사 시기가 만료돼야...
현재 세계 제약시장은 고혈압, 고지혈증, 항혈전, 위궤양, 당뇨병, 우울증 약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시장 역시 이 같은 약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선진국형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는 그 만큼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최근 국내 제약회사들은 판촉비를 이용한 무리한 영업보다는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
대표적인 제품이 지난해 2월 출시된 한미약품의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CR정’이다. 이 약은 약물성분이 인체 내에서 서서히 방출되도록 설계한 서방형 제제로 한미약품의 독자기술(Rapid Hydrogel matrix type)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한국, 호주, 싱가폴, 러시아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20여개국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한미약품에...
특히 항생제 이미페넘,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위장운동조절제 가나톤 등 주요 전문의약품의 매출이 대부분 감소했다.
종근당의 경우는 신규 제품들과 기존 품목들의 고른 성장이 돋보인다. 종근당은 올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9%가 증가한 1063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다.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과 살로탄,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 등이...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살로탄,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로우 등 기존 순환기계 제품들의 성장세가 유효하고 신제품 이토벨과 에버헤파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이 실적을 끌어올릴 것이란 설명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최근 3개월간 35%의 주가 상승과 보수적인 목표 PER(8.4배) 적용에도 불구하고 투자매력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항암보조제 메게스트롤현탁액, 고지혈증치료제 리피원정 등의 주력제품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호흡기, 항생제 등에 편중된 제품구조가 순환기, 내분비, 항암제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성공적으로 변화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중국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95%가량 증가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주력품목 및 수출의...
또 약효군 별로 분석할 경우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동맥경화치료제 등이 포함된 순환계용 의약품이 90건(51%) 승인돼 개발되는 의약품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순환계용 의약품에 대한 생동성시험 승인은 2008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생동성 시험 승인 건수(302건)중 순환계용 의약품 승인 건수는 106건으로 35%를...
HL-007은 고혈압치료제인 '암로디핀'과 고지혈증치료제인 '심바스타틴'을 복합해 한 개의 알약으로 두 가지 질환을 함께 치료하는 복합신약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임상 1상을 진행 중에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약물전달기술(DDS-Drug Delivery System)을 이용해 독창성과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 약물전달기술은 두 가지 성분이 복합된 한 개의 알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