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신도 2명이 자신을 허위로 성범죄로 고소했다며 경찰에 맞고소하는 등 무고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정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고소인들이 성적으로 세뇌되거나 항거할 수 없는 상태가 아니었으며, 자신은 '신이 아니고 사람'임을 분명히 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정씨를 성폭행 혹은 강제추행·준강제추행 혐의로 수사기관에...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이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영숙·영철과 MBN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상철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이라는 죄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영숙, 영철...
피해자 측은 황 선수가 몇 달 전 연락을 해 유포자를 같이 고소해달라고 요청한 사실도 언급했다. 이 변호사는 “6월 말경 황의조 선수가 피해자에게 연락해 유포자를 빨리 잡으려면 같이 고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당혹스러웠지만 유포자를 잡지 못하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불법 유포와 불법촬영에 대해 정식으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말했다....
21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롤렉스 시계를 대리 구매해 주겠다며 2400만 원을 챙겨 달아난 B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사건은 앞서 5월 A씨가 지인들에게 롤렉스 시계를 정가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수소문하면서 시작됐다. 최근까지 롤렉스는 제품을 구하기 힘든 까닭에 재판매 거래의 경우 정가의 최대 2배 가격에 거래되는 등 상당한 웃돈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근혜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7)씨가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데 대해 “명예가 감옥에서 마구 샘솟나 보다”고 비난했다.
21일 경찰에 다르면 최씨 측은 최근 안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경기 오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안 의원이 2017년 6월 출판기념회에서 “최순실이...
그러면서 황 씨는 A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황 씨는 자필 입장문을 통해 “많은 분에게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드린다”라면서도 “사생활과 관련해 불법적 행동을 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남씨가 사기 공범으로 고소된 사건은 총 3건으로, 피해액은 10억여 원 규모다.
경찰은 지난 6일 남씨에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10시간가량 조사했다. 다만 남씨는 전씨로부터 받은 돈의 출처를 몰랐다며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남씨의 범행 가담 여부에 대해 해당 자료 등을 토대로 수사한 이후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
앞서 전씨는 자신을 ‘재벌...
A 씨는 한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B 씨와 그 직원 등 31명으로부터 불법 주식 리딩방으로 인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2019년 이들을 형사 고소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대표이사 B 씨에 대한 사기죄는 불기소 처분했고, 일부 혐의에 관해서만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했다.
사건을 이송받은 서울남부지검 역시 일부 혐의에 대해서만 약식 기소했고 나머지는...
사기혐의로 구속된 전청조(27·구속)씨가 또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
17일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피해자 A씨가 오늘 서울 송파경찰서에 전씨와 남현희(41)씨, 공효석(37)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공씨는 전 사이클 국가대표로 남씨의 전 남편이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접수된 고소장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해 3월 전씨를 처음 알게 된...
이에 대해 박지윤은 지난 14일 불륜설을 유포한 네티즌 1명과 유튜버 4명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16일 박지윤은 “그동안 저를 둘러싼 수많은 말과 글을 접했다. 사실인 것도 있고, 사실이 아닌 것들도 있었다. 그리고 내가 나의 지난날을 다 기억 못 하나 싶게 완전히 가공된 것들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지금 여기에서 그것들을...
40대 가장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사망하면서 유족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직장동료를 고소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A 씨의 유족은 전날 여수경찰서에 모욕죄 혐의로 직장동료 B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여수시 2청사 인근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가 근무평가와...
또한 “김 회장이 잘 성장시키면 남은 주식 가치도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매도인으로서 모든 걸 이행했지만 대금기한이 늦어졌다”며 “지급기한 연장해달라고 해서 다른 매도인들과 논의해 연장해줬지만 갑자기 고소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 전 의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내년 1월 18일에 지정했다.
(SNS)에는 해당 메시지가 노출되고 있는 전광판을 촬영한 사진이 퍼졌고 롯데백화점 SNS와 고객의 소리에도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롯데백화점 측은 이날 오후 2시 해당 시민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접수했다. 관계자는 “비속어 등 60만 개 금칙어를 설정한 필터링 시스템이 있었지만 문제의 단어는 거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SNS나 온라인이 아닌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박지윤은 이혼과 관련해 불륜 허위 사실을 유포한 5명을 고소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4명과 네티즌 1명 등 5명을 수사해달라는 박 씨의 고소장을 받아 수사에 나섰다.
아버지, 삼촌 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믿도록 세 자매 관계인 교인들을 세뇌해 허위 고소하도록 유도한 혐의로 기소된 교회 장로 겸 검찰 수사관이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재판장 김길호 판사)은 “반성의 여지를 찾을 수 없다”며 무고죄로 기소된 교회 장로 겸 검찰수사관 A씨, 함께 세뇌 작업을 수행한 아내이자 교회...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과 관련해 불륜설을 유포한 5명을 고소했다.
1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윤 측은 전날 불륜설을 유포한 5명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 중 1명은 인터넷 사이트에 불륜설에 관한 댓글을 게재했으며 다른 4명은 관련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피해자를 특정하는 절차를 진행...
이에 남현희는 김 의원을 무고·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남현희는 지난 10월 23일 전청조와의 재혼 소식을 알린 뒤 그의 사기 혐의 등이 드러나며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
현재 전청조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로 확인된 피해자만 23명, 피해 규모는 28억원에 달한다.
경찰은 전청조의 사기 행각에 대해...
그러나 어트랙트 측은 A 씨의 인터뷰 발언 자체가 사실과 다르고, 근무한 사실조차 명확하지 않은 인물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SBS 측은 “‘그알’ 측의 피프티 피프티 편의 내부관계자는 대역이 맞다”라며 “원래 대역을 쓴다고 고지를 한다. 보통 때도 대역을 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제보의 사실 여부와 관련해서는 “제보자분이 제보해서...
특유의 쫀득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과메기는 11월 무렵부터 많은 사람들의 반찬 혹은 술안주로 사랑받는다.
과메기는 건조 과정에서 해풍에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독특한 식감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는 백두대간에서 불어오는 북서풍과 해풍이 만나 과메기를 말리기 위한 최적의 기온과 환경을 갖추고 있어 독보적인 과메기...
그마저도 ‘1호 기소’ 사건인 김형준 전 부장검사 뇌물 수수 의혹, 부산지검 전 검사의 고소장 분실·위조 혐의 사건은 1심에서 무죄가 나왔다.
공수처가 청구한 구속영장은 법원에서 한 번도 받아들여진 적 없다. ‘표적 감사’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공수처의 소환 통보에 5차례 불응한 뒤 되레 출석 날짜를 제시했다. 강제수사에 나서는 건 공수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