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외 전공 비중은 78.8%였으며 이중 이과가 37.5%, 문과가 29.8%, 기타(고졸, 예체능 등)가 11.5%였다.
선발된 교육생은 지역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최대 1년 8개월간 교육을 받는다. 8월부터 사전교육이 시작되고, 교육 신청 시 희망한 보육센터에서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입문교육(기초이론 2개월), 교육형 실습(농장...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준혁이 출연해 “고졸인데도 ‘한예종’에서 강의를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날 이준혁은 “한예종에서는 대졸이 아니면 강의를 할 수 없다. 저는 고졸임에도 스승님에게 잘 배워도 강의를 꽤 오래 했다”라며 “스승님 덕에 프랑스 극단에서도 활동했다. 꽤 유명한 극단인데 거기서 이력을 쌓았다”라고 전했다.
이준혁은...
가장 낮은 지역과 연령대, 부모 교육 수준은 호남권(28.9%), 30~34세(33.1%), 고졸 이하(30.6%)였다.
물론 이 대표에 대한 기대와 그가 내세우는 공정론에 대한 동의도가 반드시 일치하는 건 아니다.
개인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이 대표에 대한 기대’와 ‘이 대표의 정치적 입지 확장 희망’이 ‘이준석 공정론 공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학창시절 중 성적, 학습지도, 입시지도 등 학교생활 전반’에서 불공정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고졸 이하와 초대졸에서 각각 42.0%, 39.8%였으나, 대졸과 대학원 이상에선 각각 57.7%, 70.2%에 달했다. 입시에 민감한 정도가 불공정 체감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이나 승진, 인사발령’에서 불공정을 경험했다는 답변은 24세 이하에서 27.3%에...
연령대별로 35~39세, 교육수준별로 고졸 이하, 고용·종사상 지위별로 비정규직은 ‘특정 계층에 대한 특혜’ 답변 비율이 높았다. 반면, 여성과 저소득층은 ‘성별’, 부모의 주관적 사회계층별로 최하위계층은 ‘부모의 직업·경제력’을 주된 불공정 배경으로 지목했다.
‘특정 계층에 대한 특혜’를 지목한 비율은 남성(37.8%)이 여성(30.7%)보다 높고, 본인의...
2019년 기준 고졸 이하 학력의 미혼 여성 고용률(약 59.9%)과 기혼 여성의 고용률(약 56.9%) 격차는 약 3.0%p에 그쳤지만 초대졸 이상 고학력의 경우 미혼 여성(약 74.4%)과 기혼 여성(약 58.4%)에 따른 고용률 격차는 15.9%p로 컸다.
기혼 여성의 결혼 이후 취업유지율(취업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분석한 결과 경제활동 참여를 가장 어렵게 하는 요인은 출산이었다....
정부가 직업계고 취업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부터 공공기관뿐 아니라 지방 공기업에도 '고졸 채용 목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공공부문의 고졸 취업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2022년부터 지방 공기업도...
인종 학력별로 보면 흑인은 9.2%, 고졸 이하는 10.2%의 실업률을 보인다. 이런 현상으로 임금 상승은 이어지고 균형 잡힌 고용 회복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승훈 메리츠증권 연구원 = 미국 고용 여건은 호전되고 있다. 취업자 수의 큰 폭 증가에도 6월 실업률은 5.9%(시장 예상 5.6%)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조사(household survey)와...
동거 맞벌이 가구 중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부부는 190만9000가구로 1년 전보다 1만1000가구 늘었다. 비중은 0.6%포인트 늘어난 38.3%를 차지했다.
교육 정도별로 보면 대졸 이상의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전년 대비 0.3%포인트 오른 49.1%로 가장 높았다. 고졸 가구의 경우 44.7%, 중졸 이하 가구는 36.3%로 1년 전보다 비중이 각각 1.5%포인트, 1.7%포인트 줄었다.
소진공은 교육부와 23일 서울시 드림스퀘어에서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고졸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소진공과 교육부는 외식조리, 제과제빵, 미용 등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백년가게 등 우수 소상공인업체에 직업계고 학생들을 연결한다. 또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정부가 고졸 취업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취업 장려금(500만 원)을 ‘일시지급’에서 ‘분할지급’으로 개편한다. 또 기업들의 직업계 고교생 채용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늘린다.
기획재정부는 23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안도걸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제5회 재정운용전략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향의 8개 과제 재정지원방식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여성·청년고용 할당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신혼부부 주택 특별공급 확대, 입시전형 다양화, 고졸·지역인재 채용, 블라인드 채용 등 대상도 다양하다. 유년기부터 줄 세우기를 강요받고, 그 틀에서 경쟁해온 2030세대에 이들 정책은 ‘배려의 탈을 쓴 새로운 특권’에 불과하다. 이 대표는 청년층의 니즈(요구)를 정확히 읽어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렇듯 ‘새로운...
교육 정도별로 보면 대졸 이상 170만6000가구, 고졸 131만9000가구 순으로 많았다. 전년대비로는 대졸 이상(46.1%)에서 0.8%P 상승했지만, 고졸(35.6%) 등에서 0.8%P 하락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등 153만8000가구, 도소매·숙박음식점업 69만 6000가구 순으로 많았고 직업별로는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82만7000가구, 단순노무종사자...
15일 예탁원에 따르면 채용 분야와 인원은 △일반(경영ㆍ경제) 15명 △법 7명 △회계 5명 △전산 15명 △고졸 3명 △보훈 5명 등 총 50명이다.
특히 부산에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채용인원의 30% 수준을 부산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이다.
예탁원은 성별ㆍ연령ㆍ학력ㆍ전공ㆍ어학 점수 등을 전면 배제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이어 청년ㆍ고졸ㆍ경력단절 여성 등 계층별 취업 포인트 특강, 업종별 채용 동향 설명회 등도 개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질 좋은 일자리 공급의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이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각 부처에 정책적 배려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일하고 싶어 하는...
전반적인 경영성과 하락과 산업 내 양극화 탓에 고졸 산업기술인력 감소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 대상 부품기업 가운데 49개사는 평균 임금이 하락했다. 대기업 가운데 임금이 하락한 기업은 25개사로 전체의 40.3%였다. 중소기업 중 임금이 하락한 기업은 24개사로 55.8%에 달했다
산업 내 양극화를 방지하면서 미래차 공급망과 생태계를...
2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서일노)과 A 씨는 2016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조희연 교육감이 도입한 '고졸성공시대' 정책과 시설직 업무 환경을 개선해달라고 여러 차례에 걸쳐 서울시교육청에 직ㆍ간접적으로 요청했다.
고졸성공시대는 2015년부터 교육청 소속 기술직(9급) 공무원 채용 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해당...
고졸 출신으로는 최초로 삼성전자 임원을 지낸 양 의원은 재직시절 ‘고졸은 일본어 강의를 수강할 수 없다는’ 회사의 방침을 꺾고 일본어 강의를 수강한 적 있다. 괄시를 받으면서도 당당히 대졸들 사이에서 일본어 자격증을 제일 먼저 따내기도 했다. 또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임 차장’의 휘갈긴 메모를 나서서 정리해 기회를 잡아낸 경험도 ‘나는 나’라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