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구인‧구직자들의 고용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70개에서 100개로 확대하고 일자리 종합 포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책효과가 낮은 조기재취업수당과 채용을 인턴으로 대체할 우려가 있는 사업주 인턴지원금은 폐지한다. 중견기업 참여가 저조한 청년인턴은 5만 명에서 3만 명으로 축소한다. 고용장려금은 고용창출‧안정 중심으로...
자치단체들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중앙정부와 협업을 해야 한다”며 “마침 서울시가 금년 안에 고용부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광역형을 추진한다. 이제까지는 기초자치단체형으로 해왔는데, 서울시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만들면 청년지원을 넓히고 심화시키는 식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상담ㆍ진단, 직업능력개발, 취업알선 등 단계별로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미취업자의 조기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성공패키지를 적극 운영하고 있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등 어느 곳에 방문하더라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전국 첫 광역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오는 4일 인천에서 문을 연다.
고용노동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일자리ㆍ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인천고용복지+센터(인천시 남동구 문화로 131)를 열고 2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용복지+센터는 고용ㆍ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고용센터에서 열린 ‘제2차 일ㆍ가정 양립 민관협의회’에서 고용부를 비롯한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 등은 올해 하반기부터 일ㆍ가정 양립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민관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G밸리 채용박람회’가 12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 플러스센터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엔 G밸리 강소기업 및 우수기업 50여개사가 참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G밸리 채용박람회’가 12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 플러스센터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엔 G밸리 강소기업 및 우수기업 50여개사가 참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찾아가는 G밸리 채용박람회’가 12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안내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 플러스센터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엔 G밸리 강소기업 및 우수기업 50여개사가 참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찾아가는 G밸리 채용박람회’가 12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 플러스센터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엔 G밸리 강소기업 및 우수기업 50여개사가 참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우리의 문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뜻으로 이름이 붙여진 이 TF는 5개월간 청년고용프로그램, 능력중심채용, 일학습병행제 등에 직접 참여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귀담아 듣고 몸으로 부딪혀 개선점을 찾아내게 된다.
이 같은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기에 수습 사무관들의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와 관련, “주택연금,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예와 같이 경제정책은 복지정책과 같고, 효율적·생산적·미래지향적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실업급여, 파견 확대 등이 모두 구조조정과 관련돼 있는 것으로 노동개혁 4법이 한꺼번에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재정건전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업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어서 궁극적으로 세수가...
특히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센터장 공모제를 통해 성과 중심 기관으로 재편된다. 일자리 사업 단계별로 성과 보상 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수출지원 분야는 유사ㆍ중복 사업을 통폐합하고, 무역지원사업에 기업 자율선택형 지원(바우처)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시장 기능을 강화한다.
농촌경제 활성화와 관련해 정부는 구조적 과잉생산을 막기 위해 논 조성...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복지와 고용서비스 상담을 받고 관련 정보와 일자리까지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올해 서울ㆍ인천 ㆍ세종 등 전국 20개 지역에서 추가로 문을 연다.
고용노동부ㆍ행정자치부ㆍ보건복지부 등은 20일 올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설치되는 20개 지역을 우선 선정해 발표했다. 참여 자치단체는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청년고용프로그램, 능력중심채용, 일학습병행제 등 특정 정책프로그램 과정에 참여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전달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하며 정책수혜자 입장에서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동안 고용부에 배치된 수습 사무관은 일정 직무교육 후에 지방고용노동관서 수습을 거쳐 곧바로 본부 정책부서에 배치돼 실무를 익히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한국고용정보원 유길상 원장은 취업 지원을 위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센터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충북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전국 고용센터 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 원장은 해외 고용서비스 개혁 동향을 전했다. 또 고용센터가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고용서비스 중추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고용서비스...
10개 과제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보육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확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확충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일학습병행제 확산 △청년일자리사업 연계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강화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 △농수산업 수출 확대 △문화창조융합벨트 조성 △국가연구개발효율화를 위한 산학연합동 등이다.
또 정책과제별로...
아울러 육아휴직이나 전환형 시간선택제 활용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대체인력 서비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임무송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에어코리아 사례와 같이 제도 간 연계와 패키지 활용이 확산되면 근로자는 눈치를 덜 보고 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서 “기업도 인력 수요를 보다 정확히 예측하고...
고용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심의 원스톱 연계 서비스가 이뤄지면 출산ㆍ육아휴직,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로자의 업무공백을 대체할 적합 인재를 제때 채용할 수 있어 일ㆍ가정 양립과 여성고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고영선 차관은 “여성고용 확대와 출산․육아휴직, 전환형 시간선택제 확산을 통한 일ㆍ가정 양립을 위해서는 대체인력 채용...
황 총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 관련 법안들이 아직도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자리는 무엇보다 절박한 민생”이라며 “이들 법안들이 조속히 마무리돼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실업급여 인상(50%→60%)과 지급기간 확대(+30일),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적극 확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확충을 비롯하여
정부는 노동개혁을 위한 약속의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런데, 역사적인 노사정대타협의 성과도,
일자리를 달라는 우리 청년들의 간절한 목소리도,
경제회복의 불꽃을 살리자는 국민들의 절절한 호소도,
정쟁 속에 파묻혀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