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인아라뱃길’ 사업의 여객터미널 운영사로 선정돼, 이랜드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레저사업과 연계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등 지분회복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랜드 관계자는 “절차에 따라 조기에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새 이사진을 구성하고, 대표이사를 선임하여 한강랜드 경영 정상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강시네폴리스가 위치한 김포시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2011년 8월 개통)와 김포도시철도, 경인아라뱃길을 통한 지리적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천공항 25분, 김포공항 10분 거리 인근에 위치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매우 유리한 입지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한강시네폴리스 대상지로 선정된 후 한국관광공사, DSD삼호와...
송영길 인천시장이 경인아라뱃길로 인해 인천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송 시장은 8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라뱃길사업으로 인천이 마치 강남과 강북처럼 생활권이 단절됐다"며 "뱃길 주변에 볼거리도 없고 수도권매립지 악취 등으로 인해 실망감만 커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표화 인터지스 사장은 “인터지스는 부산 신항 2~3단계 터미널 및 경인항 아라뱃길 다목적 부두 등 신규 부두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2013년 상반기에 중국부두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어서 해외 매출 신장도 기대된다”며 “앞으로 동국제강 그룹의 견고한 2자물류와 이를 기반으로 한 3자물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안정적인 매출 포트폴리오를...
한편, 동부건설은 현재 분양 중인 인천 계양 센트레빌에 경인 아라뱃길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카페'를 101동 옥상에 설치했다. 입주민들은 별도로 설치된 전망형 엘리베이터를 오르면서 운하를 내려다 볼 수 있고, 이태리 베니스의 단지 설계 콘셉트에 맞춰 꾸며진 스카이 카페에서는 편안한 휴식과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옥상공간 차별화...
한국 대표단은 ‘이수·치수·하천환경사업 평가를 위한 정책지표의 개발’ 등 3건, 일본 대표단은 ‘하천과 주변지역을 연계시킨 마을 만들기(도시조성)’ 등 3건을 발표한다.
한편 국토부는 여의도 한강공원 활용, 4대강 살리기(이포보) 및 경인아라뱃길 등 최근 한국에서 시행된 하천 및 수자원 사업현장을 일본 대표단에 소개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인천광역시·용유무의PMC와 왕산마리나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비 1500억원 가운데 13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시설은 완공 후 2014년 인천아시안경기대회 요트경기장으로 활용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왕산마리나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에도 경인 아라뱃길과의 연결 및 정부의 마리나사업 육성의지 등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인 아라뱃길 개통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대표단지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4년 전 인근 분양가보다 저렴한 ‘착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전용 84㎡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90만원이다. 전체 평균 분양가는 1014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에 가장 최근 분양한 아파트보다 100여만원 싼 셈이다.
단지 전체가 유럽풍으로 건설된다는 점도...
아라뱃길은 수해 예방을 위해 1992년 굴포천 방수로 건설사업으로 시작됐다가 1995년 경인운하 사업으로 바뀌었고, 경제성 부족과 환경 파괴 논란으로 사업이 한때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이날 임시 개통됐다.
정부는 아라뱃길이 한계에 이른 수도권 육상운송 수단을 보완하고 관광과 레저가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물류 기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물관련 사업의 새로운 한국형 모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및 세션을 진행한다.
각 세션은 물과 녹색성장, 수자원, 문화관광 지역발전, 수질생태환경, 물산업의 각기 다른 주제의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경인아라 뱃길, 세계강문화의 특별 세션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인 8일 한강 8경 중 3경 당남 지구와 6경 강천섬을...
경인아라뱃길의 경제성에 구멍이 날 경우 추가적인 국고 지원이 불가피해 앞으로도 이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민주당 유선호 의원 등이 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인아라뱃길 완공 뒤 해마다 375억원의 손실이 발생, 40년간 손실이 약 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2조원 넘게...
다음달 경인아라뱃길이 개통되면 1992년 굴포천 방수로 사업이 시작된 지 19년, 2003년 경제성 부족과 환경파괴 논란으로 백지화한 지 7년여 만이다.
경인아라뱃길은 18㎞의 주운수로가 서해, 한강과 만나는 양쪽 지점에 터미널과 갑문이 설치되고 배후물류단지가 조성된다. 터미널에서는 아라뱃길 개통과 동시에 18척의 화물ㆍ여객선이 운항할 예정이다. 화물선은...
4대강 친수구역 개발사업이나 경인아라뱃길 운영비 등 내역이 전망치에 누락됐다는 이유에서다.
21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강기갑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까지 수공의 부채는 15조 7000억 원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 보고내역에 2013년부터 시작될 친수구역 개발사업과 경인운하 운영비 등과 같은 대규모 국책...
특히, 경인아라뱃길 사업의 경우 2009년 착공으로 사업이 3년도 채 되지 않은 사업이나, 260억원에 가까운 예산낭비가 발생했다.
이는 하천관리와 댐건설만 해온 수자원공사가 기술 및 경험과 관련없이 4대강사업 등 국책건설공사에 참여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더 큰 문제는 감사원이 아닌, 수공 자체감사에서는 ‘4대강 및 아라뱃길 건설현장 실태점검’...
경인아라뱃길 사업에 1000억원의 국고 지원금이 투입된다. 경제성이 떨어져 적자사업이 불가피해 지자 정부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측 반대가 심해 국회 통과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20일 국토해양부는 수자원공사에 지급하기로 한 경인아라뱃길 사업비 5300억원중 1차로 1000억원을 국고에서...
10월 완공 예정인 경인 아라뱃길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풍림산업은 오는 11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38-166 일대 부평 5구역에서 ‘부평 5구역 래미안·아이원(가칭)’ 아파트를 선보인다. 지상 최고 33층 아파트 18개동 규모에 총 1381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며 이 중에서 전용면적 기준 59~114㎡ 57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도시 속 휴식, 쇼핑, 전시, 공연, 체험문화 등 레저기능이 조합된 공존하는 도시로 건설된다.
특히, 김포공항 10분, 인천공항 25분으로 근접해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 경인아라뱃길, 김포도시철도 등 교통 요충지가 김포시에 건설되는 이점을 활용해 경기와 서울, 경기와 세계를 잇는 영상문화산업의 중심지적 역할 수행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4대강과 경인아라뱃길 사업이 각각 88%, 96%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올해 안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 내 준공이 목표인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도 마무리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준공을 3개월 앞두고, 조기 전력생산에 들어간 것도 김 사장의 강한 추진력이 가미된 결과라는 평가다.
조직 쇄신에도 적극적이다.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