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체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농기계가 운행할 수 있는 보조도로 5.1㎞도 함께 신설했다.
이를 통해 해당 구간의 통행시간(12분→4분)과 운행 거리(9.4㎞→7.5㎞)가 단축되는 효과가 있어 그간 도로 이용객들이 겪었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안전성도 향상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통영~대전 고속도로(35번 고속국도)의...
총사업비 9조8966억 원이 투입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수도권 경부선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경부·중부 고속도로 등 기존 도로망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세종과 수도권 직결 고속도로다.
정부는 이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과 세종이 70분대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일 기준 통행시간이...
37m), 가드레일 교체 등의 시설 개선을 통한 고속도로의 안전성 향상에 목적이 있다.
장기간 차단으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을 약 6㎞씩 4번에 나눠 차례로 공사를 진행한다. 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사를 해 평일 공사 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던 3년의 공사 기간을 1년 3개월로 단축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부득이한 차량정체가...
또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를 연결해 경부고속도로 등의 교통량 분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 등 기존 상습정체 구간의 지·정체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물류 교통량이 많은 서해안·평택~시흥고속도로를 경부·중부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연결해 연간 약 960억 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에...
영·호남을 연결하는 동서 고속철도와 고속도로를 건설해 남부권 전역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묶겠다는 제안도 했다. 또 남부권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남부권 국립대 연합체제 구축 등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을 유치·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중부 수도권 발전 전략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는 "이제...
고속도로에 올라 시속 100㎞ 이상으로 내달릴 때 가속력이 아쉽다. 물론 스포츠모드로 설정하면 아쉬움을 일정 부분 덜 수 있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4.7㎏ㆍm의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2세대 6단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맞물린다.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20.8㎞다. 이날 시승에서 연비를 크게 신경...
설 당일인 1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츰 귀경길 정체 구간이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청주휴게소 부근∼안성 분기점 부근 46㎞ 구간을 비롯해 △달래내 부근∼반포 △기흥 부근∼신갈분기점 부근 △청주 분기점∼옥산 등 총 115㎞ 구간에서 밀리고 있다.
경부선 부산 방향도 △한남...
1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곳곳 정체울산→서울 7시간 32분, 광주→서울 6시간 50분
설 당일인 1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귀경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반포 △기흥∼수원 △천안삼거리 휴게소∼북천안 △죽암휴게소∼옥산 △대전∼신탄진 등 총 58㎞ 구간에서 밀리고...
서해안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도 눈에 띄는 정체 구간 없이 소통이 원활하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95만대로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다.
도로공사는 “설 당일로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겠으며 성묘와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매우 혼잡할 것”이라고 밝혔다.
귀경...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양방향 정체 없이 차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10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중부고속도로도 남이 방향은 정체 구간이 없었다. 하남 방향은 서청주 부근 3㎞, 일죽 부근 4㎞ 등 7㎞ 구간에서 정체 중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은 소래터널 부근∼중동 6㎞ 등 8㎞ 구간에서 서행 중이다. 구리 방향은 하남 분기점∼상일 2㎞ 구간에서 지체 중이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32만대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고속도로 강릉 방향 마성 터널~용인 등도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상황이 오후 3~4시 정체 정점을 찍은 후 오후 4~5시 해소될 것으로 봤다.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표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 등이다.
설을 하루 앞둔 3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 현상이 시작됐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아침부터 귀성길 차량은 점차 증가해 오후 1시에 가장 막힐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오후 4~5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광주 4시간, 울산 5시간 30분, 대구 4시간 50분, 대전 2시간 30분, 강릉 3시간 10분 등이 소요된다.
긴...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가 오후 7∼8시를 기점으로 해소됐다.
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 등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부ㆍ중부내륙 등 일부 구간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용인∼양지터널, 이천∼여주분기점, 새말 부근∼새말 등 19㎞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예상되는 전국 교통량은 447만 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3만 대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 대가 각각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귀성 방향 정체가 이날 오후 7∼8시께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설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30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귀성 방향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광주 4시간 1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3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3시간 10분으로 나타났다.
오후 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설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30일 오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귀성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광주 4시간 50분, 울산 6시간 10분, 대구 5시간 10분, 대전 2시간 30분, 강릉 3시간 50분이다.
9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입장...
설 연휴 첫날인 29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길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50분, 광주 5시간 20분, 울산 6시간 30분, 대구 5시간 50분, 대전 3시간 20분, 강릉 3시간 4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오산 부근, 남사부근...
설 연휴 시작인 28일 오후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50분이다.
오후 7시 47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
경부선은 현재 하루 교통량이 20만대를 상회(적정교통량 13만4000대)하는 극심한 정체구간인 양재IC 이남 화성~서울 구간 내에서 기존 고속도로는 그대로 두고 그 아래에 추가도로(터널)를 건설해 확장한다. 참고로 양재IC~한남IC 구간은 서울시 관리구간이다.
또 수도권 제1 순환선의 퇴계원~판교 구간과 경인선의 인천~서울 구간도 지하에 추가도로를 건설한다. 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