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G20(주요 20개국) 국가들 성장전략 중에서 1등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며 “이제 우리나라의 경제영토가 세계 73%에 달할 정도로 광범위한 FTA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고 APEC(아·태경제협력체)을 시작으로 해 아세안+3 정상회의, G20...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6차 경제관계장관회의’ 중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최 장관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차질없는 이행과 중소기업 판로 지원방안 등에 대해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그는 또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구조개혁 과제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연금개혁, 노동시장 구조개선 등 어려운 과제도 많지만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대해 “중소기업의 창조·혁신 제품에 대한 수요기반을 확충하려면 신기술 제품에 대한...
우리나라의 성장률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3% 후반을 보이겠지만,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특단의 노력하면 4.4%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추산이다.
최 부총리는 또 최근 잇따라 체결되고 있는 FTA와 관련해선 “FTA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또 “남은 국회 일정에서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 경제활성화 법안이 성과를...
박 대통령은 정부의 핵심 성장전략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G20(주요 20개국) 회원국 가운데 1등으로 평가받은 데 대해서도 “자신감을 갖고 정부나 여야가 모두 힘을 모아 3년 뒤에는 결과도 1등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경제살리기에 힘을 모을 때”라며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계획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니 지금 안 하면 언제 할 수가 있겠나”라고...
순방 중 또 하나의 큰 성과는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경제전략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토대로 한 한국의 성장전략이 G20(주요20개국) 회원국의 성장전략 가운데 1등을 차지하는 등 저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IMF와 OECD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제출한 성장전략이 계획대로 이행된다면 2018년 GDP는 약 60조원(현 추세 대비 4.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경제전략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토대로 한 한국의 성장전략이 G20(주요20개국) 회원국 가운데 1등을 차지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9차 G20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16일(현지시간) G20 소속 20개 회원국이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출한 각각의 성장전략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박 대통령은 전날 리트리트(Retreat) 세션에서 우리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을 소개하고 제1세션과 업무만찬을 통해 정부의 핵심 성장전략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홍보하는 등 G20 정상회의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2세션에서 세계경제 성장 및 회복력 강화 등에 대한 G20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우리의 입장을 개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15일 오전 호주 브리즈번 시내 퀸즐랜드 주의회에서 열린 G20 정상 리트리트 세션에 참석,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른 규제개혁 정책과 그 구체적 사례 등을 각국 정상들에게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투자와 창업 의욕 고취를 위한 창조경제, 규제개혁,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벤처 창업...
박 대통령은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한국의 경제정책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알리고 국제적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국을 투자 적격지로 홍보해 외국인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여야도 방문 전날인 13일 주최국 호주와의 FTA 비준동의안을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처리했으며, 늦어도 다음 달 2일까지...
이어 “관련 두 법안이 제출됨으로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구축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당내 경제혁신특별위원회를 만들고 규제·공기업·공적연금 개혁 등 3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각 분야의 개혁안 세워왔다. 지난달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으며 나머지 두 개 분야에서도 당론발의를 추진했다....
정부는 올해 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공공부문, 노동시장 등 우리경제의 체질개선 과제를 선정했다. 경제성장률이 답답한 흐름을 보였음에도 S&P, 피치 등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우리 경제의 신용도를 높게 유지한 데에는 정부의 구조개혁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하지만 문제는 ‘실천’이다. 정부 정책이 단기적인 재정확대 쪽에 집중되면서 구조개혁은 사실상...
10월보다 4포인트 떨어져 역시 두달 전 수준으로 내려가는 등 기업투자심리 둔화세가 앞으로의 설비투자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재부는 “대외적 충격에 대한 선제적 시장안정 노력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경기 회복 노력을 이어가면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구조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해 경제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에서 역내 미래질서 구축을 향한 동반자적 협력 강화 논의에 적극 참여, APEC 내 주도적 중견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FTA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의 성장전략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전날 예상을 깨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8개월 만에 대화를 나눠, 얼어붙은 한일관계가...
최 부총리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정부 3.0' 정책으로 공공기관들이 정보공개를 확장하고 있다"며 "등록 센서스가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5년 단위로 제공되는 인구주택통계 조사 자료가 매년 갱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경제·사회구조가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통계가 정부·기업· 가계 등 각 경제 주체에 나침판...
이한구 경제혁신특위 위원장은 정책의총에서 그동안 준비한 개혁안을 설명하는 모두 발언에서 “야당과 충분히 협의해 실천해줘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진도를 나갈 것”이라면서 “계획을 발표하고 진도 안 나가는 게 많은데, 당에서라도 진도 내게 해줘야하고 가능하면 당론으로 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당론 발의를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비공개...
한편 이날 협의회에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비롯하여 최근 개최한 6차 무역투자진흥회의 등을 통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 수출 시장 창출 정책’에 대한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급성장 중인 온라인 직구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적절한 대응을 위해 ‘전자상거래를 통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 전략 등’에 대해 관계 기업이 함께 논의했다....
정부가 지난달 31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발표한 ‘위안화 거래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다.
이들 시장조정자 은행 12곳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외환은행 등 국내 은행 7곳과 교통은행, 도이치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중국공상은행, 홍콩상하이은행 등 국내에 위치한 외은지점...
그동안 추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성과로 △공공부문 개혁 △대·중소기업 불공정관행 개선 등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 안전망 확충 △창조경제 혁신센터 설립 등 창조경제 구현 △R&D 확대 등 미래대비 투자 △한·호주 및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등 해외진출 촉진 △주택시장 정상화 등 내수·소비 기반 확대...
이번 대책은 지난 7월 3일 한ㆍ중 정상회담 합의의 후속조치이자,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포함된 ‘원-위안 직거래시장 개설 기반 조성’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세계적으로 위안화 무역결제 및 금융거래 규모가 2012년 2조600억위안, 2013년 3조100억위안, 올해 상반기만 2조900억위안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또 현재 대중(對中) 무역규모가 2300억달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