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아, 고승덕후보 딸, 고승덕 기자회견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고(故)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차녀 박유아 씨와의 이혼 과정을 언급하면서 과거 박유아 씨의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고 후보의 전처인 박유아 씨는 지난 1999년 8월 여성동아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정계 진출을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언급했다.
당시 박유아 씨는 "처음부터...
고승덕 후보는 최근 딸 고희경 씨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자식들을 버린 아버지” “교육감 자격 없다” 는 등의 주장은 논란을 확산시키며 결국 고승덕 후보의 기자회견까지 이르게 된다.
반면 조희연 후보의 아들은 지난ㄷ잘 29일 다음 아고라 정치토론방에 “서울시교육감 후보 조희연의 둘째아들입니다”라는...
고승덕 후보는 2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와의 인터뷰에서 딸의 글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고승덕 후보는 "(딸이) 가끔 (미국에서) 나오면 어른들과 같이 보고, 만났다"며 "주로 이메일로 연락하고, 딸의 미국 번호로 연락하기도 했다"며 지속적인 관계의 끈을 이어왔다고 해명했다.
고승덕 후보는 딸과 전화로 연락하기도 주로 이메일 카톡으로...
고승덕 딸의 글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딸 고희경 씨가 지난달 31일 부친에 대한 비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더 이상의 공적 발언을 삼가하겠다는 포스팅을 추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승덕 후보의 딸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서울에 계신 여러분을 위해서 서울 시민이 고승덕 후보에 대한 진실, 자기 자녀들의 교육...
발단은 지난달 31일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딸 고희경 씨가 자신의 부친에 대해 "자신들을 버린 아버지, 교육감 자격 없다" 등의 내용을 담을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면서부터다.
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시민에게(To the Citizens of Seoul)'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우리 남매를 버리고 돌보지 않은 내 아버지 고승덕은 서울시교육감...
고승덕딸 글. 고승덕 기지회견, 조희연 아들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딸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 아들의 발언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이들의 발언이 이번 6·4지방선거 서울시 교육감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승덕 후보의 딸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나선 아버지 고승덕 후보에 대해...
고승덕 기자회견, 고승덕딸 글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논란이 된 친딸의 폭로글이 공작정치라고 주장했다. 해명 과정에 고승덕 후보가 전 처가의 처남, 즉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아들 박성빈 씨를 언급하면서 박 씨도 주목을 받고 있다. 통신 솔루션 업체 대표인 박 씨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동서지간이다.
1일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고승덕후보 딸 글 해명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딸이 부친의 교육감 자질 문제를 제기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고 후보가 딸과 헤어진 경위에 대해 밝혔다.
1일 고승덕 후보는 최근 딸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구설에 오른 가족사에 대해 밝혔다. 고승덕 후보는 "자녀들과 헤어진 경위를 말씀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유학생활을...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딸 희경(미국이름 ‘캔디 고’·27)씨가 “고승덕은 교육감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고 후보는 즉각 경쟁자인 문용린 측 개입한 것으로 보고 대응에 나섰으나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면서 판세는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다.
희경씨는 고 후보와 전처인 박유아씨 사이에서 태어난 2남매 중 장녀다. 유아씨는 고...
위해 제대로 된 의사 결정을 하기를 믿고 바란다"라며 고 후보를 지지하지 말아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고승덕 후보의 딸 희경양은 SNS를 통해 고승덕이 연락을 하지 않았다며 가족사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고승덕 후보는 긴급기자 회견을 열고 박태준 회장의 아들(희경 양의 외삼촌)과 문용린 후보의 야합에 기인한 것이라며 딸의 이야기를 비판했다.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고승덕 후보의 '정치 야합' 기자회견 발언을 '네거티브 공세'라며 정면으로 비판했다.
문용린 후보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과 8일 전 문용린 19.1%, 고승덕 30.1%였던 지지율이 오늘 문용린 23.5%, 고승덕 26.1%의 오차범위 안으로 빠르게 좁혀졌다"라며 "누가 교육감에 적합한지, 누가 진정한 교육자인지...
앞서 고승덕 후보의 딸 희경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 후보에 대해 폭로하는 글을 올리면서 다른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고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용린 후보가 자신의 딸을 이용해 정치 공작을 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승덕 후보와 고승덕딸 논란과 관련 변희재가 올린 글을 두고 네티즌들은 "고승덕처럼 티비 어슬렁거려서...
고 후보는 "나도 상처가 컷지만 니네들에게 미안하고 더 안아주고 남은 인생을 마치고 싶어.."라며 재차 딸에게 사과했다.
한편 고 후보의 딸 희연양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지난 31일 '서울 시민에게(To the Citizens of Seoul)'제목의 글을 올려 자신의 아버지(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에 대해 폭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고승덕 후보의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가 시작되면서 저는 가족사에 대해 여러번 얘기해야 했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아픈 가족사를 선거에 이용하지 말아 달라고 조희연후보, 문용린 후보에게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페이스북에 딸의 글이 올라왔다는 얘기를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 글을 믿지...
이와 관련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이날 고 후보와 딸 캔디 고씨의 갈등에 대해 "패륜의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승덕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승덕 기자회견, 왜 한거지?", "고승덕 기자회견, 진실을 밝혀라", "고승덕 기자회견, 사퇴는 없다니 뻔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고승덕 후보와 딸 캔디 고씨의 갈등에 대해 "패륜의 문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문 후보는 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 후보의 따님이 올린 글을 읽고 저는 무척 가슴이 아팠다.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런 패륜의 문제에 봉착하게 됐는지 해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버지"라며 "결국 아버지는 출사표를 던지셨다"고 전해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고승덕딸 조희연 아들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승덕딸 조희연 아들 정말 대조되네요", "고승덕딸 조희연 아들 완전히 다른 분위기네", "고승덕딸 조희연 아들의 발언으로 선거 결과가 좌지우지될수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친딸 페북 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다.
지난 31일 고 후보의 친딸 캔디 고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 후보는 자신의 자녀 교육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고, 이런 사람은 한 도시의 교육 정책과 시스템을 관장할 교육감 자격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