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는 “김포점은 아라뱃길과 인천 및 김포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상권으로, 첫 해 매출액은 30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계열사 한섬을 통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어 롯데·신세계와는 차별화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서 4차 대전 = 유통 맞수 롯데와 신세계는 경기 북부서 아웃렛 사업의 주도권...
이어 “3D프린팅협회의 교육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경인아라뱃길에 신축중인 3D프린터 전용공장에 홍보전시관 및 체험관을 8월중 오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춘 TPC는 기업용과 교육용 3D프린터를 모두 완제품으로 제조하고 있다.
특히 부품(모터 원천기술보유 및 개발)을 비롯해 소프트 웨어와...
건설사들의 담합이 문제가 된 공사현장은 주로 이명박 정부에서 발주한 대형 국책 사업들로 인천지하철 2호선, 대구지하철 3호선, 부산지하철 1호선, 경인아라뱃길 등이다.
여기에 공정위는 현재 또 다른 국책사업인 호남고속철도의 담합 여부를 조사 중이고 원주∼강릉 철도에 대한 담합 조사도 곧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건설업계는 최소 30여개 업체가 또다시...
17일 TPC관계자는 “경인 아라뱃길 신공장이 내달 중순에 완공된다”며 “현재로서는 3D프린터 업계에서 국내 최대 생산라인”이라고 전했다.
TPC는 3D프린터 생산라인을 늘려 3D프린터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말 3D프린터 생산업체인 애니웍스 지분 50%를 인수하면서 TPC는 에스티아이, 씨티엘, 딜리 등과 함께 본격적인 3D 프린터...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정순신)는 경인아라뱃길 6개 공구 입찰 과정에서 담합 비리를 저지른 건설사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고발사건을 대검으로부터 배당받았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건설사는 지난 2009년 1월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경인운하사업 건설공사 입찰과정에서 사전 모임을 갖고 공구별로 참가사를 나눠 입찰에 참여하기로 담합한...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명박 정부에서 발주한 경인운하(아라뱃길) 사업으로 11개 건설사에 대해 1000억원에 육박하는 과징금을 부과하자 건설업계가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일부 업체들은 법적 소송에 나설 방침을 정하는 등 불만감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4대강 사업으로 이미 대규모 과징금을 내게 된 대형 건설사들은 올해 들어서도...
이어 대구도시철도, 호남고속철도, 원주~강릉 고속철도, 경인아라뱃길 사업 등 지난 정부가 발주한 주요 대형 공공공사 입찰담합 조사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건설업계는 대규모 과징금 폭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게다가 입찰담합 사실이 적발돼 발주처로부터 부정당업체로 지정되면 담합 정도에 따라 일정기간 정부가 발주하는 모든...
김 신임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30여년 동안 근무하면서 경인아라뱃길 사업본부장과 수자원사업본부장을 지냈다.
김종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투명한 업무처리와 성과·능력 위주의 인사관리 등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고객을 최우선적으로 배려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해 사장은 "친수관광 사업의 인프라...
그동안 백화점에 집중했지만 아웃렛 사업이 내수 침체 속에도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자 ‘롯데-신세계 아웃렛 대전’에 합류한 것. 현대백화점 측은 “내년 10월 오픈 예정인 김포 프리미엄 아웃렛은 매년 600만명의 쇼핑객이 찾을 것”이라며 “경인아라뱃길,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김포공항, 인천공항과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최고의 쇼핑몰이 될 것”이라고...
경인아라뱃길사업 지원비 900억원도 전액 삭감 요구대상으로 지목됐다. 이 사업은 수공이 현재까지 2조6759억원을 투자하고도 지난해 9월까지 8727억원만 회수해 회수율이 32.6%에 그쳐, 경제성 없는 사업으로 꼽혔다.
거센 찬반 논란 속에서도 정부가 확대정책을 펴기로 한 원자력발전소 관련 예산도 질타를 받았다.
올해 핵심부품의 시험성적 위조사건, 잇단 고장...
경인 아라뱃길 사업도 잘못된 경제타당성 예측에 따른 실패한 사업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와 함께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 홍보에 60억9800만원, 아라뱃길 홍보에 38억원을 사용한 것을 두고 ‘여론몰이를 위한 포장비’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는 전체 홍보비 563억원의 62%에 해당한다.
민주당 김관영 의원은 “국토부 대변인실에 매년 평균 15억 원을 사용한...
내년까지 경인아라뱃길 물류단지를 분양해 1조2천억원을 거둬들이고 항만시설관리권을 1조3천억원에 매각한다.
용산역사개발 사업 좌절로 막대한 빚을 진 한국철도공사도 허리띠를 바짝 졸라맨다.
정선·진해선을 시작으로 비(非)수익 열차 운행을 줄이고 민자역사 지분 및 용산병원 매각, 공항철도 매각 등으로 운영자산의 여유를 확대하기로 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동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시청에서 서울-인천 공동 협력합의문에 서명하고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양 도시는 이에 따라 경인아라뱃길 부지보상금 1025억원을 모두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에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부지보상금을 신속히...
지난해 900억원을 사용한 경인아라뱃길사업은 경제성이 떨어지자 사업성격까지 변경해 무리하게 사업을 밀어붙인 케이스다.
해당 사업은 운하건설 뿐만 아니라 운하와 관련된 터미널 건설, 배후단지와 각 도로건설 등 매우 포괄적인 사업임에도, 경제성 충족을 위해 운하에 대해서만 사업성 분석과 타당성재조사가 이뤄졌다.
특히 아라뱃길 개통 1년 동안...
또한 인근에는 백화점호텔·테마파크등이 들어서는 영상문화 복합도시인 한강시네마폴리스가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와 5Km 거리인 경인 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에 16만5000여㎡의 현대프리미엄 아울렛(가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문의 1600-8200)
한국수자원공사 경인아라뱃길 사업본부(본부장 김재복)는 19일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에서 2013년 아라뱃길 매화동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인천 관내 약 200여명 어린이들이 참가한 행사다. 어린이들은 매화와 어우러진 경인아라뱃길 풍경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페이스페인팅, 풍성아트, 마술,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현대백화점의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 출점은 인천지역 주민의 고용 창출은 물론 연간 약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강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 들어서는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은 영업면적 3민9600㎡(1만2000평), 주차대수 3000대 규모다. 2014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오는 7월 착공에 들어간다.