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선수는 리디아 고(16ㆍ고보경)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1개 대회에 출전해 6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한 리디아 고는 시즌 초반 한다 여자오픈 3위를 시작으로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4위, 마라톤 클래식 공동 7위에 이어 CN캐나다 여자오픈에서는 LPGA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러나 그는 아마추어 신분이라는...
리디아 고(16ㆍ고보경)의 프로 전향이 임박했다.
리디아 고는 1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15세 4개월 2일)을 갈아치운 리디아...
리디아 고(16·고보경)는 1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35억3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최종합계 8언더파 205타로 수잔 페테르센(32·노르웨이...
한국에서 태어나 부모를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 간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는 아마추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있지만 외양으로는 영락없는 16세 소녀다. 반면 한조에 편성된 스웨덴의 수전 페테르센(32)과 캐롤라인 헤드월(24)은 바이킹의 후예답게 강건한 체력에 파이터의 기질을 타고 난, 리디아 고에겐 이모나 언니뻘의 노련한 프로다.
두 바이킹의 후예가...
◇ 리디아 고, LPGA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 2연패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아마추어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ㆍ22억9000만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아마추어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ㆍ6403야드)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ㆍ22억9000만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아마추어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ㆍ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ㆍ22억9000만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아마추어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ㆍ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ㆍ고보경ㆍ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N 캐나다오픈(총상금 200만 달러ㆍ22억9000만원) 2연패에 도전한다.
리디아 고는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메이페어 골프장(파70ㆍ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3라운드 합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1년 만에 캐나다에서 다시 만난다.
박인비는 2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캐나다 앨버타 에드먼튼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다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ㆍ22억9000만원)에 출전한다.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지난해 이 대회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함께...
이로써 박인비는 유소연(23ㆍ하나금융그룹), 오지영(25), 서희경(27ㆍ하이트진로), 신지은(21ㆍ한화), 리디아 고(16ㆍ고보경), 미야자토 아이(28ㆍ일본), 산드라 갈(28ㆍ독일) 등 20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18위를 마크했다.
베아트리스 레카리(26ㆍ스페인), 조디 섀도프(27ㆍ잉글랜드)와 한조에서 플레이하는 박인비는 2일 오후 7시 48분(현지시간 오전 11시 48분)...
도전하는 박인비는 이날 6번홀까지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는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1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후 2번 홀에선 파를 기록했다. 이어 그는 3번홀과 4번홀에서 잇달아 버디를 추가했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는 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했다.
13번홀(이상 파4)에서 각각 버디를 기록,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은 7언더파 206타로 공동 9위, 지은희(27ㆍ한화)는 6언더파로 유소연, 리디아 고(16ㆍ고보경) 등과 함께 공동 11위다.
시즌 7승을 노리는 박인비(25ㆍKB금융그룹)는 4언더파로 양희영(24ㆍKB금융그룹) 등 5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3위로 밀렸다.
최운정(23ㆍ볼빅)은 8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에 올라 한국선수 중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박희영(26ㆍ하나금융그룹)은 7언더파 206타로 공동 9위, 지은희(27ㆍ한화)는 6언더파로 유소연, 리디아 고(16ㆍ고보경) 등과 함께 공동 11위다.
한편 이 대회는 최종 4라운드는 22일 새벽 4시부터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이로써 박인비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리디아 고(16ㆍ고보경), 아리무라 지에(26ㆍ일본)와 함께 공동 5위를 마크했다. 베아트리스 레카리(26ㆍ스페인ㆍ8언더파) 등 선두그룹과는 두 타 차다.
1번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박인비는 이후 4홀을 연속해서 파로 막으며 안정감을 찾았다. 6번홀과 8번홀(이상 파3)에서는 각각 한 타씩 줄여 잃었던...
이틀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리디아 고(16·고보경)는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김인경(25·하나금융)과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강혜지(23·한화)는 4언더파를 쳐 8언더파 205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나연(26·SK텔레콤)은 5타를 줄이며 6언더파 207타로 신지은(23·한화), 양희영(24·KB금융)과 함께 공동 16위다.
일본선수들도...
리디아 고(16ㆍ고보경)는 5타를 줄여 7언더파 135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일본선수들도 선전했다. 아리무라 지에를 비롯해 미야자토 미카(24)도 ‘톱10’에 진입, 이번에도 동양선수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대회는 2008년 초대 챔피언 이선화(27ㆍ한화)를 시작으로 2009년 신지애(25ㆍ미래에셋), 2010~2011년 청 야니(24ㆍ대만), 그리고 지난해에는 미야자토...
단독선두 미야자토 미카의 플레이도 돋보였다. 그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시종일관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신지애(25ㆍ미래에셋)는 3언더파 68타로 오지영(25) 등과 함께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박인비(25ㆍKB금융)는 2언더파 69타로 리디아 고(16ㆍ고보경) 등과 함께 공동 23위에 올랐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는 23일 열린다.
아마추어 리디아 고(16·고보경)도 스릭슨의 ‘효녀선수’다. 올 시즌 LPGA투어 개막전부터 신지애(25·미래에셋)와 우승 경쟁을 펼친 리디아 고는 프로·아마대회 상관없이 모든 대회에서 스릭슨 모자를 쓰고 출전,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프로골프 무대에서는 우리투자증권이 돋보이는 선수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김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