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레일의 채용 규모는 총 750명이며 △사무영엽 161명 △물류영업 25명 △운전 56명 △차량 198명 △토목 174명 △건축 12명 △전기통신 124명 등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일반공채로는 460명이 뽑힐 계획이다. 이 밖에 고졸공채는 149명, 미래철도는 67명, 보훈추천은 74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으로는 2017년 9월 11일부터 인턴사원으로 근무할 수...
이미 금융회사들의 상반기 고졸채용이 거의 마무리 된 상황이지만 아직 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영 동일여자상업고 금융경영부장은 “예년엔 금융과 내 70여명 학생 중 10% 이상이 상반기 금융회사 입사에 성공했지만 올해는 아직 좋은 소식이 없다”며 “금융권 채용 규모가 크게 줄어 면접 기회 자체도 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고졸 신입직원들에게는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4년 근무 후 대졸 신입직원과 동등한 직급 및 보수가 적용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원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고졸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질의 근로여건을 갖춘 성장유망업종 등 분야 중소기업이 청년을 3명 이상 채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청년 추가 고용 장려금'이 신설됐다.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1명 임금을 연간 2000만원 한도로 3년간 지원한다. 시범사업으로, 대상은 5000명이다.
취업성공패키지 등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이수한 취약계층을 고용한 기업에...
공사는 폭발물처리반 협력업체 직원 14명부터 전환을 시작했는데 공항에서 길게는 15년간 이 분야에서 일을 했지만 고용승계는 물론, 가산점도 없이 다시 채용 경쟁을 하게 된 것이다.
또 합격한다 해도 부여되는 직위는 ‘S6급’이다. S등급은 고졸 신입 4~5년차 직위에 해당한다. 10년차 직원이 기존에는 4000만 원 정도 받았다면 S6급은 2800만 원에 불과해 연봉이 오히려...
이날 채용에 나선 기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졸 직군에는 2000만 원대 초반, 대졸 직군에는 3000만 원대 초반의 초봉을 제시하는 곳이 많았다. 반면 이날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희망 연봉을 물어보자 3000만 원대와 4000만 원대까지의 대답이 많아 실제로 구직자와 채용자 사이 격차가 엿보였다.
대학생 김태영(27) 씨는 “학교 선배에게서 박람회 정보를 듣고 둘러보기 위해...
모집분야는 △대졸수준 46명 △고졸부문 3명 △시간선택제(주 20시간 근무) 4명이며, 채용인원의 35% 이상을 비수도권 인재로 뽑을 계획이다. 고졸부문은 내년 2월 상업계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대졸수준 부문 중 보훈대상자에 대해 특별전형을 실시하며,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금융감독원은 올해 고졸 신입직원(6급) 5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상업·정보 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로서 전 학년 종합 내신등급이 2.0등급 이하이고,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한다.
이달 19일까지 금감원 채용 홈페이지(emp.fss.or.kr)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와 필기,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7∼8월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임용은 내년 1월에...
△청년고용의무 할당률 인상 △중소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 3번째 채용직원 임금 전액을 3년간 지원하는 추가고용지원제도 신설 △청년구직 촉진수당 도입 △‘청년 내일 찾기 패키지’ 확대개편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패키지형 공공 고용서비스 제공 △청년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활성화 지원 △청년 창업 시 일정기간 4대 보험료 지원...
시중은행들은 주로 상반기에 영업점 창구 업무를 담당할 고졸(특성화고) 행원을 선발하고 하반기에 일반직을 채용한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국내 4대 은행 중 유일하게 상·하반기로 나눠 대졸 신입(일반직) 공채를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상반기 100명, 하반기 200명을 각각 뽑았다.
애초 신한은행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달 중순께 상반기 공채를 시행할 예정이었다....
대졸 신규채용 규모는 지난해 -5.8%에서 올해 -7.3%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고졸의 경우 작년 -5.0%에서 올해 -7.9%로 4년 연속 감소했다.
신규 인력 채용 계획 있는 기업은 53.7%로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신규인력 채용계획이 있다는 기업은 지난 2011년 64.2%를 기록한 후 10.5%p나 떨어졌다. ‘채용계획이 미결정 또는 유동적’이라고 응답한...
롯데그룹 관계자는 “구직자의 과도한 ‘스펙 쌓기’를 방지하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만을 평가해 선발하는 능력 중심 채용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2011년부터 신입공채 선발 시 학력제한을 고졸 이상으로 넓혔으며, 2015년부터는 사진, 수상경력, IT 활용능력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들을 입사지원서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영업점 창구 업무를 담당할 고졸(특성화고) 행원을 선발한다.
신한은행의 경우 매년 상·하반기에 나눠 공채를 진행해온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다만 현재 채용 인원이나 일정 등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 신한은행의 상반기 공채 일정은 다음 달 중순께 나올 전망이다.
이들 시중 은행의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줄어들 전망이다.
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2일 “능력중심의 채용문화 확산, 일ㆍ학습 병행제, 선(先)취업 후(後)진학 등을 강화해 고졸 인재들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JOB) 콘서트 개막식 축사를 통해 “학력이나 스펙이 아니라 직무능력만 있으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돼야...
정부가 고졸 이하 저소득층 500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해 구직활동을 돕기로 했다. 창업자에 대해서는 병역 연기 규정을 추가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열정페이(열정을 빌미로 한 저임금 노동) 사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상시 제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발 땐 과태료를...
정부가 그동안 취업지원 정책을 세울 때 대학생 졸업자에 초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고졸 출신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저소득층까지 아우르는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정부는 우선 고졸 이하 저소득 청년에게 구직활동을 위한 생계비 3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이하, 34세 이하 저소득층(청년가구, 1인 가구청년 등) 등으로 고용센터 추천을...
특히 고졸이하 저소득층 500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해 구직활동을 돕기로 했다.
또 창업자에 대해서는 병역 연기 규정을 추가하고 열정페이 사업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비롯해 퇴출까지 제재하기로 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제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을 주재한 뒤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청년고용대책 점검...
채용인원 212명 중 20%는 고졸사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전과정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 직무적성검사(NCS)를 활용해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우선 서류전형에서는 교육, 경험, 의사소통능력 등 기본적인 역량을 검증한다. 채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서류전형 평가요소를 계량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