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 계양을)이 15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25개 출연(연)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를 기초로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과 함께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현재 출연(연)의 인력 2만3217명 가운데 정규직원은 49.3% 1만1446명, 비정규직은 50.7% 1만1771명으로 조사됐다. 비정규직은 기간제와 연수생 등...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 계양을)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14년 현재 지상파 TV 직접수신율이 6.7%에 불과하고 라디오와 DMB 수신환경도 극히 좋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 결과 지상파TV 이용률은 92%에 달하지만 대다수 시청자들은 시청료 2500원을 내고서 다시 5000원 이상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 의원(인천 계양을)이 9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통신요금을 수개월 넘게 연체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통신요금미납자 관리 DB’ 연체정보에 등재된 건수는 지난 8월 현재 378만7291건, 금액은 1조7062억원에 달했다. 여기에 7월 현재 미납된...
28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 의원(인천 계양을)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간접광고 매출액은 올해 6월 현재 1446억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10년 첫해에는 30억원, 2011년 174억원, 2012년 262억원, 2013년 336억원, 2014년 415억원으로 급증했다. 올해에는 6월 현재 지난해 대비 55...
박창식(경기 구리)·민병주(대전 유성)·이상일(경기 용인을)·이재영(서울 강동을)·조명철(인천 계양을) 의원 등은 일찌감치 조직위원장 혹은 당협위원장을 맡았으며, 강은희·이에리사·최봉홍 의원 등은 각각 조직위원장 심사가 진행 중이어서 사실상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상태다.
여기에 선거구 재획정에 따른 분구 등을 예상하고 지역활동을 시작한 의원들까지 두루...
또 같은 날 치러진 인천 계양을 선거의 무효표는 89표였다.
박빙지역에선 무효표가 당락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 6ㆍ4 지방선거 때 경기지사 선거의 무효표는 14만9886표에 달했다. 백현종 통합진보당 후보가 선거 사흘 전에 사퇴하면서 사전투표 득표까지 모두 무효표로 처리됐기 때문이다. 당시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와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간 표 차는...
지난달 말 현재 서울 서대문을(정두언·새누리), 충남 서산태안군(성완종·새누리), 전남 나주(배기운·민주), 전남 순천시·곡성군(김선동·통합진보) 등 4곳이 3심에 계류 중이다. 인천 서구강화을(안덕수·새누리), 인천 계양을(최원식·민주), 전북 전주완산을(이상직·민주) 등 3곳은 파기환송심이 진행 중이다.
부장검사 출신으로 2010년 보궐선거 때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인천 계양을에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의원 재직 당시 전기안전공사가 속한 지식경제위원회(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한 것을 빼면 전기안전공사와는 인연이 없는 인물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기획재정부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재보선 지역으로 추가될 것이 예산되는 지역을 살펴보면 당장 23일 새누리당 안덕수(인천 서·강화을)·민주당 최원식(인천 계양을) 의원 등 2명이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또 새누리당 정두언(서울 서대문을)·성완종(충남 서산·태안), 민주당 배기운(전남 나주·화순) 의원 등 3명이 판결을 받고 나면 최대 7곳으로 늘어날 수 있다.
여기에 지방선거에서 수도권과...
인천의 경우 12개의 선거구 중 10개의 지역을 새누리당이 차지하고 있었으나, 민주통합당이 계양갑, 부평을을 비롯한 남동갑ㆍ을, 부평갑, 계양을 등 4개의 지역구에서 당선을 확정하며 6개6으로 힘의 균형을 이뤘다.
경기지역 역시 민주통합당은 기존 19개에서 29개 안팎으로 의석수를 늘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경기도에서 30개의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던...
계양을 새누리당 이상권 후보는 “민주통합당 최원식 후보 캠프의 자원봉사자가 최근 파지를 줍는 할머니에게 금품을 건넨 사실이 드러나는 등 불법 선거를 했다”며 최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최 후보는 “자원봉사자는 공식 행사가 모두 끝난 뒤 개인적으로 차에 있는 빈 박스를 할머니에게 전달하면서 식사하라고 5천원을 건넨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부평갑...
새누리당은 중동·옹진, 남갑, 남을, 연수, 서·강화갑, 서·강화을에서, 민주당은 부평갑, 부평을, 계양갑, 계양을, 서·강화갑에서 우세를 점쳤다.
새누리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3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실언 같은 실수만 나오지 않으면 과반(6석) 이상 확보가 충분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그래도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했다.
민주당 측은...
또 서구와 계양구 일대 곳곳을 순회하며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과 도심 재개발에 따른 정책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날 박 위원장의 인천방문에는 윤상현 시당위원장과 이학재(서구·강화갑) 이상권(계양을) 의원과 김연광(부평을), 조갑진(계양갑) 후보 등이 함께 한다.
경기지역에선 신장용 부대변인과 이기우 전 의원이 수원을에서 대결을 하게 됐고, 고양 덕양을에선 문용식 인터넷소통위원장과 송두영 지역위원장,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이 3파전을 벌인다.
인천 계양을에서는 김희갑 전 정무수석과 최원식 민주개혁 인천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이 경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