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휴먼 블록버스터 '고지전'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이제훈(27)이 전작 '파수꾼'으로 후쿠오카를 찾았다.
지난 23일 일본 후쿠오카 국제영화제 기간 중 영화 '파수꾼'의 팬사인회에 참석한 이제훈은 일본 각지에서 찾아온 팬들에 둘러싸여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다수의 일본 팬들은 '파수꾼'으로 이제훈을 알게 돼 '고지전'을 통해 이제훈의...
한국토요타는 ‘올해 스크린을 빛낸 최고의 배우는?’이라는 주제로 투표 이벤트를 열고 참여한 응모자 중 총 3000명 (1인 2매)에게 서울 종로 서울 극장에서 상영하는 대종상 영화제 출품작(써니, 글로브, 고지전, 7광구, 최종병기 활 등)을 볼 수 있는 프리뷰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한국토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 혹은...
그는 영화 ‘달마야 놀자’, ‘슈퍼스타 감사용’, 최근 개봉한 영화 ‘고지전’에서도 웃음기를 담은 비중있는 역할을 해왔다. 당연히 관객들은 그에게서 ‘코믹한 배역’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하지만 그동안의 캐릭터 중 의도되지 않은 웃음은 없었다.
“진지한 역할 안에서도 꼭 웃음을 만들고 싶다. 웃음기 없는 작품은 너무 삭막할 것 같다”는 게 그의...
‘블라인드’는 순 제작비 28억원이 든 작품으로, ‘최종병기 활’이나 ‘고지전’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제작비가 든 수준이다. 하지만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들을 꾸준히 불러모으고 있다.
김하늘과 유승호의 몰입도 높은 연기, 그리고 살인마의 사실성 있는 연기는 긴장감과 스릴 넘치는 영화는 관객을 몰입시키는 효과를 톡톡히 한다. 특히 김하늘의...
‘고지전’은 465개 상영관에서 32만9409명의 관객을 모아 뒷심 부족으로 3위로 하락했다.
4위는 한국 애니메이션(이하 애니)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372개 상영관에서 25만433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지난 6일 오전 10시 누적관객수 73만 3433명을 돌파하며 한국 애니의 최고 흥행작 ‘로보트 태권 브이’(2007년·72만명)의 기록을...
김옥빈은 지난달 스키조의 2번째 싱글 ‘봄, 봄, 봄(Bomb, Bomb, Bomb)’의 수록곡 ‘포겟 어바웃 잇(Forget about it)’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김옥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고지전’에서 인민군 여자 저격수 차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허재훈이 속한 5인조 록밴드 스키조는 2003년 데뷔해 현재 ‘봄, 봄, 봄’으로 활동하고 있다.
열린 2011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가한 스키조 무대에도 깜짝 등장했으며 현장에서 둘의 공개키스가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하노이 신부'로 데뷔 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오버 더 레인보우', 영화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등에 출연했다. 허재훈은 지난 2003년 록밴드 스키조로 데뷔해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해 왔다.
두 사람은 이 외에도 6일 인천에서 열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스키조의 무대에도 함께 오르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고지전'에서 인민군 저격병 차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허재훈이 속한 5인 록밴드 스키조는 지난 2003년 정규 1집을 발표한 뒤 최근엔 7월 발매한 싱글 '봄! 봄! 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따라 7광구 개봉 전 1,2위를 다투던 '퀵'(11만143명)과 고지전(10만2835명)은 2,3위로 각각 내려앉았다.
앞서 제작사인 JK필름과 배급사인 CJ E&M은 개봉당일 7광구의 보완 작업을 이유로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의 상영회차를 취소했다.
7광구는 영화예매점유율에서도 44%(9만5260명)로 조사돼 1위를 기록했다.
예매율 2위 영화는 명탐정 코난...
마당의 흥행 성적은 ‘고지전’, ‘퀵’,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 등 쟁쟁한 실사 영화들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작성된 것이어서 더욱 고무적이다. 마당은 6년의 제작기간을 거친 한국 2D 작품으로 장기간 고생한 만큼 달콤한 결실을 맛보고 있다. 마당은 양계장에서 식용 달걀만 낳아온 암탉 ‘잎싹’이 가출을 감행해 종류가 다른 청둥오리 ‘초록’을...
또 앞서 개봉한 영화 '고지전'과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최종병기 활'의 흥행에 관련 류승룡은 "최종병기활이 최종 승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진다"며 "이렇게 말해도 되나"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감독 김한민, 주연배우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이 참석했다.
영화 '고지전'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은 고지전이 지난달 29~31일 585개 상영관에서 47만443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고지전은 지난 20일 개봉한 이래 누적관객수 163만5877명(유료시사 포함)을 동원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퀵'은 같은 기간 585개...
하지원·오지호는 극에서 러브라인을, 박철민·송새벽은 웃음을 담당하고 있지만 이들은 괴생명체 박멸 이유 외에는 하나로 어우러지지 못해 유기적인 관계를 이루는 데 실패했다. ‘해리포터-죽음의 성물2’, ‘고지전’, ‘퀵’ 등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홍수 속에 7광구가 얼마나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까. 오는 4일 개봉. 15세 관람가.
퀵과 고지전의 동시 개봉에도 해리포터는 건재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은 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이하 해리포터)는 지난 22~24일 628개 상영관에서 70만5817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리포터는 지난 13일 개봉한 이래 누적관객수 296만5470명을...
'고지전'이 '퀵'을 흥행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두 영화는 지난 20일 동시에 개봉해 전면전을 치르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고지전은 598개 상영관에서 10만6282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유료 시사회 관객을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18만296명이다.
박스오피스 점유율 면에서도 고지전은 25.6%으로...
오는 20일 개봉일이 같아 전면전을 피할 수 없는 ‘고지전’에 관해서는 지난 2009년 당시 개봉했던 해운대와 국가대표의 예를 들면서 “두 작품 모두 시너지 효과로 인해 흥행에 성공했다” 며 “퀵과 고지전도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괜찮은 앙상블이다. 좋은 배우들이 나와서 나도 보러갈 예정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물론 퀵이 제일 잘 된다는 전제하에 말하는...
영화 '고지전'이 주말 유료시사회에서 '퀵'을 누르며 흥행 고지를 먼저 점령했다. '고지전'과 '퀵'은 오는 20일로 개봉일이 같으며 지난 주말인 16~17일 나란히 유료시사회를 열어 이목이 집중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지전'은 개봉을 앞두고 유료시사회로 7만546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퀵'은...
영화 '고지전'이 유료시사 영화 예매율에서 '퀵'을 제치고 흥행 고지를 선점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권 전산망에 따르면 '고지전'은 3721명이 예매해 1.1%의 점유율로 6위를 기록했다.
'퀵'은 555명이 영화를 예매한 것으로 집계돼 12위에 올랐다.
유료 시사회의 경우 일반 관람료와 동일한 관람비를 받으므로 박스오피스에 집계돼 두 영화의...
김기덕 감독이 오는 16~17일 일반 개봉을 앞두고 유료시사회를 여는 영화 '퀵'과 '고지전'에 대해 변칙 상영이라며 재차 반박했다.
김기덕 감독은 15일 '한국 영화계에 고하는 김기덕감독의 외침'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전 유료 시사로 잡은 극장들은 보통 저예산 영화들이 꿈도 꿀 수 없는 숫자" 라며 "그 안에서 피해를 보는 영화들은 개봉...
오는 20일 개봉하는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 ‘고지전’과 ‘퀵’이 오는 주말 유료시사회를 열기로 결정해 개봉전부터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유료시사회의 경우 일반 상영과 마찬가지로 관람료를 지불하고 관람을 하기 때문에 박스오피스에 집계돼 사실상 이번 주부터 흥행 전쟁이 시작된 셈이다.
지난 13일 고지전 측은 오는 16~17일 주말에 전국유료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