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청, 서울 서부, 서울 강남, 청주, 대전, 진천 등 고용정보원 6개 고용센터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서비스는 고객정보, 시장정보, 추천정보로 구성돼 있다. 고객정보에서는 구직자가 작성한 이력서의 직무 관련 내용이 어떤 직종과 관련이 있는지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먼저 제시하고, 해당 직종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과 내가 보유한 직무능력 간 차이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결정요인 등 취업준비생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조사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 시기는 올해 8월 4일~9월 17일이며 500개 기업 중 조사에 응한 기업은 250곳이다.
조사 결과 기업들이 신입 직원을 채용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입사지원서의 경우 '전공의 직무 관련성'이 47.3%로...
실제로 지난 6월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기업채용동향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경영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필요 인력 적기 채용’(62.6%)을 수시 채용 확대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수시 채용은 필요한 직무에 자리가 날 때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기에 용이하다”라며 “특히 제약·바이오산업 환경이 굉장히 급변하다 보니...
한국고용정보원 온리인청년센터 팀장은 1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사가 운영하는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www.youthcenter.go.kr)’ 사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플랫폼은 청년 지원정책, 청년 활동공간 정보 및 온라인 실시간 상담을 제공한다.
박 팀장은 플랫폼의 주요 서비스 중 ‘지역별 핫(HOT) 청년정책 콘텐츠’ 서비스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을 줄...
특히 여성 고용 비중이 증가 추세이며, 정보통신기술 분야가 고용 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가입 현황을 토대로 2021년 6월 말 기준 벤처기업과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1년 전과 비교해 올해 상반기 고용이 10%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전체...
감사원이 고용정보원에 의뢰해 전국 229개 시군구의 소멸위험 정도를 분석한 결과 2017년 36.2%(83개)였던 소멸위험 지역이 30년 후엔 모든 시군구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젊은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공동체의 인구 기반이 붕괴하는 '소멸 고위험 단계'에 진입하는 시군구는 2017년 12곳에서 30년 뒤엔 157개, 50년 뒤엔 216개, 100년 뒤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매달 구인활동 중인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재 기업들의 채용공고 중 ‘연봉 2700만 원 이상’, ‘정규직’, ‘경력 무관’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우수 채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선별한다. 각 기관의 채용관 구축과 일자리 매칭지원은 사업 출범 약 2주 만에 4199개의...
한국고용정보원이 2019년 발간한 ‘지역의 일자리 질과 사회 경제적 불평등’ 보고서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252개 시·군·구별로 좋은 일자리 분포를 분석한 결과 일자리 질 지수가 상위 지역으로 분포된 곳은 총 39개였다. 이 중 32개(82%)가 서울 서초·수원 장안·성남 분당·과천 등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광온...
사회 분과엔 안 교수를 비롯해 유길상 전 한국고용정보원장,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사회, 노동, 보건, 복지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교육 분과는 나승일 전 차관을 비롯해 6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캠프는 향후 학계·정관계 뿐 아니라 현장의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로 정책자문 전문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부동산 전문가도 포함된다. 장...
경제 분과에는 김소영 교수를 필두로 김경환 전 국토교통부 1차관 등 경제, 금융,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 7명이 참여, 사회 분과엔 안 교수를 비롯해 유길상 전 한국고용정보원장,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사회, 노동, 보건, 복지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교육 분과는 나승일 전 차관을 비롯해 6명으로 구성됐다.
정책자문 전문가들은 그동안 분과별로...
최근 고용동향을 보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은 회복되는 모양새다. 이전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했음에도 코로나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다고 인식되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 2분기는 작년 고용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중심 경제회복에 힘입어 근래 보기 드문 취업자 수 증가 폭을 보였다. 올해 6월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58만2000명이 증가했는데...
산업보안전문가의 고용 시 가점을 부여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전문가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
아마추어에게 기업의 보안을 맡기는 시대는 끝났다. 산업보안은 전문영역이다. 기업의 정보자산 가치가 소중한 만큼 보안체계도 이에 걸맞은 수준으로 구축해야 한다. 보안전문가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한 이유다.
- 이 글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 및 (사)...
국회 정보위원회가 최초로 의결한 결의안이자 처음으로 국가정보원의 불법 정보활동 반성을 촉구한 ‘국가정보기관 불법 사찰성 정보 공개 및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 결의안’도 같은 날 본회의를 넘었다.
결의안은 “국회는 국정원의 불법적인 개인·단체 사찰과 정보 공작 행위가 사실로 드러났음을 확인한다. 국정원장은 재발 방지와 국민사찰 완전...
추진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인 활동 중인 우수 중소기업의 채용정보에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 구직자 간 매칭을 지원한다.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선정 대상기업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이다.
이들에 대해 매달(7월~12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한국고용정보원의 2020년 조사를 보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한 기초자치단체는 105곳으로 전체의 약 47%에 달한다. 이 중 97곳은 비수도권 지역이다. 더 이상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 실체 없는 허상인 채로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중앙정부가 지역을 바라보는 인식과 시선을 전환해야 한다. 지방이 소멸한 뒤에 균형발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또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06개가 소멸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한다. 어촌은 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2020 농림어업총조사 결과, 최근 5년간 어가 인구는 23.7%가 감소하였고 65세 이상 인구 비중을 의미하는 고령화율도 36%로 전국 평균의 배를 크게 웃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2045년에는 어촌지역의 약 80%가 사라질 것이라는...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요 기업 채용동향조사 시범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청년 구직자에게 최근의 채용 동향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2분기 채용계획을 설문 조사한 것이다.
조사결과 500대 기업 중 채용계획을 수립한 137개 기업은 2분기 채용 예정...
한국판 뉴딜은 전환 시대 새로운 국가 비전과 미래사회의 전략이면서 고용안전망 강화를 중시하고 있다. 우선, 디지털 전환 시대 전국민의 생산적 정보활용 역량(Digital literacy)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의 소외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예컨대 경제 및 생활밀접 분야의 공공데이터 구축, 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위한 국가정보망 확산...
한국고용정보원 조사에 따르면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취업자 수는 2017~2022년 연평균 1.4% 증가율을 나타낼 전망이다. 이는 2012~2017년 연평균 증가율(3.2%)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업계는 플라스틱 사용 규제, 제조업 기피 현상, 외국 인력 수급 차질 등이 맞물리면서 신규 인력을 유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신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