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SSG 랜더스 김광현, KIA 타이거즈 양현종을 비롯해 구창모, 이용찬(이상 NC 다이노스), 이의리(KIA 타이거즈), 김윤식, 정우영, 고우석(이상 LG트윈스), 소형준, 고영표(이상 kt wiz),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김원중, 박세웅(이상 롯데 자이언츠), 곽빈, 정철원(이상 두산 베어스)이 뽑혔다.
반면 관심을 모았던 안우진(키움)은 끝내 이강철호에...
이후 주권, 박시영, 고영표, 조현우, 김재윤이 차례로 마운드를 이어받아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4차전 MVP는 4안타 맹타를 펼친 호잉에게 돌아갔다. 한국시리즈 MVP는 3차전 종아리 근육 부상 전까지 매 경기 호수비를 펼치고 결정적인 타점을 올렸던 박경수가 받았다.
이번 우승으로 KT는 KBO팀 중 창단 후 최단기간으로 통합우승을 차지한...
한국팀 선발에는 ‘잠수함 투수’ 고영표(30·KT 위즈)가 나섰다. 그는 1회말 사카모토 하야토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선을 모두 내야 땅볼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매듭지었다.
일본 대표팀은 고영표의 현란한 체인지업에 2이닝을 그냥 보냈다. 그러나 균형이 깨졌다. 3회말 선두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와 가이 다쿠야(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연속 안타와...
‘잠수함 투수’ 고영표(30·KT 위즈)가 한일전 선발 투수로 나서 선방했다.
고영표는 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준결승 일본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선방했다.
고영표는 1회말 1사 후 사카모토 하야토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선을 모두 내야 땅볼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결승 직행 티켓을 두고 펼쳐지는 이날 준결승전에는 한국의 고영표(30·KT 위즈), 일본의 야마모토 요시노부(23·오릭스 버펄로스)가 선발로 등판한다.
고영표는 KBO에서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4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야마모토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9승 5패 평균자책점 1.82를 기록 중이다.
일본 격파 선봉에는 '잠수함 투수' 고영표(KT 위즈)가 선다. 고영표로 승기를 잡으면 하루를 쉰 불펜 투수들이 총동원 될 전망이다. 일본은 '제2의 오타니'로 각광 받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펄로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여자 골프팀도 2연패를 향한 첫 행보에 나선다.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가 당시 은메달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동메달 중국...
올림픽 한국 야구 대표팀 금빛 여정의 길목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잠수함 투수’ 고영표(30·KT 위즈)가 선발 출격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준결승 일본전에서 고영표가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사이드암 고영표는 7월 31일 미국전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⅔이닝 동안...
고영표(29·KT 위즈)는 이틀 전인 지난달 31일 미국전에서 70개의 공을 던져 체력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김경문(62) 야구대표팀 감독은 소속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 김민우에게 선발 출전을 맡겼다.
김민우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는 미국전에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⅔이닝 동안 13개의 공을 던져 타자 5명을 깔끔하게 잡아냈다....
이날 한국은 미국과 경기에서 1회에 먼저 점수를 내며 앞서나갔지만, 4회 역전을 허용했다. 4회말 고영표가 트리스턴 카사스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포를 얻어맞은 것. 카사스는 몸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노려쳐 홈런으로 연결했다.
5회 미국 닉 앨런이 홈런을 터트리면서 점수차가 벌어졌고, 9회 만회점이 나왔지만 결국 패배했다.
1번은 고영표(kt wiz)가 단다. 고영표는 kt에서도 1번을 달고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2번과 3번은 유격수 오지환(LG 트윈스),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이 나란히 사용한다.
선수 대부분은 소속팀에서 쓰는 번호를 대표팀에서도 사용한다.
황재균(kt)은 10번을, 투수 조상우(키움)는 11번을 단다. 허경민(두산), 고우석(LG 트윈스)은 각각 13번, 19번을 사용한다.
투수...
그리고 난 거기에 노래도 부르겠다. 팬분들이 울고 계시면 발라드, 웃고 계시면 신나는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막내 구단 kt wiz 고영표는 "우리가 우승하면 9개 구단이 내세운 공약을 다 지키겠다"고 발표했다.
반면 두산 베어스 유희관은 공약 발표를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때 밝히겠다며 유보했다.
이날 정대현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고, 정성곤, 홍성용, 고영표, 김사율이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26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하며 선발 등판 경험을 쌓았던 정대현은 스프링캠프를 통해 점차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영표는 이번 경기도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고, 홍성용, 김사율 등도 무실점에 동참했다. 특히 훈련 기간 동안 조범현 감독은...
또 “이번 캠프에서는 익산 마무리 훈련부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선수들이 돋보였다”면서 “타자 쪽에서는 오정복과 하준호가 공·수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투수쪽에서는 고영표, 엄상백, 정성곤, 정대현이 지난 시즌에 비해 경쟁력을 갖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조 감독은 “2차 캠프는 대학 및 프로팀과 평가전을 통해 포지션 및 타순을 확립하고...
이어 “이창재(23), 고영표(24), 심재민(21) 등 젊은 선수들이 좋은 구위를 보였다. 불펜에서 활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타자 중엔 김사연(27)에게 많은 기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 위즈는 7일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훈련 성과를 점검한다.
내년 시즌 첫 프로야구 1군 무대를 밟는 kt 위즈 선수의 각오는 어떨까. 우완 사이드암 투수 고영표는 “2015년은 프로 첫 1군을 시작하는 해다.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된다. 아직 팀이 전력을 쌓아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중간에서 팀의 축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