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장은 당 사무부총장과 충남도당 위원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나라당은 또 남문기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의 사퇴로 공석 중이 재외국민위원장에 친박계 3선의 서병수 전 최고위원을 임명하기로 했다.
또 당 국제위원장은 초선의 고승덕 의원이, 재정위원장은 김철수 서울 관악을 당협위원장이 각각 맡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한 서초구 지역의 고승덕 의원(한나라당), 곤지암천 범람으로 인명피해를 입은 경기도 광주의 정진섭 의원(한나라당),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 포천연천 출신의 김영우 의원(한나라당), 수해를 입은 인천 계양의 신학용 의원(민주당) 등도 해당 지역구를 급히 찾아 수해로 상처입은 민심을 달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특위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이 2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부산저축은행이 캄보디아 사업에 턴키방식으로 대출한 3538억원 중 1400여억원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턴키방식은 사업이 끝날 때까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의 위험을 모두 부담하면서 사업비와 금융비용을 계속 대출하는 것이다.
이렇게 대출한 자금은 대부분...
회의에는 차명진, 고승덕, 이두아, 이종혁, 이진복, 현기환 등 한나라당 의원 6명과 미래희망연대 김정 의원까지 모두 7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신지호, 조문환 한나라당 의원이 불참해 의결정족수 9명을 넘기지 못했다.
이로써 국정조사 일정을 감안해 이날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를 단독 처리 하려했던 한나라당의 전략은 의결정족수 미달로 실패했다.
앞서 여야의...
고승덕 의원 외 36명의 의원들이 특수임무를 띄고 나라를 위해 공헌한 사람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특수임무수행자 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개정안을 살펴보면 현행 특수임무수행자에서 특수임무유공자로 명칭을 변경하고, 이들에 대해 부여하고 있는...
이날 발대식은 7기 봉사단 대학생 500명을 비롯해 고승덕 국회의원,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 육동한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등 주요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윤여철 부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회공헌담당 임원 등 그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봉사단장인 윤여철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봉사가 상생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은 1일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현재 저축은행 책임에 95%이상은 과거 정권책임”이라고 말했다.
고 의원은 BBS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과거 10년 동안 부산저축은행 부실 5조가 쌓여던 것은 무엇보다 저축은행에 대한 정책변화로 예금자보호 한도를 풀어주고 규제를 없애 결국 PF(프로젝트 파이낸싱)같이 부실한 대출로 내모는 정책적...
고승덕 의원은 “저축은행 부실은 지난 정권의 규제완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현 정권 책임으로 몰아가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산은금융지주의 우리금융지주 인수 문제와 관련한 비판도 제기됐다.
민주당 조영택 의원은 “이 대통령과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이 그동안 해온 국정농단의 연장선”이라고 비판한 데 이어 이성헌 의원은 “민영화 정책의...
같은당 고승덕 의원도 “산은도 우리도 민영화해야 하지만 관금융을 한다면 영원히 민영화를 할 수 없다”며 “(금융선진화 정책에)거꾸로 가는 방식으로, (정부와 은행이)민영화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꾀를 부리는 것으로 가만히 놔두는 것보다도 못하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또 “정부의 지원을 받은 공적 성격의 (메가뱅크가)시장을 장악하는 것으로...
고승덕 의원은 통화에서 “(주주권을)전면적으로 행사한다는 것은 정부의 간섭이 심해지는 것으로 경영권이 위축될 수 있다”면서 “삼성일가가 삼성의 3%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분을 행사한다면 기존 경영구도를 흔들 수 있다”며 “정부가 사적 경영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져야 한다”고 전제했다. 고 의원은 “그동안 정부가 공공의 필요성에 의해...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은 이날 진념,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 참여정부 관료가 증인참석하지 않은 데 대해 “정책실패 책임자들은 안 나오고 폭탄을 떠안은 ‘폭탄 관리반’만 왔다”며 “노무현 정부가 도입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한도 30% 제한도 강제규정이 아닌 임의규정으로 운영돼 효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조문환 의원도 “노무현 정부 시절의 88클럽...
임 의원 외에도 고승덕 황우여 차명진 남경필 박보환 이범래 김선동 조문환 김금래 이애주 등 수도권 출신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대거 법안에 동참했다.
한편 임해규 의원실은 2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뉴타운 사업이 무분별하게 추진되다보니 진퇴양난에 빠진 데가 많다. 이는 정부책임도 크다”면서 “(재개발 사업에) 주민 의사가 정확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절차적...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은 "오늘은 현 정부 기재부 장관이 아닌 참여정부 금감원장 자격으로 오신 것"이라며 "윤 장관이 이 정부가 떠안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12조2000억원의 99%를 만든 셈"이라고 질타했다.
윤 장관은 이에 "당시로선 최선의 합리적 선택이었다고 믿고 있다"면서도 "책임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은 같은 당 윤석용·박영아·구상찬·김성태·박민식·주광덕·황영철·고승덕 의원 등 9명의 의원으로부터 각각 500만원식 후원받았다.
같은 당 나경원 의원은 이은재·강석호·윤석용 의원로부터 500만원씩 후원금을 받았다. 민주당 장세환 의원과 주승용 의원들 서로에게 500만원씩 후원했으며, 민주당 김충조 의원은 본인에게...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은 같은당 윤석용·박영아·구상찬·김성태·박민식·주광덕·황영철·고승덕 의원 등 9명의 의원으로부터 각각 500만원식 후원받았다. 같은당 나경원 의원은 이은재·강석호·윤석용 의원로부터 500만원씩 후원금을 받았다.
민주당 장세환 의원과 주승용 의원들 서로에게 500만원씩 후원했으며, 민주당 김충조 의원은 본인에게 500만원...
한나라당 이경재·고승덕, 민주당 홍영표, 선진당 임영호 의원 등은 4일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에 대한 공동발의를 철회했다. 이들은 “보좌진이 법안 발의에 서명해 준 사실을 (언론을 통해) 뒤늦게 알았다”면서 “법안내용과 내 소신은 다르다”고 해명했다.
앞서 김충환 의원은 지난 1일 여야 의원 20명과 함께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당선무효...
◇기타=변호사 출신의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은 `고 변호사의 주식강의' 등 3건의 저작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구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한나라당 김호연 의원은 김구 재단에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174억4천848만원을 출연했다.
민주당 김동철 의원은 비상장 주식인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주식 200주를 보유했다.
김 원장은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과 함께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상담하면서 금융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대부업체에서 고금리로 대출을 받아 이자 부담이 크거나 신용회복이 아직 안 돼 대출을 받지 못하는 등의 고충을 토로했으며, 김 원장과 고 의원은 이들에게 자산관리공사의 전환대출이나 농협의 햇살론 등을 소개했다.
한나라당 정무위 소속 고승덕 의원은 최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이자을 제한하자는 취지에는 찬성하지만 법률적으로 시장 경직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좀 더 탄력적으로 생각해야한다”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금융권이 고신용자들에게만 대출해줄텐데, 제도금융에서 외면받은 저신용자들은 불법 사채시장으로 쏠리게 된다”고 부작용을 우려했다.
권택기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